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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2 00:01
100년에 한 번의 위기를 환영하라. 절호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글쓴이 : Shark
조회 : 3,608  

「リーマン・ショック2」を利用して、
3年間で億万長者になる方法
2016年10月18日 東条雅彦

 


100년에 한 번의 위기를 환영하라. 절호의 기회가 다가오고있다

     


                               2016年10月18日 東条雅彦               번역   오마니나


  From Wikimedia Commons
 현재, 많은 유명 투자자가,  금융위기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불안감을 가지고 방어태세를 취하고 있는 독자도 있을 것이겠지요. 그러나 2008년의 리먼 쇼크를 분석해서 알 수있는 것은, 종목 선택만 올바르면, 100년에 한 번의 위기야 말로, 억만 장자가 될 절호의 기회라는 것입니다. ( "워런 버핏에게 배운다! 1분에 알 수있는 주식투자~눈사람 만들기처럼 자산이 늘어나는 52개의 가르침 ~ "도조 마사히코)





         리먼쇼크 2를 이용해, 3년 만에 억만장자가 되는 법



"리먼 쇼크 2"는 도래할 것인가?


2008년 9월 15일, 미국의 투자은행인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촉발되어 "리먼 쇼크"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발생했습니다.


닛케이 평균주가도 폭락을 일으켜, 9월 12일의 종가는 12,214 엔에서, 10월 28일에는 일시 6,000엔대(6,994.90 엔)까지 하락했습니다.


주가가 불과 1개월 반만에 약 43%(반값)나 하락했습니다. 리먼 쇼크는 100년에 한 번인 금융위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현재. 조지 소로스가 중국경제의 붕괴를 예상해, S&P 500을 대폭 쇼트(공매도)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저명 투자자가 경제위기를 예언하고 있기 때문에, 불안하게 된 분들도 많겠지요.

주식의 포지션을 일단 전부 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방어태세를 취하고 있는 사람도 독자 중에는 있을 지도 모릅니다.


금융위기는 억만장자가 될 기회


그러나 나 자신은, 저명 투자자가 금융위기를 예상한다해도, 주식은 어디까지나 "기업의 소유권"이라는 생각을 관철할 방침입니다.


버핏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농지와 아파트를 가족이 공동소유하도록,

무기한으로 거래하려고 생각하는 기업을 부분적으로 소유한다.


가족이 공동소유하고 있는 농지나 아파트를, 자주 거래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주식도 그것과 마찬가지로, "자주 거래하는 대상"은 아닙니다. 따라서, 금융위기가 온다고 해서 필요이상으로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라고 해도, 역시 불안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어떤 종목이라도 안전하다고 하는 것은 아니며, 기업에게, 금융위기 시의 데미지는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본 글에서는, 2008년에 일어난 리먼쇼크를 "리트머스 시험지"처럼 이용해, 실제로 어떠한 기업군이 데미지를 받기 쉬운 지, 아닌 지를 조사했습니다.


리트머스 시험지에 놓고 파란색에서 빨간색이 되면 산성이고, 빨간색에서 파란색이되면 알칼리성입니다. 기업들도 금융위기에 강한 타입과 약한 타입의 2종류로 나누어집니다.


2008년의 리먼쇼크는, 그 적합성을 판별할 좋은 기회였습니다.


1. 웰스 파고를 리트머스 시험지에 대보면?


그러면 버핏이 소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4개사(빅 포)를 살펴 보겠습니다.


1. 웰스 파고
2. 코카콜라
3.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4. IBM


매출, 순이익, EPS(주당 순이익)와, 주가의 추이를 쫓아가 봅니다.


