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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1 13:46
중국은 이제 놀라운 12,000톤의 금을 보유?
 글쓴이 : Shark
조회 : 5,514  

Egon von Greyerz, 중국은 이제 놀라운 12,000톤의 금을 보유
홍두깨  2016.10.11.
http://cafe.daum.net/DollarnGold/Nfzn/2





 Egon von Greyerz, 중국은 이제 놀라운 12,000톤의 금을 보유


(ALERT: China Now Possesses Up To A Shocking 12,000 Tonnes Of Gold And Last Week’s Takedown Was The Desperate BIS)

2016 10 10, KWN

http://kingworldnews.com/alert-china-now-possesses-up-to-a-shocking-12000-tonnes-of-gold/

 

QE를 정확히 예측했던 Egon von Greyerz 중국이 이제 놀라운 12,000톤까지의 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히였다.

 

Egon von Greyerz:  분명히 하고자 하는 것은 지난 주 우리가 보았던 매도는 BIS와 다른 중앙 은행들 그리고 금은 은행들과 함께 금 시장을 더 낮게 조작하려는 또 다른 필사적인 공격이었다는 것이다. 지난 주 우리는 연간 금 생산의 40%가 넘는 1,000톤의 금이 매도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이는 실물 시장이 대단히 강한 것에도 불구하고 된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말할 것이다.

 

분명 매도자는 실물 금을 가지고 있지 않고 그래서 그들은 종이 시장에서 편리하게 이 금을 내던지는 것이다. 물론 실물인 진짜 금 시장에서 이런 거래를 하는 것은 그들에게 불가능한 일이다. 서구 중앙 은행들은 팔만한 어떤 실물 금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그들은 시장에서 그것을 내던지기 위해 허공으로부터 종이 금을 만들어내야 한다. 이들 은행들은 공시적으로 약 23,000톤의 금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들이 그 숫자의 절반이라도 가지고 있는지 의심을 한다.

 

어떤 중앙 은행도 그들 실물 금의 공식적 감사를 받지 않아왔다. 미국 금이 감사를 받은 마지막 때는 1950년대였다. 적절한 감사는 이들 은행들이 그들이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보다 더 적은 금을 보유하고 있음만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 금의 대출이나 대영의 포지션을 드러낼 것이다. 그들이 남긴 금의 대부분은 가격을 누르기 위해 시장에 대여되어 왔다. 그러나 이 금은 과거처럼 더 이상 LBMA 금은 은행들 내에서 머무르지 않고 있다. 대신에 오늘날 중국, 인도와 러시아 같은 똑똑한 금 매수자들은 금 인수를 한다. 이것은 대여된 금이 실물 금을 돌려받을 가능이 없는 종이 권리가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몇 년간 실물 시장에서 일어난 일은 매수의 대부분이 아시아에서 일어나는 가운데 중앙 은행들이 계속하여 그들 실물 금을 대여하고 매도하여 고갈시킨 것이다.

 

서구에서 아시아로 이런 이전은 서구 정부들과 중앙 은행들이 필사적으로 금 가격을 하락시키기 위해 필사적이기 때문이다. 공식적인 금은 통제하기 쉬운 더 이상 "안전한" 서구의 수중에 있지 않다. 대신에 금은 금 가치를 이해하고 있는 나라들과 사람들에 의해 취득되어 왔다.

 

극심하게 증가하는 러시아와 중국의 준비 금


이런 새로운 금 매수자들은 또한 그것이 우리의 부채가 만연한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종이 돈의 총체적 파괴에 대한 최선의 보호라는 것을 안다. 그리고 금을 사들이고 있는 나라들은 매도자가 아니다. 예를 들어 러시아 정부는 경제 압박을 받을 때마다 그들 금을 팔 것으로 서구는 예상해왔다. 그러나 아래 차트를 보면 그 그림은 대단히 다르게 보인다. 2006년 이후 러시아 보유 금은 거의 4배 늘었다.

 



 

그리고 그것은 중국도 마찬가지이다. 중국의 보유량은 2006년 이후 거의 4배 이상 늘어 거의 1,600톤이다.

 


 

중국은 이미 무려 8,000-12,000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2009년 이후 11,000톤의 금을 수입하고 생산하여왔기 때문에 공식적인 금 보유량은 보도된 1,600톤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추정되며 아마도 8,000-12,000톤이 될 것이다.

 

이번 서구 종이 금 공격에 모두들 사고 있다

서구는 종이 금을 내던지고 있는 한편으로 아시아는 실물을 사들이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지난 주에 일어난 그것이다. 대대적인 종이 금의 매도로 금은 거의 100달러 하락하였다. 그러나 실물 시장에선 대단히 다른 일이 일어났다. 뮤추얼 펀드와 ETF들은 지난 주 30톤이 넘는 실물 금을 사들였다. 이들 펀드들은 올해 그들 보유량은 46% 혹은 900톤을 늘려서 총 2,840톤이 되었다. 아래 차트에서 보듯이 이들 펀드들의 매수는 한 해 내내 강하였다. 5월에 금이 100달러 조정을 받았을 때 그들 금 보유량은 계속 늘었다.




