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6-09-20 18:31
9월의 금리인상은 없다
 글쓴이 : Shark
조회 : 2,957  

金融から財政へ草木もなびく
2016年9月20日



                         9월의 금리인상은 없다


                                       2016年9月20日 増田俊男  번역  오마니나



드디어 오늘부터 일본은행의 정책 결정회의가 시작되고, 내일부터 FOMC(연방 공개 시장위원회)가 시작되는데, 엘렌의장도 구로다총재도 기자회견에서 "금융 정책한계론"을 언급하게 될 것이다. FRB는 2015년 12월에 9년 만의 금리인상을 단행한 이후 년 2-4회의 금리인상을 한다고 발표했지만, 올해들어 아직 금리인상은 없는데, 9월 회의에서 금리인상은 보류될 것이다. 잭슨 홀 회의(8월 25-27일)에서 엘렌 FRB 의장은 "금리인상의 조건​​이 갖추어졌다"고 했고, 또 다른 FRB 이사도 매파적인 발언을 했기때문에 9월 재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그 후 8월의 고용시장의 예상과 달리 15만명 선이었던 것 등 미국경제의 펀더멘털이 악화되고 있기때문에 9월의 금리인상 예상은 15 %까지 떨어졌다.


9월 금리인상이 계기가 되어 NY시장이 폭락하면 엘렌의장을 비롯한 민주당에서 지반을 갖고 있는 FRB이사들이 지원하는 힐러리 후보에게 치명적이 된다는 점도 암묵적으로 고려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FOMC의 차기회의는 11월 1-2일, 12월 13-14일로, 엘렌의장이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12월이기 때문에, 금리인상이 있다면 12월이지만, 트럼프지지파(유대인 자본)이 노리고 있는 10월의 NY 폭락 등도 있어 결국 연내의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모든 시장은 FRB, 일본은행, ECB(유럽 중앙은행)의 정책에 일희일비해왔다. 엘렌의장, 구로다총재, 드라기 ECB 총재의 말을 기다릴 것도 없이, 사실상 금융정책은 완전히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시장은 점점 중앙은행을 경시하게된다.


향후(2017년)는 아베총리가 제창하는 "재정출동"으로 대표되는 재정정책으로 시장은 움직이게 된다. 대부분의 선진국은 재정난으로 누적적자는 계속 증가해, 잠재적인 재정파탄상태와 마찬가지기 때문에 재정출동을 할 경황은 없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일본국의 누적적자는 약 1,100조 엔으로 지방채 등을 합치면 GDP 대비 240%.


미국의 100 %에 비해 배 이상이고, 사실상 재정파탄한 국가인 그리스의 160%보다 훨씬 나쁘다. 세계의 평론가는 Japan is the last nation to go in for the public investments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공공투자를 할 수없는 나라)라고 말한다.


오늘날 까지 G20을 통해 아베총리는 각국에게 재정출동을 요청했지만,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가 외면한 것처럼, 모든 선진국은 재정출동을 위해 적자 국채를 남발하게되면 즉각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빠진다는 것을 알고있다. 재정적으로 여유가 5,000억엔 밖에는 없는 나라의 아베총리가 사업규모 28조 엔인 공공투자를하겠다고 선언하고, 각의 결정을 했으니 세계의 식자들은 놀라기 보다 기가 막혀있다.


세계에서 제일 나쁜 재정상태이고, 전혀 재원이 없는 일본은 28조엔이 아니라 무제한 공공투자를 할 수있는 특권을 가지고있다. 9월 16일 독일, 영국, 프랑스 등 대부분의 유럽과 미국의 정보발신 편집자(Editor)가 모인 회의에서 "일본의 재정 비밀병기"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했다.