2008년 9월의 리먼쇼크의 영향을 많이받은 기업은, 그 후, 매출 · 순이익 · 주가가 크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 리먼쇼크를 리트머스 시험지처럼 이용하면, 다음에 올 "리먼 쇼크 2"에 대비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웰스 파고 실적>


 연도        매출액   순이익    EPS
 2006 년   35,691   8,420      2.47
 2007 년   39,390   8,057      2.38
 2008 년   41,877   2,655        0.7 ← 리먼 쇼크 (이익의 70 %가 날아간다)
 2009 년   88,686   12,275    1.75
 2010 년   85,210   12,362    2.21 ← 부활
 2011 년   80,948    15,869   2.82
 2012 년   86,086   18,897    3.36
 2013 년   83,780    21,878   3.89
 2014 년   84,347    23,057   4.10
 2015 년   86,057    22,894   4.12


 ※ 매출액, 순이익 = 단위 : 백만 달러

 ※ EPS 주가 = 단위 : 달러


웰스 파고는 2008년, 와콘비아와 구제 합병을 했기때문에, 매출이 2009년에 두배로 증가했습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2008년에 순이익이 약 70%넘게 사라진 것입니다. EPS(주당 순이익)도 2.38달러에서 0.7달러로 격감했습니다. 그러나, 매출은 전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상승). 매출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매출을 확보할 수있는 것이라면, 장래에 제대로 이익을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매출이 잡히지 않는다 라면, 이미 아무리 노력해도 이익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웰스 파고는, 금융위기 시에 크게 이익이 손실되는 종목입니다. 그러나, 불과 2년 후인 2010년에는 EPS가 2.21달러까지 회복했습니다. 거의 리먼쇼크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웰스・파고 주가>


 2006年  35.56
 2007年  30.19
 2008年  29.48 ←리먼 쇼크
 2009年  26.99 (最安値:8.61)
 2010年  30.99
 2011年  27.56
 2012年  34.18 ←여기까지 보합세
 2013年  45.40
 2014年  54.82
 2015年  54.36


상기의 주가는 그 해의 종가(12월 말)입니다. 2008년 12월말 에는 29.48 달러가 되었습니다만, 이듬해인 2009년 3월 6일에는 8.61달러라는 저가가 되었습니다. 1 년 미만에 주가가 3.5배나 오른 것입니다.


2015년도의 EPS는 4.12달러이므로, 당시의 주가가 터무니없이 싼 것입니다(지금의 이익 수준으로 평가하면, PER이 2배입니다). 주식의 가격 변동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습니다.


<웰스 파고 리트머스 시험의 결과>


◾ 금융위기 시에 순이익이 70%나 줄었다
◾ 실적은 2년 후에는 리먼쇼크 이전 수준까지 회복되었다
◾ 주가가 한때 3분의 1정도로 떨어졌다가 곧 회복했다
◾ 이후 주가는 4~5년 정도, 30달러 전후에서 보합세가 계속되었다


→ 웰스 파고는 금융위기에 약한 타입!


웰스 파고는 버핏이 영구 보유 종목으로 지정할 만큼, 매우 회복이 빨랐다. 2008 년 3월에 웰스 파고 주식을 샀던 사람은, 지금 쯤 억만장자일 것입니다.


금융위기와 경제의 붕괴를 필요이상으로 경계하는 사람이 많은데,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슬그머니 "억만 장자"가 되는 기회가 가득합니다.


이런 느낌으로 두근두근거리면서, 다음에는 코카콜라를 체크해 보겠습니다.


2. 코카콜라를 리트머스 시험지에 대보면?


<코카콜라  실적>


 연도      매출액   순이익   EPS
 2006년  24,088    5,080   1.08
 2007년  28,857    5,981   1.28
 2008년  31,944    5,807   1.25 ← 리먼 쇼크 (영향 없음)
 2009년  30,990    6,824   1.47
 2010년  35,119   11,787   2.53
 2011년  46,542    8,584   1.85
 2012년  48,017    9,019   1.97
 2013년  46,854    8,584   1.9
 2014년  45,998    7,098   1.6
 2015년  44,294    7,351   1.67


웰스 파고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전년보다 순이익이 3%미만, 떨어졌습니다 만, 거의 노 데미지입니다. 오히려 리먼쇼크보다 최근(2014~2015년)의 침체가 더 신경이 쓰일 정도입니다.


