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6-09-20 13:19
한일 시멘트 어떤가요?
 글쓴이 : 돌아온드론
조회 : 3,474  

아파트 분양에 1년가량 후행한다고 보면 시멘트 몇년간 예상 출하량은  5000만톤이 넘을것으로 보이는만큼
업황은 좋은 편이고

시총이 장부가의 0.4배가 채 안되고 자산의 질도 좋습니다. 현금및 현금성 자산 단기금융자산 합치면 지금 시총을 넘구요.

그나마 비교될만한게 아세아시멘트인데..  저평가로는 더 좋지만 수익성이나 규모  현금성 자산비율등을
보면 한일이 더 괜찮아 보이고..  쌍용양회는 부채덩어리 이긴 하지만 지금 금리도 낮아서 그럭저럭 유지되고 무엇보다 몇일동안 급락해서 기술적반등 올수도 있어 보이네요.

혹 시멘트 업종 보유주주분이나 관심있는 분들 한일 어떻게 보시는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hark 16-09-20 18:18
   
지난 1년 사이에 거의 반토막이 되었으니, '방어적'(defensive) 투자성향으로 연말연초까지 조금씩 분할매수 해보시길...
헌데, 차라리 지금보다는 반등해서 8만원 재돌파하는 거 보고 난후부터 사기 시작해도 안 늦을 것 같네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단기투자용으로는 부적합 종목 입니다.
     
돌아온드론 16-09-21 09:24
   
장기실적은 상장 시멘트 회사중에.젤 안정적이긴 한데  삼표가 시멘트 업에도 뛰어든게 장기적으로 경쟁심화 요인 같아서 잘 판단이 안서네요. 이번에 수도권공장 부지 판것도 현금유입은 있겠지만 매출이 줄어들테니 약간 걱정되구요.

시멘트 업종 탑픽은 어떤 기업이라고 보시나요 ㅠ
남아당자강 16-09-21 11:02
   
4년전쯤이였나????? 시멘트 업종은 세력들이 한번 해먹었었지요. 슬슬 입질 할때가 되긴 되었어요.
     
돌아온드론 16-09-21 12:54
   
4년전은 아니에요. 4년전이면 건자재들 다 소외주였을시긴데..
          
남아당자강 16-09-21 17:46
   
몇년된것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 못하겠네요. 그때 시멘트와 건축재료주들을 한번 땡긴적이 있었어요. 보통 몇년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관련주들 올려 부치는데..... 지금쯤이면 건축 관련주들을 또 해먹을 때가 되긴 한거 같아요. 이런 주식들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해요.
          
남아당자강 16-09-21 17:56
   
몇년간 주가 흐름을 봤는데 4년전부터 2년전까지 한번 땡겨 먹었네요. 지금은 손대면 위험하고 이삼년 더 지나야 바닥이 나올듯 한데요????
서울뺀질이 16-09-22 00:42
   
10년짜리 그래프 월봉 보면  저가가 3만원 정도 되고 고가가 18만원 정도 되는데  고점에서 대략 75퍼센트 떨어진 7만 5천원까지 떨어진 상태라서  분할 매수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7만원 이하로 폭락해서 그래프  완전히 망가 뜨릴 경우에는  미련 갖지 말고  손절 하세요.
멀리뛰기 21-01-01 20:56
   
한일 시멘트 어떤가요? 좋은글~
     
유기화학 21-03-28 13:09
   
222
멀리뛰기 21-01-08 10:51
   
한일 시멘트 어떤가요? 멋진글~
     
유기화학 21-03-28 13:10
   
2222
 
 
Total 16,4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032
8414 [기타경제] 일본의 카를로스 곤회장 탈출사태를 보면서... (18) 활인검심 01-08 7349
8413 [전기/전자] [속보] LG전자, 지난해 매출액 62조3000억원…`역대 최고치` (25) 냐웅이앞발 01-08 10043
8412 [금융] 국내 대기업 주가현황 (3) 너를나를 01-08 4454
8411 [전기/전자] [단독]삼성폰, 기본 앱에 中 SW..실행때마다 中서 들여다… (26) 대팔이 01-08 5964
8410 [과학/기술] 한국산 '물전지' 개발.. 日소재 안쓴다 (5) 너를나를 01-08 6016
8409 [과학/기술] 정의선 “개인비행체 2028년 상용화” (7) 귀요미지훈 01-08 2312
8408 [전기/전자] 삼성, BMW 전기차용 5G 통신장비 수주 (4) 귀요미지훈 01-08 1602
8407 [과학/기술] 올해 정부 R&D예산 24.2조원, 역대최고 (8) 귀요미지훈 01-08 1520
8406 [전기/전자] 국내업체, 북미 전기차 초급속 충전인프라구축 사업 주… (7) 귀요미지훈 01-08 1842
8405 [전기/전자] 미국과 손잡고…소·부·장 '극일' 속도낸다 (9) 문제적남자 01-07 3412
8404 [금융] 검찰 '김승유 비리'덮었다. 수뇌부 관여의혹 재수… (6) 정발남 01-07 3511
8403 [과학/기술] [펌] 일본 IT의 현실. (23) 없습니다 01-07 10222
8402 [과학/기술] 천리안위성 2B호 안토노프(AN-124) 타고 발사장으로 출발! (6) 귀요미지훈 01-07 3956
8401 [기타경제] 조선3사 올해 수주목표(feat. 현대삼호중공업) (4) 귀요미지훈 01-07 2555
8400 [잡담] 6개월전 조중동과 전문가들.JPG (30) 탑동보말 01-06 8275
8399 [전기/전자] 화웨이 등 중국업체들 삼성 폴더블 패널 탑재 (12) 귀요미지훈 01-05 7944
8398 [전기/전자] "日 수출규제 왜 했는지 모르겠다" (21) 탑동보말 01-05 9827
8397 [전기/전자] 삼성, 지난해 5G 스마트폰 670만대 판매…53.9% 점유 (5) 귀요미지훈 01-04 4705
8396 [기타경제] (로이터) 따끈한 중국소식 몇 가지 (14) 귀요미지훈 01-04 10384
8395 [자동차] (프랑스) 현대 수소전기차 Nexo, 1회 충전으로 778Km 세계기… (23) 귀요미지훈 01-04 8647
8394 [기타경제] 불매운동 여파 유니클로 운영회사 배당 '0원'…롯… (14) 귀요미지훈 01-03 4902
8393 [기타경제] 한국, 미얀마 개발 협력사업 현황 (8) 귀요미지훈 01-03 5578
8392 [자동차] 현대기아차 3개 모델,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올라 (5) 귀요미지훈 01-03 3324
8391 [금융] 문재인식 신흥관치금융인사 (14) 이진설 01-03 2549
8390 [기타경제] 대일 무역적자 13년來 최저…'수출규제' 제 발등 … (24) 귀요미지훈 01-03 6179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