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000불이라도 된다는게 신기함. 쟤들 사는거 보면 그게 뭐 사람사는겁니까.... 1000불이 아니라 100불이라고 해도 믿을지경....

경제계의 미오치치 ki님 한국이 내후년(새정권 출범하는 2018년)

캐나다 gdp 역전 할수 있을까요? ㄷㄷㄷ

과찬이십니다. 민망하네요;;;

캐나다는 환율만 살짝 건드려도 내년이라도 추월이 가능합니다. 대략 1천억달러 정도 차이인데, 양국의 GDP를 보면 그리 큰 차이가 아닙니다.

올해 캐나다의 경제 성장율은 1.3%~1.7%로 예상됩니다. 반면 한국은 2.6%~2.7%로, 내년 예상 성장율도 대략 1%정도 차이가 날것으로 예상되니 환율이 지금수준으로 계속 동결된다고 가정하고 양국의 성장율 차이가 같은 수준으로 간다고 가정하면 5~10년정도 걸리겠네요.

다만, 미국에 이어 IMF에서도 한국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을 억제하라고 권고하고 있어 원화의 절하는 당분간은 어려울것으로 보여지기에 환율에 의한 GDP상승은 어느정도 있을것이라 보여집니다.

또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의 하락으로 캐나다의 성장율이 둔화되고 있고, 그동안 캐나다 달러의 약세와 미국 경기 회복세로 수출을 기대했으나, 미국이 달러약세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잘만하면 스테판커리님 바램대로 2018년에 캐나다의 GDP를 추월할 여지가 있습니다.

kira님 말대로 캐나다는 2021년 5년뒤에도 1.9% 성장 예상

대한민국은 5년뒤에도 3.0%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간 꾸준히 대한민국과 캐나다는 약 2배정도 차이로 계속 성장률

차이가 있다는 얘기니 환율만 적당하다면

캐나다는 조만간 총 경제력에서 넘어설거 같습니다.

2016년 현재도 대한민국과 캐나다 총 GDP는 약 1500억달러 정도 차이니까요...

역시 경제계의 미오치치(Baddest Man On The Planet) 답게 명쾌한 답변 잘봤습니다

어제는 제가 일찍 자는라고 답변을 이제야 확인 했군요.. 내년 늦어도 내후년에

캐나다(한국인이 북유럽과 더불어서 가장좋아하는 선진국이죠) 경제규모를 역전 하다니..

정말 대단 합니다 ㄷㄷㄷ

예전에 캐나다를 보면서 깜짝 놀랐던게, 오히려 인구가 한국보다 적더군요. 그 넓은 땅덩어리에 인구는 겨우 3400만명입니다. 한반도만 해도 좁은땅인데 그땅의 남쪽 절반만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인구가 5000만명이 넘으니... 정말 좁아터진 땅덩어리에 많은 사람이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네요.

네 면적은 넘버투인데 인구는 정말 없죠 ㅋㅋ 저는 예전에 미국이 캐나다 보다 큰줄 알았는데

그리고 한국 인구는 조선시대때 세계 10위권 이었다는 기사 봤어요..

현재 남북한 합치면 세계 20위고 서울인구가 스웨덴 인구보다 많다고 하죠 ㄷㄷㄷ

한국도 나름 인구가 많죠.. 개인적으로 전 경제대국 유지할려면 인구 오천만은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중국 인도 보세요 인구빨 ㄷㄷㄷ

그나저나 오늘 원달러환율 미대선 토론 하기전에도 원화강세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힐러리 아줌마 대통령 미리 축하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판커리/

아마 원달러 환율은 1080원이 고비일거에요. 그 밑으로 내려가려 하면 어떻게든 막으려 할겁니다.

그리고 연초에 IMF에서 2016년 원달러 예상환율로 발표한게 1220원 입니다. 그 당시 1220원으로 환산한 한국의 2016년 예상 GDP가 약 1조 3200억 달러였는데, 아시다시피 2016년의 평균환율은 절대 1220원으로 안나옵니다.

외환은행 평균환율 조회해보면 2016년 10월 10일까지 평균환율은 약 1160원 입니다. 현재 환율이 1108원 정도니까 12월까지 이정도 환율로만 가도 2016년의 평균환율은 1140원대 이하로 나올확율이 큽니다. 2015년 평균환율이 1130원이었으니 비슷한 수준으로 가는것이지요.

이정도 환율을 대입하면 2016년의 한국 GDP는 1조 4100억 달러, 1인당은 약 28,000달러에 조금 못미칠 정도로 추산됩니다.