주가도 살펴봅니다.


<코카콜라  주가>


2006년  24.13
2007년  30.68
2008년  22.64 ← 리먼 쇼크
2009년  28.50 (最安値:19.55)
2010년  32.88
2011년  34.88
2012년  36.25
2013년  41.31
2014년  42.22
2015년  42.96


리먼 쇼크 이듬해인 2009년 3월 6일에는, 주가가 19.55 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코카콜라는 실적이 거의 떨어지지 않은 탓인지, 주가도 크게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2007년 12월 말의 30.68달러에서 비교해도 약 37%의 하락입니다.


최저가를 기록한 2009년 3월 6일은, 시장 전체가 폭락한 날입니다.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한 날(2008년 9월 15일)부터, 약 반 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웰스 파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공부가 됩니다.


리먼 쇼크 2가 왔을 때도, 충격이 발생했을 때가 최저가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영향이 하나 둘씩 나타나, 반년 후 정도에 바닥이 올 것입니다.


<코카콜라의 리트머스 시험 결과>


◾ 금융위기시 순이익이 약 3% 밖에 줄어들지 않았다(거의 오차 범위)
◾ 주가도 그다지 떨어지지 않았다
◾ 2007년 12월 말 : 30.68 달러 → 2009년 3월 6일 : 19.55 달러(약 37% 하락)


→ 코카콜라는 금융 위기에 강한 타입!



3.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리트머스 종이에 대보면?


다음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살펴봅시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


   연도    매출액    순이익   EPS


 2006년  24,826  3,707   2.99
 2007년  27,559  4,012   3.36
 2008년  28,365  2,699   2.32  ← 리먼 쇼크 (수익 30%감소)

 2009년  24,523  2,130   1.54  ← 수익 33% 더 감소

 2010년  27,582  4,057   3.35  ← 완전 부활!
 2011년  29,962  4,935   4.12
 2012년  31,555  4,482   3.89
 2013년  32,870  5,359   4.88
 2014년  34,188  5,885   5.56
 2015년  32,818 5,163    5.05


EPS(주당 순이익)를 보면, 2007년의 3.36달러에서, 리먼 쇼크 발생한 2008년에는 2.32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30% 다운). 또한 이듬해인 2009년에는 1.54 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다시 33% 다운).

2년 연속 30%하락이 계속되었습니다. 매출은 2009년에 15%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익의 침체 상태에 비해, 매출은 그다지 크게 변동하지 않았습니다.

매출은, 비즈니스 파이의 크기를 나타냅니다. 비즈니스의 파이 자체가 축소하지 않는다면, 비용 절감 및 합리화를 진행해, 나중에 이익을 낼 수있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웰스 파고와 비슷합니다. 이익의 움직임도 웰스 파고와 마찬가지로, 2년 후인 2010년에는 순이익이 상승해서 완전부활을 이루어 냈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주가도 살펴보겠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가>

2006년  60.67
2007년  52.02
2008년 18.55 ← 리먼 쇼크
2009년  40.52 (最安値:10.26) ← 연말에는 주가 부활!
2010년  42.92
2011년  47.17
2012년  57.48
2013년  90.73
2014년  93.04
2015년  69.55


리먼쇼크의 영향으로, 2008년 12월 말에는 주가가 18.55달러까지 하락했습니다. 전년 대비 64%의 하락입니다.

최저가는 2009년 3월 6일의 10.26달러입니다. 2007년 12월 말의 52.02달러에서 비교하면, 주가가 약 4분의 1이 되었습니다.


