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6428

삼성이 정말 대단하긴 하네요 왜 그토록 외국이 삼성을 모셔가려는지 알것도 같음

삼성이 잘 나가도

국내 TV 생산 중단하고, 스마트폰 국내생산 비중이 6퍼센트도 안 될 정도로

한국대기업 중 압도적으로 가장 먼저, 가장 많이 해외이전을 하는 추세를 이어나가면

삼성의 성공이 한국국민과 한국경제의 성공으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현대기아차 매출액이 삼성전자 절반인데 국내 직원수는 삼성전자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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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애네들 돈 버는거에 비해 국내에 투자하거나 고용하는거 보면 쌩 양아치죠
그러면서 정치 경제 사회 전반적으로 이슈가 있는 곳에 항상 거론되는 이름
가생이 사이트 성향 때문인지 문제가 되는 기업이나 사회 현상도 일단 덮어두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상당히 잘못된 행동임

생양아치새끼같은 소리네... 임금높아서 외국에 가는것가지고 양아치면 애플은 쌩쌩양아치냐?  무식하면 입다물거나...

저도 이부분은 공감이 갑니다

해외이전할 뿐만 아니라
"2050년까지 외국인노동자 1159만명 이주시켜야 한다"고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전방위적 로비로 정책을 움직임으로써

국내 외국인 수가 2021년경 300만, 2030년경 500만, 2050년경 1천만 돌파하리란 전망이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언론에 꾸준히 나왔고

실제 국내 외국인 수 증가 추이도 그 페이스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이 1996년 이후 더 이상 늘지 않고, 전성기 일본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한국 신생아 수가 세계역사상 가장 빨리 감소하는 이유는

이러한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대량이주.... 로 인한 노동시장 악화에 있습니다.

삼성이 잘 나간다는 뉴스에 좋아하는 이유는
"삼성이 잘 나가면 한국 국력도 나아지고 한국국민도 더 잘 살게 되겠지?"란 기대심리 때문일 텐데

그런 기대심리가 맞으려면
(한국대기업의 인도, 베트남 이전을 국내로 돌릴 수 없다면)
최소한 100퍼센트 국민 주권영역에 속하는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중단부터 신경쓰는 편이 낫습니다.

20세기 일본에
삼성처럼 수백조 매출액 + 수십조 이익 거두는 대기업이 없었는데도

90년대 후반 세계 GDP의 15퍼센트까지 차지했고,
20년 디플레이션으로 1인당 GDP가 오르지 않고도, 아직 한국보다 1인당 GDP가 앞선 이유는

이런 재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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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님 예전에도 한번 얘기한적 있는듯한데

맨날 똑같은 헛소리 댓글 복사하기 - 붙여넣기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경제게에서까지 당신의 헛소리 복사-붙여넣기 댓글을 보고 싶지는 않네요

똑같은 장비를 사용 하면서도 그 장비를 만든회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정밀하고 소형화를 시켜 버리는 기술로 물건을 내놓으니... 장비를 만들어 판 독일, 일본, 스위스도 정말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이지요. 일본의 경우는 똑같이 사서 셋팅하고 만들었는데도.. 삼성의 미세화 공정 방법을 알 길이 없었다지요. 뭐.. 대만이 그렇고.. 중국이 돈지랄만 열심히 해대는것만봐도... 어쨌거나.. 삼성 반도체, 전자 사업부 퇴직자들 중국의 유혹에서 어떻게 뿌리칠지가 참.. 걱정입니다. 이젠 우리가 인텔 CPU 사업부 퇴직자들을 끌어 모아야 할 때인지도..!! ㅋㅋㅋㅋㅋ

전장분야에서 엔비디아와 인텔로 진영싸움중..

[전기/전자] 인텔 화려한 시대 막 내려, 삼성전자 반도체 1위 굳히기 기회 커져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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