한전이 매켄지에 용역 (16 억원)을 주어서 작성한 용역보고서에 의하면,
탈원전하므로 중국은 서해 해저케이블로, 러시아로 부터는 북한을 통해 전기를 수입해서 사용하고,남는 전기는 고성을 허브로 해서 2027 년부터 일본에 수출하겠다는 내용임.
총 건설비용은 총 7 조 2 천억원에서 8 조 6 천억원이 소용된다는 내용이고.....
화력발전소도 없애겠다.
중국에서 2.4 기가와트, 러시아에서 3 기가와트를 수입하면 국내소요전기의 10 % 에 해당된다.
문제는 전력예비량 25 % 를 비축하는 방법이 없으므로 그만큼 더 생산할 수밖에 없게 됨.
전력예비율이 6 % 이하로 떨어지면 블랙아웃에 들어가게 되는데, 문제는 중국이나 러시아가 이 약점을 이용해서 안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중국이나 러시아는 에너지를 이용해서 한국의 생사약탈권을 쥐게 된다.
에너지가 한 국가의 생사여탈권을 좌지우지한 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가스공급에서 사례가 있다.
우크라이나에 반러정권이 들어서자 우크라이나가 EU 와 NATO 가입을 방해하기 위해 가스관을 차단한 예이다.
또한 러시아는 가스관중단으로 유럽인들의 동사를 초래한 전과가 있고,
중국은 한국에 사드건으로, 일본에 희토류건으로 보복한 전레가 있는데 언젠가 에너지로 보복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에너지를 적성국으로 부터 수입하고 적성국인 북한을 경유해서 수입하겠다는 아이디어는 정상이 아니라 판단되는 것이다.
중국이나 러시아로부터 전기를 수입하는 이유는 중국의 전기값이 싸기 때문이라 한다.
누가 추진하는 것인지 왜 추진하는 것인지 정상인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원전이 폭격을 당하더라도 원전은 터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영화 "판도라"가 탈원전의 이유라는 설이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설마 영화보고 탈원전 정책을 수립했었을까?
국민들은 이러한 황당한 뉴스에 접하지 않았으면 한다.....................신인균
(탈원전에 급기야 中. 러에서 北 거쳐 전기 수입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