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만 더 더 더 .

인텔은 컴퓨터 cpu
삼성은 스마트폰 ap

참고로 삼성은 cpu관심없고
인텔은 ap관심없음

인텔이 아톰으로 AP를 대차게 말아먹어서 그렇지 관심없는건 아닙니다. PC용 CPU시장이 포화상태인데다가 일부 모바일기기가 PC시장을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다시 진출할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80년대 일본에게 무릎꿇은후 접고 있었던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30년만에 다시 진출하는것이죠. 물론 메모리반도체쪽도 삼성과 하이닉스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만만치는 않을겁니다.

삼성역시 예전에 루머이긴 했지만 AMD인수설이 돌만큼 비메모리반도체, 특히 CPU시장에 진출하고자 했던 열망이 컸습니다. 그게 지금 AP로 빠르게 전환중이여서 AP시장에 먼저 진출한것이지요.

삼성과 인텔은 서로의 주력사업영역에 분명 발을 들여놓을겁니다. 그 후엔 두 공룡의 처절한 치킨게임이 시작되겠죠.

삼성이 amd 먹는다면 컴퓨터 매니아로서 대환영인데 amd가 인텔에 상대 조차 안되는 바람에 cpu 발전이 너무 지지부진 함 ㅜㅜ

인텔에 상대조차 안된다기 보다는 불도저로 삽질한 세월이 야속한거죠. 불도저 이전까지는 그럭저럭 인텔의 이전세대 아키텍쳐수준의 IPC는 따라갔었습니다.

곧 나올 ZEN을 기대해봅니다.

삼성, 인텔 맹추격…종합반도체 점유율 3.4%P차 따라붙어 멋진글~

삼성, 인텔 맹추격…종합반도체 점유율 3.4%P차 따라붙어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