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 저는 9:1 정도 봅니다.
패널에 따른 차이는 누구나 구분 합니다.
과연 엔진칩에 대한 차이를 얼마나 구분할지 모르겠네요. 중국제 티비가 과연 엔진집이 눈으로 보기에 딱 티가 날까요?
한 예로 삼성제 기타 회사 제품 VA 패널은 잘 구분 못합니다. TN패널도 그렇고요.
IPS 패널도 같은패널에 엔진칩만 다르면 구분 못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칩을 가졌더라도 TN패널과 듣보잡 칩을 쓴 IPS패널을 가져다 줘도 누구나 IPS패널이 좋다고 합니다. 바로 구분하죠.
OLED는 일본에서 인기가 많고. 북미는 아직 삼성 QLED 같은 LCD 방식이 우세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집이 작은 일본은 인치가 중요하지 않아요.65 정도면 좋죠.
하지막 북미는 집이 크기 때문에 티비가 클수록 큰 매리트가 됩니다.
그런데 OLED는 현재 가장 큰게 기술 한계 때문에 65 인치 입니다. 기술적으론 80인치 이상까지 갔지만. 양산은 가격대비 65인치가 주력이죠.
하지만 LCD 는 현재 75인치가 경쟁력 있는 가격대까지 내려 왔죠.
그래서 북미는 아직 LCD 대형 티비 판매량이 더 우위를 보입니다.
패널 차이 보단 크기 차이가 더 있죠. 인치별 가격대도 LCD가 더 우위고요.
거기에 브랜드 차이가 들어가죠. 삼성제가 아직 엘지보다 소비자 신뢰도 브랜드 파워가 강하죠.
맞아요. 북미도 그렇고 전세계적으로 소니는 이제 잊혀진 티비 명가였죠.
그러다가 엘지 OLED 패널을 만나서 이렇게 회생햇죠.
물론 OLED 안쓰고 LCD 패널 쓰는 제품군은 판매량은 저조 합니다.
삼성은 절대 엘지 OLED패널을 안씁니다. 만약 삼성이 QLED 와 함께 OLED 제품군을 보유 햇다면
삼성은 더욱 입지가 크고 소니가 비집고 들어올 틈은 더욱 적었을겁니다.
LCD 보다 OLED 선호하는 층이 확실히 있죠. 그들에겐 삼성은 일단 제외 브랜드죠.
거기서 엘지와 소니인데. 소니가 엔진칩 기술도 좋고. 거기에 아직 브랜드 파워가 엘지보다 우위다 보니 이렇게 성장할 기회를 가지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