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수술로봇들은 길고 곧은 형태로 복부에 3~4개의 구멍을 뚫어 삽입해야 하고 장기 뒤나 내부에 접근 어려운데 반해
▲ KAIST 미래의료로봇 연구단이 개발한 케이-플렉스(K-Flex)는 입, 항문, 요도 등으로 들어가 회전, 전·후진 가능. 출혈, 세균감염, 합병증을 줄일 수 있음.
▲ 지름 3.7mm의 소형 수술도구, 로봇 앞부분 카메라를 통해 모니터링 하면서 원격 조정장치로 조정.
로봇팔이 상하좌우, 최대 90도로 휘어질 정도로 유연
▲ 이 로봇으로 살아있는 동물(돼지)을 수술하는데 성공
▲ 이 기술은 지난 6월 '서지컬 로봇 챌런지 2018'에서 '베스트 어플리케이션 어워드'와 '오버롤 위너'상을 동시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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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재 마이크로 의료로봇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인데 계속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