이제 말할 필요도 없지만, 이런 때는 100%, 사야 할 때입니다. 우량기업의 주가가 약 4분의 1이 된 것입니다. 억만장자가 될 기회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주가는, 웰스 파고보다 훨씬 빨리 회복했습니다. 세일 기간은 2008년부터 2009년 중반 정도의 1년 반 정도였습니다.


다시 웰스 파고의 주가를 보면, 4~5년 내내 하락 시세가 계속되었습니다. 이것은, 웰스 파고 측의 실적 부진이 격심했던 때문입니다. 다만, 주가가 가장 떨어졌던 2009년 3월 6일의 주가로 보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웰스 파고도 거의 호각입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007년 12월 말 : 52.02 달러 → 2009년 3월 6일 : 10.26달러 (약 80%다운)

웰스 파고
2007년 12월 말 : 30.19 달러 → 2009년 3월 6일 : 8.61 달러(약 70%다운)


웰스 파고는 은행이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신용카드 회사입니다. 모두 금융업입니다. 금융업은, 금융위기 시에는  실적도 주가도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트머스 시험 결과>


◾ 금융 위기시 순이익이 2년 연속으로 30%나 줄어들었다 (총 55% 하락)
◾ 실적은 2년 후에는 리먼 쇼크 이전의 수준까지 회복했다
◾ 주가가 한때 4분의 1정도로 떨어졌다가 곧 회복했다
◾ 웰스 파고와 달리 주가는 1년 반 정도에 부활했다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금융 위기에 약한 타입!


4. IBM을 리트머스 시험지에 대보면?


버핏 소유의 대표적인 4개사의 마지막인 IBM을 살펴 보겠습니다.


        <IBM 실적>

  연도      매출액   순이익   EPS
 2006년  91,424  9,492   6.11
 2007년  98,786 10,418  7.15
 2008년 103,630 12,334  8.89 ← 리먼 쇼크 (영향 없음)
 2009년  95,758  13,425 10.01
 2010년  99,871  14,833 11.52
 2011년 106,916 15,855 13.06
 2012년 102,874 16,604 14.37
 2013년  98,367  16,483 14.94
 2014년  92,793  12,022 11.9
 2015년  81,741  13,190 13.42


IBM은, 리먼 쇼크 때 오히려 매출과 순이익이 증가했습니다.


코카콜라보다 금융위기시의 내성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리스트업 한 4개 종목에서는, IBM이 가장 금융위기에 강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BM은 코카콜라와 마찬가지로 2014년 전후부터 매출, 순이익이 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의 침체가 더 신경이 쓰입니다.


※이 건은 테마가 다르기 때문에, 본 글에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습니다


다음은 주가도 봅니다.


<IBM 주가>

 2006년  97.15
 2007년  108.1
 2008년   84.16 (최저가: 74.88) ← 리먼 쇼크
 2009년  130.9
 2010년  146.76
 2011년  183.88
 2012년  191.55
 2013년  187.57
 2014년  160.44
 2015년  137.62


IBM 주가의 최저가는 다른 3종목과는 달리, 2008년 11월 21일의 74.88달러가 가장 바닥이 되었습니다. 2007년 12월 말의 108.1달러에서 비교하면, 약 30%의 하락입니다.

코카콜라가 약 37% 하락했기 때문에, 그보다 조금 데미지가 작았습니다. 리트머스 시험의 결과도 거의 코카콜라와 같습니다.


<IBM 리트머스 시험 결과>


◾ 금융 위기시 순이익은 줄어들지 않았다(오히려 증가하고있다)
◾ 주가도 그다지 떨어지지 않았다
◾ 2007년 12월 말 : 108.1달러 → 2008년 11월 21일 : 74.88(약 30% 다운)


→ IBM은 금융 위기에 강한 타입!


공포를 이길 수 있습니까?

주가는 상당히 적당하게 움직입니다. IBM은 리먼 쇼크의 영향으로, 실적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데도, 주가는 30% 나 하락했습니다.이럴 때는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강합니다. 불과 1년이나 2년에, 자산을 2배 이상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런 타이밍을 노려 매입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큰 요인은 심리적인 것입니다.