버냉키 전 FRB 의장이 8월 11일에 아베총리를 만나 헬리 머니와  영원한 채권에 대해 의견을 말한 뒤 "아베 총리가 부럽다"고 토로했던 것의 진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마스다 씨의 강연으로 우리들은 눈 뜬 장님임을 알았습니다"라고 호평받았다. 세계 정보 발신자에게 "일본이 존재해, 마스다가 있다"라는 인상을 강화한 것이 컸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불가사의"에 대한 답은 지금 발매 중인 "일본경제는 세계의 정점에 선다"를 참조하십시오.






http://www.masuda-toshio.com/%e9%87%91%e8%9e%8d%e3%81%8b%e3%82%89%e8%b2%a1%e6%94%bf%e3%81%b8%e8%8d%89%e6%9c%a8%e3%82%82%e3%81%aa%e3%81%b3%e3%81%8f/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멀리뛰기 21-01-01 20:56
   
9월의 금리인상은 없다 잘 읽었어요~
멀리뛰기 21-01-08 10:51
   
9월의 금리인상은 없다 멋진글~
 
 
Total 16,40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707
7526 [기타경제] 7월 광공업생산 2.6% 상승 32개월만에 최대폭 (4) 스크레치 08-30 1272
7525 [기타경제] “일본은 이제 후진국, 기술대국 착각 하지마” 진단. (8) 스쿨즈건0 08-30 3533
7524 [기타경제] '냅다 韓찌른' 日경산성...뒤처리 떠맡은 외무성 … (10) 스쿨즈건0 08-30 4339
7523 [전기/전자] ?日, 또 1건 '찔끔 허가'…불화수소 韓수출 승인 (12) 케인즈 08-29 3008
7522 [전기/전자] ?성진엔테크㈜, 일본 전량 수입 '헬릭스 드릴' 국… (16) 케인즈 08-29 4956
7521 [전기/전자] [단독]삼성 '갤럭시폴드' 9월6일 국내 출시…"극소… (11) 스크레치 08-29 4063
7520 [전기/전자] 韓반도체산업 이미지센서가 미래다 (12) 스크레치 08-29 3786
7519 [자동차] 현대차 美공략 히든카드 '투싼 픽업트럭' (11) 스크레치 08-29 3109
7518 [기타경제] Newsweek Japan Bing번역] 일본은 이제 후진국이라고 인정할 … (7) 케이비 08-29 2717
7517 [잡담] 삼성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봤자 (29) 니하 08-29 4027
7516 [기타경제] 日서 '韓에 추가공세 자제론'..WTO서 일본이 불리… (11) 스쿨즈건0 08-29 3912
7515 [기타경제] 불매 대상 日데상트, 中 으로 간다.. (12) 스쿨즈건0 08-29 4198
7514 [기타경제] 일본서 전량 수입하던 반도체 코팅 소재 국산화 성공 (6) 행운7 08-29 4512
7513 [전기/전자] 日파나소닉 "이제 어떡하나" (23) 스크레치 08-29 10122
7512 [자동차] 제네시스 내년6종 풀라인업 완성…"1년 앞당겨 유럽·중… (4) 스크레치 08-29 3017
7511 [과학/기술] 일본이 기여코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했는데 다… (9) 모델링도리 08-29 3488
7510 [기타경제] 日 ‘화이트리스트 韓제외’ 강행, 거세진 日제품 불매… (9) 스쿨즈건0 08-29 3884
7509 [기타경제] WTO에 일본 제소 준비 끝…다음달엔 백색국가서 제외. (5) 스쿨즈건0 08-29 2612
7508 [기타경제] 日 “한국 WTO어떻게 제소할지 생각 묻고 싶다” 비꼬… (17) 스쿨즈건0 08-29 3615
7507 [과학/기술] 섬나라가 수출규제 발표한 날 중국산 불화수소 테스트 … (4) 서애 08-28 4356
7506 [전기/전자] 갤럭시노트 핵심부품현황 (31) 스크레치 08-28 6435
7505 [잡담] 불화수소 일본산 완전 배제하지는 않겠죠? (56) 니하 08-28 4779
7504 [잡담] 생태탕 이라길래 .. 생각났는데 ... (7) 타호마a 08-28 2051
7503 [과학/기술] KAIST·충북대 연구팀 "야생진드기 감염병 SFTS 백신 개발" (5) 진구와삼숙 08-28 2044
7502 [과학/기술] 차세대 OLED 소재 기술력, '국산 자체발광 (4) 진구와삼숙 08-28 3157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