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18/11/30/0021/naver

구광모 회장 시대 들어 LG가 변해가고 있습니다. 인수합병에도 매우 적극적이고 미래 먹거리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엄청난 선제투자를 하는 중입니다.

일례로 로봇사업은 벌써 클로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잔디깎이로봇, 웨어러블 수트 등 뛰어난 디자인의 엄청난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저런 답답한 면들이 많았지만 앞으로는 없기를 바랍니다.

화웨이 5G장비 쓰는것만 빼면 저는 구광모 시대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

LG그룹이 좋은방향으로 잘 나가길 진심으로 바랄뿐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에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는 기업이니까요

화웨이 5G장비 쓰는것만 봐도 경영판단 능력이 부족한 듯.....자회사도 통제하지 못하는 총수라면?...

기사에는

———급기야 LG전자는 최근 한국세라믹기술원에 MLCC와 관련한 기술자문을 의뢰하기도.

관련업계에선 LG그룹이 다시 MLCC에 진출할 가능성에 촉각. LG그룹이 나선다면 부품사업을 맡고 있는 LG이노텍이 주축이 될 것으로 전망———

라고 나와 있네요. 개인적으로 앞으로도 계속 필요한 부품인 만큼 돈을 좀 들여서라도 꼭 재진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얘기인즉슨 재진출은 사실상 힘들다는 얘기죠


이미 시장에 진입한 업체들조차

현재 삼성전기와 일본 무라타의 고부가가치 MLCC

대만의 중저가 MLCC로 격차가 나뉘어지면서


중저가 MLCC 기술력정도 밖에 없는 대만은 이미 뒤쳐지고 있는게 현실인데

그 정도 기술력도 안되는 기술로는

MLCC 시장 진입자체는 이제 사실상 힘들다고 보는것이

LG가 손떼는것마다 잘되네....;

LG가 MLCC 기술 갖고있었으면 중국으로 기술유출 할듯

이런 이미지가 박힌거 자체가 LG에겐 크나큰 손실이라는 얘기입니다.

얼마전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이 LG하면 그래도 LG의인상 등

대기업중에선 비교적 호감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는데

당장 최근에 LG기사 관련 댓글만 보면 중국관련 악플만 넘쳐나는게 이제 현실이 되었으니까요



기업 이미지란 한번 무너지면 고객들의 신뢰관계 회복하는데

상상할수 없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사실 천문학적 비용을 들여가면서 기업들이 광고하고 하는것도

다 자신들 이미지 올리는데 쓰이는것인데


그만큼 이번에 큰걸 잃은셈이죠

본문의 lg가 아쉬운것중 끝판왕은 하이닉스 인수를 거부한거죠
정부와 금융기관서 제발 인수하라고 했을때 못이긴척하고 인수했음 지금쯤 꿀이 흐르고 있을텐데

저건 20년전에 포기했던거지만 스마트폰대신에 피쳐폰 집중했던거나 하이닉스 포기한거나 등등 엘지가 한 판단미스는 꽤 크리틱할 합니다

그 당시에 엘지가 피쳐폰대신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하이닉스를 인수하고 등등의 실제와 정반대의 판단을 했담 현재 엘지전자의 모습은 지금하곤 많이 다를듯

만약 모두 현실화되었다면

삼성전자가 대한민국에 하나 더 있는 느낌이 되었을듯

엘지도 사실 그닥 좋은 기업은 아닌데
삼성 때문에 자기들 이미지 관리가 잘된거죠

등쉰 헬쥐.

영원히 2인자.

헬쥐의 전략은 거기 구성원부터 진골 성골 찾고

모험과 도전보다는 남하는거봐서 중간에

숟가락 올리는 전략이니.

게다 짱깨사대주의로 5g까지 짱깨산결정.

내보기에 여기도 망조가 드는것 가ㄸ더만...

반도체 MLCC 손땐거 마다 지금와서는 삼성이나 다른 기업들이 대박치니 배아프겠죠. 나름 LG도 성공한 사업 많은데 저 둘만큼 돈이 안된다는거..

[전기/전자] 'MLCC가 뭐라고'…속타는 LG그룹 감사합니다.

[전기/전자] 'MLCC가 뭐라고'…속타는 LG그룹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