 

일부 투기적 금 매수자들이 종이 금 시장에서 또 다른 조작에 따른 공격으로 초조해지는 한편으로 부의 보존자들은 이를 실물 금에서 포지션에 추가하는 기회로 보고 있다.

 

지난 주는 BIS와 중앙 은행들의 필사적인 공격이었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금은 은행들과 함께 일부 중앙 은행들 그리고 BIS에 의한 또 다른 필사적인 공격으로 이해하는 투자자들로부터 계속되는 강한 매수와 함께 우리 회사에서도 같은 일을 우리는 보고 있다. 이 그룹들이 단기간에 일년 생산의 절반을 내던질 때 그들이 일시적으로 가격을 하락시킬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안다.

 

걱정 말라, 금은 단 하루에 몇 백 달러 치솟을 것이다

우리가 알듯이 은행들은 무한한 양의 쓸모 없는 종이 금을 만들어 내어 그들이 취하고 있는 막대한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매수자들에게 판다. 어느 시점에 종이 금 보유자들은 자신들이 그것을 어느 가격에도 처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동시에 실물 금 가격은 하루에 수 백 달러 이상 오를 것이다.

 


그래서 나의 메시지는 더 많은 압력을 본다고 해도 지난 주 하락이 진정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린 이 강세장에서 16년 동안 이어온 이런 조작들을 여러 번 보아왔으며 그 강세장은 추가하여 최소 5년 그리고 아마도 더 오래 지속될 것이다."

 




막다른 골목에 몰린 미 패권 2016年10月10日  田中 宇
2016.10.11.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2168     




10월 7일에는, 금시장의 폭락도 일어났다. 런던시장에서 금선물 거래에서 대규모의 매도가 있었다. 주식과 채권 등 신용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금값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는데도, 그 반대가 되고있다. 금가격을 선물을 이용해 급락시키므로서, 신용기반인 금융시장을 방어(연명)시키는 방책을, 금융권(중앙은행 들?)이 취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금 값은 엔 달러 환율과 상관 관계가 있으며, 일본은행이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금괴 구매가 늘어, 상승 방향의 주가 조종 능력을 갖게된 중국이, 때마침 건국 기념일(국경절)연휴를 노려 폭락을 일으켰다. (One Very Simple Reason For Why Gold And Silver Were Massacred This Week)


폭락에 의해, 금으로 향하려는 투자자의 생각을 바꾸도록 하지않으면,  주식시장에서 금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할 수도 있기때문에, 선제 공격으로 금시세를 폭락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본질적으로, 위험한 것은 금이 아니라 채권이지만, 금괴의 값을 하락시키는 것은 이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할 근거는 없고, 금후 재차 여러 번 반복되다가 끝날 지도 모른다. 결국은 QE에 의해 크게 팽창한 채권버블이 결국은 대붕괴할 수밖에 없고, 그 때 금괴는 급등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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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쓰타쓰타 16-10-12 10:15
   
반면 금의 가치를 등한시하는 똥멍청한 한국은행은 딸랑 100톤 조금넘는 금이 전부고 그마저도 영국에 보관중. 금을 투자가치가 없는 상품이라고 설명하는 한은 관계자의 멍청한 발언을 보고 이미 글러먹었구나 싶더만요. 화폐자체가 금이 보장되지 않으면 쥐뿔도 쓸모없는 종이쪼가리인데 부의 원천이자 화폐의 기본가치인 금을 "투자상품"따위로나 보고있는 한은은 과연 그 자리에 있을만한 능력이 되는 놈들인가 의심스럽더군요
오대영 16-10-12 14:33
   
현실적으론 금본위제로 하기엔 여러가지로 문제점이 많습니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무역량을 보증하기엔 금이 너무 적어서 금값이 엄청나게 올라야 하는데,
일단 이것이 비현실적이다는 것.

금으로 무역을 할 경우, 무역수지 적자국의 디플레이션은 심각하지만 흑자국의 인플레이션은 미미하기 때문에
금의 이동에 따른 환율조정은 허구라는 점.

채권 경제가 붕괴될경우 금값의 변화는 있을 수 있겟지만, 다시 금본위제가 이루어 질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지나온 인류역사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시적으로 금을 통한 무역이 있을 순 있어도,
장기적인 대안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본위제로의 회귀는 소위 달러패권이 붕괴될 경우를 상정하는 것이지만, 우선 달러 체제가 붕괴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회의적이고, 맥락상 우선되는 채권경제가 붕괴된다는 가정이 반드시 달러 패권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도 아님니다.
 그리고 금 본위제로 회귀한다고 해서 현재의 경제문제(디플레이션)가 해결되는 것도 아님니다.
호갱 16-10-13 02:28
   
이미 금값이 거품낀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하시나
2008년 이후로 달러를 기하급수적으로 찍어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워낙 보유금이 적은편이라 늘리는건 좋은데
금값이 치솟을까봐 재테크식으로 사야된다는건 설득력 얻기 힘드네요.
멀리뛰기 21-01-01 21:02
   
중국은 이제 놀라운 12,000톤의 금을 보유?  잘 보았습니다.
     
유기화학 21-03-28 14:02
   
222
멀리뛰기 21-01-08 10:55
   
중국은 이제 놀라운 12,000톤의 금을 보유? 잘 읽었어요~
     
유기화학 21-03-28 14:0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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