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크레치님 데이터를 전적으로 신뢰하긴하지만, 예외적으로 신뢰가 안가는 데이터는 이 국부자료라는 데이터는 유일하게 신빙성이 의심이 되긴 합니다..경제학에서 국부를 산출한 공신력있는 지표가 있다는건 듣도보도 못했거든요;;

통계청에 의하면 해당 국가의 모든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및 토지 등 실물자산의 가액과
해당 국가의 국외부문에 대한 순금융자산청구권(= 해외에 투자한 자산 - 해외에서 해당국가에
투자한 자산)의 합계를 국부로 보고 있고 이는 현 시점에서의 국제기준에 의거한 개념입니다.

물론 기준이나 방식에 대해서 신뢰성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렵겠지만
공식적인 내용은 위와 같다고 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일단 공인된 통계냐 와는 별도로 신뢰도가 높지 않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모든 유형자산의 가액에 대해 감가상각이나 손상이 발생하면 그건 어떻게 측정할건지, 측정방법에  따라 천차만별로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그리고 금융자산은 그 변동성이 엄청나기 때문에 이걸 국부의 기준으로 삼으면 하루에도 국부가 어마어마 하게 변동합니다

그리고 님의 자료만이 국부기준이라면, 영업권,지적재산권등 무형자산,환경자산, 인적자산등은 왜 빠져있는지도 궁금하구요.군사력같은것도 비용으로 볼지 자산으로 볼지 아직 정해진게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사회적갈등을 어떻게 비용화해 국부에서 차감할지등등..

수많은경제학자가 그나마 조금이라도  정확하게 국부를 측정해보려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주식시장과 옵션의 변동을 연구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블랙과 숄즈가 주식투자에서 말아먹었다는건 유명하죠

https://en.wikipedia.org/wiki/National_wealth 

국부의 정의와 산출기록은 여기에 있네요.

신뢰하시고 안하고는

전적으로 님의 자유입니다


개인들마다 느끼고 생각하는바가

다 다른법이니까요

한국관련 통계를 두고

엉터리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수치는 틀릴리가 없다며 철썩 같이 믿으면서

막상 한국정부 산하 기관은 신뢰하기 어렵다던 분이니

어련하시겠쎄요? ㅎ

그런분이셨습니까?

그것도 모르고 ㅋㅋ

일단 누가 보면 진짜 그런 줄 알겠네 ㅋㅋㅋ

1. 당시 음악 시장 관련 토론 중, 귀요미x훈님이 제시한 한국컨텐츠진흥원이라는 국책기관의 자료를 기준.

2. 저는 기사 검색을 토대로 한 일본 총무성 자료(이게 엉터리라는 증거는 귀요미x훈씨가 하나도 대지 못함. 단지 일본자료라는 이유로 뺴액빼액을 시전..) 를 제시. 이 자료는 나중에 알아보니 인용처가 한국컨텐츠진흥원이었음.

3. 그리고 나서는 한국 음악 시장 규모가 5조원이라는 자료를 제시. 그래서 제가 일단 수긍함. 그러나 한국 음악 시장이 5조원이면 50억달러나 된다는 건데.. 그럼 제가 검색했었던 자료상으로는 일본보다 시장이 크다는 건데 한국 컨텐츠 진흥원에 다른 나라 시장 관련 자료 있냐고 하니까.. 알아서 찾아보라면서 얼버무림..

4. 그리고 나선 제가 가져온 자료는 모두 엉터리 자료, 자기의 자료만이 국책기관자료이기에 정확하다고 우기기 시작. 그래서 그냥 수긍하고, 다만 제가 알고 있었던 한국 컨텐츠 진흥원이라는 곳이 이런 곳이었기 때문에 그냥 믿기 어렵고 자료가 복잡하게 많다는 식으로 얘기를 끝냄.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3241873&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D%8C%EC%95%85%EC%8B%9C%EC%9E%A5&so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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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진행.. 뭐 수출규모, 시장규모, 등등 용어상의 혼선으로 검색해 본 게 서로간의 오해를 샀을 수도 있음.용어가 다르면 수치도 달라질 수 있으니까. 물론 제가 잘못 분류하거나 파악한것도 있을수 있겠죠.

 어쨌든 그 뒤로 이야기를 마무리 짓고 끝냄. 사실 저도 이걸 구체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고 보지 않았고 기준 세우기 마련이어서 그렇겠거니 하고 넘어감.

전 그 뒤로 님에 대해서 한번도 타박한 적이 없음.근데 여기서 제가 제기한 자료측정에 대한 신뢰성에 대한 반박은 하나도 제시를 못하고.. 이런 식으로 또 비아냥 거리니.. 그냥 그런 인간인건가..? ㅋㅋ (지금도 음악 시장에 대해서 위 자료와 마찬가지로 공신력은 둘쨰치고 과연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가에 여전히 의문성이 있음. 그래서 저도 자료를 제시하기는 했지만.. 제 스스로 인정한 바 있음..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어쨌든 국책기관이니까 무조건 믿어라 라고 지껄이는 자들은 나같이 정확하게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한테는 할 수 있는 말이 없을 것임.. 왜냐하면.. 자기도 모르거든 ㅋㅋㅋ 그냥 국책기관이니까 정확하게 했겠지 하는 방숭이들의 정부 믿음 비슷한 ㅋㅋ)