개입하면 조작국 지정 유력할꺼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 기사보니 미국 눈치 보여서 개입 하기도 힘들꺼 같다는 기사도 있던데요 ㄷㄷㄷ

http://www.g-enews.com/ko-kr/view.php?ud=201610100605416056271_1

네 맞아요. 미국에 이어 IMF까지 나서서 외환시장 개입하지 말라 그러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소극적이겠죠 미국하고 IMF 눈치 보느라 ㅡ 사실 한국과 일본은 외환시장에 정부가 개입하는 몇 안되는 국가중 하나 입니다.

원화강세 엔화약세 이어지면 2020년쯤에는 일본 1인당 GDP 역전도 가능하겠군요

몇개월전에 2019년쯤에  역전 한다는 기사도 봤는데 말이죠 ㄷㄷㄷ

개인적으로 환율조작국 지정 반반으로 보는데 그냥 제 느낌에 내년에 미국 대통령

새로 출범하면 그때 시범케이스로 한국이 지정될꺼 같다는 불안한 느낌이 들더군요..

작년에 UFC 케인 베우둠 1차전 케인이 질꺼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들던데 딱 그 느낌이에요..

물론 제 예상이 틀릴수도 있지만요..

2019년에 1인당 GDP에서 한국이 일본 추월한다는건 명목이 아니라 PPP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명목은 성장율이 지금같다면야 언젠가는 일본추월하겠지만, 일본이 워낙 경제규모가 크다보니 1인당이라도 단시간내 추월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미 PPP에서는 한일 양국의 비교가 무의미할정도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이는 한국의 국민생활수준이나 소득이 일본을 따라잡았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노인빈곤율이라던가 국민자산규모는 아직 일본쪽이 우세하기 때문에, 소득이나 생활수준에서는 따라잡았을지언정 갖고 있는 자산규모는 일본쪽이 더 많습니다. 이래저래 얄미운 국가죠.

게다가 일본의 1인당 GDP가 약 32,000달러였던 작년만 해도 아베노믹스로 엔화가 한창 약세일때 나온것이기 때문에, 올해부터 일본의 "달러환산" GDP는 환율차이에 의해 증가세를 보일것입니다. 실제 5조달러에 육박했던 일본의 총 GDP는 아베노믹스로 엔화가 절하되면서 순식간에 8천억 달러가 증발해 작년에 4조 2천억달러정도를 기록했었죠. 엔화가치가 그때보다 올라가있으니, 달러환산 GDP역시 오를겁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불과 4~5천달러 차이였던 한일 양국의 1인당 명목 GDP는 다시 1만달러정도로 벌어질겁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환율놀음에 의한것으로, 원화 약세/엔화 강세때 일어나는 어쩔수 없는 현상입니다.

실제 그 국가의 소득수준이나 물가수준을 반영한 PPP(구매력지수)기준 GDP로는 이미 일본 따라잡았습니다. 거의 차이가 없어요.

PPP 아니라 명목 GDP 라고 하던데요..

여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48&aid=0000155594

IMF는 우리나라가 내년에 1인당 GDP가 3만 불을 돌파하고, 2020년이 되면 일본의 93%에 이를 걸로 예상합니다. 일본 정부는 이런 전망에 애써 태연한 모습입니다.

스가 요시히데 / 일본 관방장관 (지난달 15일)

 "경제의 펀더멘털(근간)이 양호하다고 생각하므로 지금까지의 좋은 상황에 변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처럼 엔저가 계속된다면 오는 2019년쯤에는 1인당 GDP에서 일본을 따라 잡을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하지만 최근처럼 원화가치가 더 떨어지면 이런 분석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PPP는 2018년도 역전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IMF, 2018년엔 한국이 일본보다 더 부유해진다"

IMF(국제통화기금)는 세계 경제 지표 정보를 지도 형식으로 제공하는 '월드 이코노믹 아웃룩 (World Economic Outlook)'에서 머지않아 한국의 1인당 PPP가 2018년에 일본을 추월할 거라 표기했다.







PPP는 구매력 평가로, 해당 국가의 물가를 세계 평균 물가로 치환해 국내총생산을 계산한 것이다. 물가를 고려하지 않고 총 시장가치를 화폐가치로 나타내는 GDP와 달리, PPP는 물가를 반영해 실질적 구매 수준을 표기할 수 있는 지표다.

http://news.jkn.co.kr/articles/779629/20151113/imf-2018%EB%85%84%EC%9D%B4-%EB%90%98%EB%A9%B4-%ED%95%9C%EA%B5%AD%EC%9D%B4-%EC%9D%BC%EB%B3%B8%EB%B3%B4%EB%8B%A4-%EB%8D%94-%EB%B6%80%EC%9E%90-%EA%B5%AD%EA%B0%80-%EB%90%9C%EB%8B%A4-1%EC%9D%B8%EB%8B%B9-ppp-4%EB%A7%8C-%EB%8B%AC%EB%9F%AC-%EA%B8%B0%EC%A0%90%EC%9C%BC%EB%A1%9C-%EC%B6%94%EC%9B%94%ED%95%A0-%EA%B2%83.htm