모두가 불안해 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위기에 무관한 IBM과 코카콜라의 주가까지 하락하는 것입니다.

장기투자를 한다고 하는 사람일지라도 "시장은 붕괴해, 평생,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한다"고 믿는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이것을 벗어날 수 있는 가의 여부입니다.


내 개인의 투자 정책으로서는, 어쨌든 버핏 종목을 계속 가지고 갑니다. 길어도 2, 3년에 부활하기 때문에, 당황해서 팔거나 사거나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리먼 쇼크 2"를 환영하자


현재, 소문이 끊이지 않고있는 "리먼 쇼크 2"는, 오히려 환영해야 할 일입니다.


버핏 종목에 관해서, 자주 오해가 있는 것이, "도산하면 어떻게 됩니까?"라는 질문입니다.


그러나, 원래, 버핏은 도산할 만한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습니다.

100년에 1번이라는(※ 실제로는 더 빈발하는)리먼 쇼크조차, 웰스 파고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2년 후에는 실적이 부활했습니다. 이번 리트머스 시험의 결과는, 주목해야 할 만한 사실입니다.


버핏은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의 비법은, 좋은 종목을 찾아 좋은 타이밍에 사고,
좋은 회사인 한, 그것을 계속 가지고 갑니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좋은 타이밍이란, 언제가 될까요? 우량 기업의 주가는, 좀처럼 내려가지 않습니다. 리먼쇼크와 같은 시장 전체가 무너질 때가 최고의 기회입니다.


100년에 한 번의 위기야 말로 절호의 기회


마지막 정리에 들어갑니다.


2015년도의 EPS(주당 순이익)을 사용해, 리먼 쇼크의 영향으로 최저가를 기록한 주가의 PER을 찾아 봅시다.

일반적으로, PER은 그때의 이익으로 측정하는 지표입니다만, 장기 투자자에게는 "미래의 이익으로 당시의 주가를 보는"것이어야 합니다. "본래의 이익"으로 측정하는 편이, 주가의 저렴한 정도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기로 타격을 입은 그 때의 이익으로 PER을 측정해도, PER이 지나치게 상승해, 장기 투자자에게 적정한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공식

리먼 쇼크 최저가 ÷ 2015년 EPS = PER


웰스 파고
8.61 달러 ÷ 4.12 달러 = 2.08 배


코카콜라
19.55 달러 ÷ 1.67 달러 = 11.7 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0.26 ÷ 5.05 = 2.03 배


IBM
74.88 ÷ 13.42 = 5.57 배


리트머스 시험 결과


금융 위기에 약한 → 웰스 파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금융 위기에 강한 → 코카콜라, IBM



금융 위기에 약한 종목 쪽이, 바겐 주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이익 기준으로 시산해, PER이 2배라면, 눈이 빠질정도로 저렴합니다.

PER은 15배 정도가 타당한 수준이라고 하기 때문에, 당시, 최저가로 구입할 수있었던 사람은, 자산을 실제 3년 정도로 7배 이상으로 늘릴 수있는 것입니다!


금융 위기는 그야말로, "억만장자가 되는 특급"을 탈 수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바이 앤 홀드 전략에서, 주가의 하락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이번의 검증 결과에서도 분명히 나타난 바와 같이, 버핏 종목이라면 실적은 2~3년에 회복합니다. 당황해서 매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가는 타임래그(시차)가 있으면서, 반드시 실적(펀더멘털)을 따르도록 움직입니다.


다음 번 메일 매거진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워런 버핏이 리먼 쇼크 때 취했던 투자행동을 추적해 봅니다.


숨겨진 보물섬은,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http://www.mag2.com/p/money/2462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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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 16-10-22 12:29
   
웨런 버핏의 투자관점을 보면, 항상 '지속되는 소비자의 선택' 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기업을 평가하더군요.

