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자원개발 쪽은 포철이 주도하지 않을까요?

세컨더리보이콧에 해당됩니다
제재 해체 후에 들어가야죠
포스코까지 거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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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아무리 평화체제가 구축되고 경제교류가 활발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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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하기전까진 철강이나, 석유화학같은 기간산업은 옮겨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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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트남에 있는 스마트폰 조립같은 군사용으로 전용되지 않는 산업을 옮겨야죠

옮기다니요?
어느 바보가 기존 공장을 옮기겠습니까?
한다면 추가 공장을 짓겠죠.

포철이나 기간산업은
통일후에나 가능한 이야기죠

그냥 공장하나를 더 짓는거죠 ;;;

계산적으로 타산이 좋아도 해보고 확인되지 않은 안정성을 기업씩이나 되는 집단이 무식하게 일단 지어놓고 안전한지 보자고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철이나 조선 등 중화학쪽은 노동시간과 노동에 대한 방식자체를 기존의 개성공단에서 하듯이 하면 우리나라 바보됩니다

애초에 고속도로나 철도, 항만, 항공같은거에 대해 제한적으로 운영하면서 늘려나가는 거지 기간산업의 북측진출은 완전히 상업적인 이해관계가 바탕이된 한국의 근무기준을 갖고 법적배상도 받을수있게 만들고 나서 해야합니다

사양산업쪽으로 북한에 짓는것도 나쁘지않을듯요 해양플랜트나 벌크선 경공업이나 저가철강제품 중국과 가격경쟁할수있는걸루요

블럭은 조선산업 경쟁력위해서 꼭해야 되겟죠...남포쯤...

무엇보다 인프라 건설붐 일어나면 제일 많이 필요한것이 강철이죠.
당연히 기본 인프라는 북한이 우리와 협력 하는것이 이득이죠.
외국기업 보다는

어쩌니 저쩌니 해도 천혜의 자연조건이라 욕심이 많이 나네요.

음.. 어차피 입지 좋은곳엔 그에 맞는 공장이 들어서기 마련이죠. 그런면에서 선점하는게 좋긴한데.. 아직은 몽상만 가능하죠. 진짜 진행되려면 산넘고 물넘어서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할듯.. 적어도 문재인 정부에는 안되요.

몸상이 맞죠... 북한입장이선.. 1순위 기간산업일듯...

전기부터 해결되야..
글고 문정부가 북한체제 유지원한다고
했는데 즉 통일은 더 멀어진듯.

전기는 해결이 의외로 쉬울듯..그동네 바로 옆이 러시아.. 가스라인..
화력발전은... 비교적 오래걸리지 않으니...

?? 박근혜 통일 대박론으로 매년 60조를 지원한다했고,,
당시 새누리(현 자칭 보수야당)는 아무도 반대 한 놈 없었는데요??

함경도 쪽은 백두산(화산) 리스크도 있죠
관련 다큐 보니깐 언제 터질지는 모르지만 터지면 역대급이라고
함경도 연변 연해주지역은 터지면 상당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경제제재 해제 하고 라는 전제하에서...


어차피 필수 소비재라면 지어야 하죠.


포항서 가져가면, 중국산에게 밀릴 가능성도 무시못하고요.

배로 가든 차로 가든 대련에서 오는게 포항에서 올라가는 거 보다 훨 쌉니다. 광양이나 현대제철도 안되요.


오로지 북한 생산품만 경쟁력이 있어요. 중국산 쓰면 기초 소비재 전체가 중국산이 잠식당합니다.

함경도든 평안도든 지어야 합니다.

내용을 떠나서 박태춘이 아니고 박태준이죠

그렇네요..ㅋㅋ

북한 철광석이 풍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N 제제가 풀리면 혜택을 볼 수 있는 업종중에 포철도 포함됩니다.
지금 인도네시아 혹은 호주에서 수입하는 것을 북한산 철광석 품질이 좋으면 수입하면 운송비 절감됩니다.

참여정부 말에 포스코가 북한 철광석 수입계획 및 실행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명방정부에서 파토를 내버렸더랬죠.
당시 포스코 회장이 화가난 기사를 몇번 접한적 있습니다.

[잡담] 함경도에 포철생길까  잘 보았습니다.

[잡담] 함경도에 포철생길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