제가 가는 사이트 보니까 못해도 2023년도에는 한국이 일본 1인당 GDP 역전 한다고 하는데

아무튼 일본 1인당 GDP 역전하면 감회가 새로울꺼 같아요 그리고 1조넘는 부자는

오히려 인구많은 일본보다 한국이 더 많더군요 잡게에 제가 적은글 보면 나와요 ㄷㄷㄷ

글세요. 제가볼땐 명목 GDP는 2023년 이전에 절대 일본추월 못합니다... 링크해주신 기사도 2016년 3월에 나온것인데, 이때만 해도 엔화가 절하되었을때라 달러환산 일본의 GDP가 많이 낮아진 상태였어요. 올해 일본의 실질 경제성장율은 1%에도 못미칠것으로 예상되고, 아베노믹스가 인플레이션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2016년 일본의 예상 GDP는 약 4초 7천억달러로, 2015년에 비해 10%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유는 알고계신대로 환율입니다. 엔화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이죠.

제가 위에 서술한대로, 약 4~5천달러 차이였던 한일 양국의 1인당 명목 GDP차이는 다시 1만달러 수준으로 벌어졌습니다. 2016년 예상 1인당 GDP는 일본이 약 37,000달러, 한국이 약 27,000달러입니다.

향후 원화가치 절상으로 인한 환율버프로 원/달러 환율을 약 1000원정도로 잡고, 한국의 앞으로의 성장율을 약 3%, 일본의 성장율을 1%미만으로 잡더라도 한국의 명목 1인당 GDP가 일본을 추월하려면 단순계산해도 10년은 족히 걸립니다.

10년 이전에 일본 1인당 GDP 잡으려면 엔화가 큰폭으로 폭락해줘야 가능한데, 일본도 환율조작국 후보이기 때문에 엔화 절하는 사실상 기대하기 어렵고, 설령 절하된다 하더라도 그 폭은 갑자기 한일 양국의 1인당 GDP차이를 뒤집을정도도 아닐겁니다.

다만 PPP의 경우는 향후 수년이내에 따라잡을 가능성이 있는게,

2016년 GDP(PPP)의 경우 일본이 약 4조 9천억달러, 한국이 약 1조 9천억 달러 입니다.

1인당 GDP(PPP)로는 일본이 약 38,800달러, 한국이 약 37,800달러로 불과 1천달러 차이이기 때문에, PPP로는 2020년전에 일본을 추월할 여지가 충분합니다.

그리고 PPP는 어디까지나 명목의 단점 보완을 위한 상호보완 정도의 지표로 활용하셔야지, 단순히 PPP가 추월했다고 해서 일본보다 부유하다는건 넌센스 입니다. 중요한건 아직은 명목이에요.

대만의 예를들면, 2016년 예상 1인당 GDP에서 명목은 약 22,000달러에 불과합니다만, PPP로 환산되면 47,000달러가 넘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한국이나 일본보다도 1만달러 가량 많은 수치입니다.

이는 대만의 물가가 대만 국민의 소득에 비해 매우 저렴하기 때문인데,

대만의 1인당 GDP(PPP)가 47,000달러라고 해서 아무도 대만이 일본이나 한국보다 부유하다고 말 못합니다.

그리고 설령 2020년대에 명목 1인당 GDP에서 일본을 추월한다 하더라도 일본보다 1인당 소득이 많아진다는거 뿐이지, 국민 자산규모는 이미 일본이 압도적입니다. 총 자산에서 한국보다 6배 가량 많아요. 일본의 인구가 한국보다 2.7배 가량 많으니, 1인당 자산으로 해도 2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1인당 GDP 추월했다고 부유해지는거 절대 아닙니다.

일본보다 부유해지려면 일단 통일부터 하고 맞짱떠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PPP 안믿습니다 잡담 게시판 ㅉㅉ님 글 댓글보면 항상 제가 PPP 비꼬는 댓글

을 볼수있죠 부유는 저 기사쓴 사람이 저렇게 적어서 링크한거죠..