꼭 국부 창출 데이터에 대해서 논리를 대면서 활발하게 토론하고자 하는 사람한테 진지하게 상대 논리를 펼 생각은 안하고 이딴 식으로 비꼬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문제네ㅉㅉ

논리에 대해서 논파하려면 이 글에 대한 댓글에 대해서 논리를 펼칠일이지 반박을 못하니 엉뚱한 글이나 달고 앉아 있네 ㅋㅋ

다른 사람이 제기한 의문에 쓸데없이 다른 글에서 있었던 끝났던 얘기(음악이라는게 정확하게 그 규모를 측정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운데도, 끝까지 자기 자료가 맞다고 주장.. 단어 혼선으로 인한 착각이나 이런건 제가 그 글때부터 수긍한 바 있지만.. 이 분은 자기 자료가 꼭 맞지 않을 수 있음을 국책기관이 조사했지 않느냐며 한번도 인정한 적 없음.)

를 끌어들여 비아냥 거리고, 제가 이 글에서 제기했던 의문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반박을 못하는 자가, 무슨 자료를 가져오고 올릴 자격이나 되겠음?

본인 입으로 일본총무성 자료는 믿음이 가는데 콘텐츠진흥원은 아는 지인이 취직하려고 했던 곳인데 어쩌구 하면서 별로 신뢰가 안간다는 식으로 말해놓구선 별 헛소리를 다하시네..ㅎㅎ

난 당신이 한 말 고대로 한 것 뿐인데...왜 부들부들? ㅎㅎ

한국 음악시장의 통계를 한국국가기관인 콘텐츠진흥원이 더 정확하게 조사할까? 아니면 일본 총무성이 더 정확하게 알까?

그리고 난 한국음악시장의 크기에 대해서만 얘기했을 뿐....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말한 적이 없는데 왜 내가 당신한테 다른나라 음악시장 관련 자료를 제시 안한다고 난리지? ㅎ

한국음악시장 크기에 대해 일본의 자료를 신뢰하면서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조사한 자료는 못 믿겠다는 사람이 무슨 자격 운운을 하는지 어이가 없을뿐..ㅎㅎ

이건 전혀 의미 없는것 같은데요.
러시아하고 우리나라 바꿀래 하면 어느걸 선택할까요?
그냥 산술식 장난이지.

전 당연히 대한민국 선택하는데요

누가 못사는 개발도상국 러시아를 선택합니까


국부 통계가 산술식 장난이면

GDP는 산술식 장난 아닙니까?

이건 뭐 웃기자고 쓴 유머글도 아니고..ㅎㅎ

바보같은 질문일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국부가 저렇게 대단한데
살기는 왜이렇게 팍팍할까요?...

세계 1위 경제대국 미국에도

왜 거리에 보면 거지들이 많이 보일까요?

한국을 까지못해서 안달난 인간들 참 많아요...
다른나라사람들은 살기 팍팍하지않은줄 아나 ㅋㅋㅋ
유학가서 여기저기서 사는이야기들어보면 진짜 캐나다니 호주니 살기좋다는나라들도
어찌보면 한국보다 더 살기 힘들던데..
보통 그런인간들 일본추종하는 경우가 많구요.. 소득이 더 높다? 언제한번 급여관련번역글봤는데
오히려 한국보다 더 심각하더군요... 월급이 10만엔 15만엔...

죄송합니다. 까려고 한거 아니고 그냥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오 전혀 그런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께선 그렇게 생각이 들었을수도 있는거죠


사실 1인당 국민소득이 높다고

그 국가 개개인 모두의 소득이 높은건 아니잖아요

그먕 평균적인 느낌의 잘산다 아니다일뿐


뭐 이런걸로 죄송까지 하실 필요가 있나요


다양한 의견 언제나 환영합니다.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건데

어찌 일률적으로 한가지만

생각하게 하나요

의미 없는 비교 같네요

인도 러시아 같은 국토가 넓은 나라에 비해
국토가 좁은 한국이 더 유리한 통계가 아닌가..

반대로는 우리나라는 집사기가 더 힘들다는 의미일 수도..

국부에 토지와 인구, 자원 등등 다 들어가는데

대한민국 200배의 국토면적

30배에 가까운 인구규모에

엄청난 자원까지 보유한 두 나라에 비해


뭐가 대한민국에 더 유리한 통계라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군요


오히려 절대 불리한 수치에

저 정도 국부인 대한민국이 엄청나게 대단한것인데요


국토 좁아서 유리할거 같으면

미국은 국부순위에서 최하위권이어야죠


하지만

EU 전체 국부보다 많은

세계 국부의 현재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자랑스런 우리나라^^ 불과 반세기만에~이 좁은 땅덩이와 분단상황, 호시탐탐 먹이를 노리는 몹쓸 이웃들이 있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으킨 기적이~가히 놀랍고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쭈~욱~성장하길 바라고~ 그 성장만큼이나 자신의 주변 가까운 곳에서 행복도 잘 찾고 누리는 민족이 되길 바란답니다~^^

[기타경제] 대한민국 vs [러시아 + 인도] 국부 현황 감사^^

[기타경제] 대한민국 vs [러시아 + 인도] 국부 현황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