문제는 위기 전에 위기이후 이런 소비의 편향성이 지속되는지 아닌지 구분하기 힘들다는 점이겟죠,
멀리뛰기 21-01-01 21:01
   
100년에 한 번의 위기를 환영하라. 절호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잘 보았습니다.
     
유기화학 21-03-28 14:08
   
222
멀리뛰기 21-01-08 10:56
   
100년에 한 번의 위기를 환영하라. 절호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잘 보았습니다.
     
유기화학 21-03-28 14: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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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3074
7543 [기타경제] 中 대만 단체관광도 제한 (24) 스크레치 08-30 4680
7542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中OLED공장 가동…1000만대 생산 눈앞 (13) 스크레치 08-30 3469
7541 [기타경제] 일본여행 안가니 '베트남'이 뜬다 (3) 스크레치 08-30 3185
7540 [기타경제] 日불매에 테라 2억병팔려...근심 커진 오비·롯데 (13) 스크레치 08-30 4969
7539 [기타경제] 日데상트 사장 “韓불매운동 타격 커… 정치 얘기라 뭐… (4) 스크레치 08-30 3298
7538 [전기/전자] 불화수소까지 풀어준 日, 들쭉날쭉 허가 내주는 속내 (4) darkbryan 08-30 1939
7537 [기타경제] 다급한 日오키나와 미스 오키나와 동원 환영행사 (19) 스크레치 08-30 4431
7536 [전기/전자] 인도네시아 스마트폰순위 (2019년 2분기) (14) 스크레치 08-30 3567
7535 [전기/전자] 삼성전자 8K TV시대 이끈다 (3) 스크레치 08-30 1835
7534 [자동차] 현대차, 준대형트럭 '파비스' 내달 출시…렌더링 … (4) 스크레치 08-30 2614
7533 [기타경제] Jap 불매운동 속 유니클로 계열 지유(GU) 2호점 오픈.소비… (4) 굿잡스 08-30 1595
7532 [잡담] 글로벌파운드리,TSMC와 고객사 상대 특허 소송제기 (3) 일반시민 08-30 3544
7531 [잡담] 일본 대박나게 생김 (42) 니하 08-30 9504
7530 [전기/전자] 日소니TV 韓에 밀려 설자리 잃어가 (프리미엄 TV시장) (17) 스크레치 08-30 6538
7529 [전기/전자] LG전자 日서 승승장구 하는 이유 (10) 스크레치 08-30 5066
7528 [잡담] 전량 수입하던 "리튬" 바닷물에서 뽑는 기술 개발. 또? (4) 일반시민 08-30 3706
7527 [전기/전자] 日불화수소 첫 수출허가…정부 “일희일비 안한다” (11) 스크레치 08-30 1862
7526 [기타경제] 7월 광공업생산 2.6% 상승 32개월만에 최대폭 (4) 스크레치 08-30 1269
7525 [기타경제] “일본은 이제 후진국, 기술대국 착각 하지마” 진단. (8) 스쿨즈건0 08-30 3533
7524 [기타경제] '냅다 韓찌른' 日경산성...뒤처리 떠맡은 외무성 … (10) 스쿨즈건0 08-30 4337
7523 [전기/전자] ?日, 또 1건 '찔끔 허가'…불화수소 韓수출 승인 (12) 케인즈 08-29 3008
7522 [전기/전자] ?성진엔테크㈜, 일본 전량 수입 '헬릭스 드릴' 국… (16) 케인즈 08-29 4955
7521 [전기/전자] [단독]삼성 '갤럭시폴드' 9월6일 국내 출시…"극소… (11) 스크레치 08-29 4063
7520 [전기/전자] 韓반도체산업 이미지센서가 미래다 (12) 스크레치 08-29 3786
7519 [자동차] 현대차 美공략 히든카드 '투싼 픽업트럭' (11) 스크레치 08-29 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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