그리고 환율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제가 자주가는 경제 사이트(블로그) 보니

한국이 향후에 점차적으로 환율 800원대까지 간다 한국판 플라자합의라고

예상 하시는분이 있는데 KI님이 보시기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한국이 만약에 조작국 지정되도 900원대까지(998원대) 가더라도 800원대

힘들꺼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한국이 일본 1인당 GDP 잡을려면 최소 2024년 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그날이 오면 넷우익들 피꺼솟 하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에 장담은 없습니다만, 제가 볼땐 원/달러 환율 800원은 힘듭니다. 사실상 조정한다 쳐도 1080원정도에서 안정됐다가 많이 떨어져봐야 1000원 안팍으로 봅니다.

프라자합의가 86년에 있던일인데, 그때하고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요. 일단 일본이 지금처럼 미국에 납짝 엎드려있는 상황도 아니였고, 미국은 당시 좁밥이었던 중국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오히려 일본을 견제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이야 투견으로 기른 일본이 딴맘먹으면 바로 일본을 물어버리게 할수있는 한국이라는 견제견이라도 있지, 당시엔 일본을 견제할수있는 국가는 오직 미국뿐이었습니다. 80년대~90년대 일본의 경제지표 보시면 왜 미국이 일본을 견제했는지 아실겁니다. 리즈시절의 일본은 정말 사기캐였죠.

지금 중국이 미국 GDP의 60%도 못따라간 상태에서 성장율 조루화 되기 시작하는데, 당시 일본은 미국 GDP를 거의 80%수준까지 따라간 정도였습니다. 넘쳐나는 돈으로 미국땅도 신나게 사들이고 있었죠.

근데 지금은 미국이 한국을 견제할 이유도 없고, 오히려 한국이 가진 지정학적 가치와 전략적 가치를 따지면 원/달러 환율 건드려서 한국 골아프게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은 윗동네 김씨집안의 정신나간 또라이들 덕분에 항상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갖고 있습니다. 북한이 도발하거나 미사일좀 쏴대기 시작하면 환율은 요동치고 투자금이 빠져나기 시작하면서 주가도 하락합니다.

외국인의 시각에서 볼때, 한국은 내일 당장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국가입니다.

이 때문에 원화는 저평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의 성장율도 예전만 못하기 때문에 투자하기에 매력적인 시장도 아니죠. 달러를 들고와서 원화로 바꿔 한국에 투자를 해야 원화수요가 늘어나면서 원화가치도 올라가는건데, 윗동네 정신나간 집단덕에 항상 패널티를 받고 있습니다. 뭐 수출로 먹고사는 국가인 한국에게는 저평가된 자국통화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겠지만...

제가 일본 추월하려면 일단 통일부터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늘어나는 인구와 내수시장, 북한개발 같은 호재도 있습니다만,

일단 윗동네의 위험요소를 걷어내야 코리아 디스카운트로부터 해방이 되요.

저랑 생각이 같군요 최대한 원달러환율 해봐자 990원대 예상하고

900원대도 힘들어 보이이지만요 만약에 떨어져도 그 정도 예상해요 아무튼

800원대는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ki님도 그렇게 생각하는군요 ㄷㄷㄷ

예 아마 그럴겁니다. 통계치가 정확하지 않다고 기사에도 언급하니까요...

대충 중국과 교역량이나 뭐 이런걸로 추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북한은 그래도 저 1,000달러가
국제적으로 완전히 고립된 상태에서, 개똥같은 정치 및 지도자로, 모든 자원을 군대에만 몰빵해서 얻어낸 결과이니까
짐바브웨/탄자니아와의 직접 비교는 어렵겠죠.

전세계적인 고립이 풀리고, 좋은 정치체제 하에서,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지원을 받으면 크게 성장할겁니다.

좋은정치체제 (현재로선 가능성 0)

전세계적 고립 풀리는 (현재로선 가능성 0)


결국 성장 가능성 0라고 생각됩니다.

배급이 끊기고 월급도 안나와 자유시장경제 체제로 많이 바뀌고 있다합니다. 탈북자 말로는 생활은 나아졌다고 하더군요.믿을 만한 통계라고봅니다

1000달러라는 것도 믿을 수 없는게 북한의 공식환율과 실재 시장환율은 몇배의 차이가 납니다. 공식환율이 시장환율에 베해 엄청 고평가 되어 있음으로 실재 소득수준은 몇분의 일도 안될거라는거...... 북한이 최근 먹고 살만하다고 하는 이유는 고난의 행군때 배급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장사라는걸 할줄 몰라서 굶어 죽은 것이고, 요즘은 배급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 부업에 의해서 먹고 살다보니...... 굶어 죽는 사람이 줄었다 일뿐 실재 소득은 별차이 없을 겁니다.

北 1인당GDP 1000달러 첫 돌파…짐바브웨ㆍ탄자니아 수준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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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인당GDP 1000달러 첫 돌파…짐바브웨ㆍ탄자니아 수준 멋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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