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두산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손을 잡고 세계 최초 초대형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에 나섰다.
한화에너지와 ㈜두산, 한국동서발전, SK증권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인 '대산그린에너지'는 16일 충남 서산시 대산산업단지에 건설되는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만여 평방미터(㎡) 규모의 부지에 세워질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는 전체 사업비가 약 2천550억원에 달한다. 2020년 6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해, 충남지역 약 17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40만MWh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원전탈출이니 제껴놓고 태양열패널개인 발전소 문제가 많턴데 이런발전소를 만들면 더 효율이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