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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7 16:28
중국의 대도시가 세계경제의 성장을 견인하는 이유
 글쓴이 : Shark
조회 : 2,479  

 


 불과 15년. 어째서 아메리카는 9.11이후, 몰락해버렸는가?


                                 2016.09.15 北野幸伯          번역 오마니나



미국 동시다발 테러 15년. 그동안, 세계는 격변의 양상을 띠어왔습니다. 무료 메일 매거진 "러시아 정치 경제저널"의 저자 키타노 씨는 지난 15년을 되돌아보고, 그야말로 "9.11"부터 미국은 몰락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하고 습니다.


9.11에서 15년, 무엇이 바뀌었나?


최근, 일본에서 모스크바 국제관계 대학의 동급생인 T군이 방문했습니다. "모스크바에 온 것은 15년 만으로, 나와 만나는 것도 15년 만"이라는 것. 15년 만에 만​​나니, 나도 그도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내면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되지만, "환경"이 바뀌었다. 15년 전, 나도 그도 독신이었다. 그는 이제 세 아이의 아빠가되었습니다.


나는 T군과 재회한 것을 계기로 15년 전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15년 전이라고 하면 2001년. 2001년이라고 하면, "9.11"이 떠오르지요. 그때부터 세계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2001년, 미국은 단독패권 국가로서 승리했다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났다. 그로에서 1991년까지를 "냉전시대"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미소 양극화 시대"


1991년 12월, 소련이 붕괴해 두 극 중 한 극이 사라졌다. 그래서 세계는, "아메리카 일극시대"가 되었습니다. 미국 일극 시대는 "전기"와 "후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기는 주로 "빌 클린턴"의 시대. 이 시대, 미국은 그야말로 "봄 날"을 구가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라이벌이 모조리 사라졌다.


• 최대 라이벌인 소련은 붕괴해 15개국으로 분열
• 경제 라이벌인 일본은, 버블 붕괴로 "암흑 시대"에 돌입
• 유럽에서는 풍요로운 서유럽이 소련에서 해방된 가난한 동유럽때문에 역경으로
• 중국은 아직도 너무 약해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미국 만이 "IT 버블"로 사상 최대의 호황이었지요.


9.11을 기점으로 미국은 몰락으로 향하다


2001년의 부시가 대통령이 되자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먼저 경제 면을 보면 "IT 버블"이 터졌다. 이후 미국은 "부동산 버블"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나 2007 년에는 "서브 프라임 문제"가 표면화. 08년 "리먼 쇼크"로 "100년에 한 번이라는 대불황"이 시작됩니다.


안보 면을 보면, "9.11"이 있었으며, 미국은 아프간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에 이라크 전쟁을 시작합니다. 두 전쟁은 예상과 달리 모두 장기전이 되어, 미국의 국력을 쇠퇴시켰습니다.


이렇게 15년 전을 돌이켜 보면, 그야말로 2001년은 "미국이 몰락하기 시작한 해 "라고 할 수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중 양극화 시대가 시작되었다


미국 일극 시대는, "100년에 한번의 대불황"이 일어난 08년에 끝났습니다. 지금은 "미중 양극화 시대"입니다.


GDP 군사비 1위의 미국과 2위인 중국이 다투고 있다. 2015년까지, 중국이 압도적으로 우세했습니다. 그것은 15년 3월의 "AIIB 사건"을 보면 분명하지요. 미국의 제지를 무시하고,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이스라엘, 호주, 한국 등 57개국이 중국 주도의 AIIB에 참여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 미국은 마침내 "중국이야말로 가장 큰 위협이다!"라고 인식했다. 오바마 씨는 서둘러 우크라이나 문제, 시리아 문제를 해결하고, 중국 때리기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경제는 갑자기 나빠지기 시작했다. 15년 3월, "AIIB 사건"이 일어났을 때 중국 경제는"세상의 희망"이었습니다. 그것이 지금은 "세계의 짐"이 되어있다.


단기간에 중국을 사냥하는데 성공했한 오바마 씨. 그러나 임기가 다가 온 그에게 더 이상의 힘은 없습니다. 바톤은 새로운 대통령에게 넘어갑니다.


15년으로 모든 것이 바뀌다


9.11이 일어난 15년 전, 미국은, "절정기에서 종료로의 시작"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15년이 지난 지금, 미국은 대통령이 "세계의 경찰이 아니다!"라고 선언할 만큼 몰락했습니다.


일본은 어떨까요. 2001년 고이즈미 씨가 수상이 되었습니다. 당시의 열기는 대단했던 것 같네요. 2009년 민주당 정권이 탄생했을 때도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15년으로 개인도 국가도 모두 바뀝니다. 좋은 것들도 바뀌고 나쁜 것들도 바뀝니다. 단지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좋은 비전"이 필요합니다. 일본에는 그것이 없기 때문에 15년 동안, GDP도 다른 것도, 거의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2001년의 GDP는 505조 엔, 2015년 499조엔!).




                                                   http://www.mag2.com/p/news/219789/3




지난 15년의 미국과 국제정세를 아주 간단하지만 핵심적으로 요약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AIIB이후의 중국 경제의 쇠퇴가 오바마의 미국에 의한 것이라는 시각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중국 경제의 쇠퇴는 수출경제에서 소비경제로 바뀌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 정지기로 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오바마가 중국을 대두를 막기위해 시리아 사태와 우크라이나 사태를 서둘러 해결했다고 하지만, 그 두개의 사태야말로, 오바마가 말했던, "미국은 세계의 경찰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실제로 국제사회에 확인시켜주는 것이었지, 미국의 힘에 의해 해결된 것이 아닙니다. 두 사건 모두, 그 원인이 미국에게 있었으나, 그 과정과 결과에서는 미국 단독이 아니라 러시아, 중국, 프랑스, 독일, 유엔 (최근에는 터키)등의 다자에 의한 해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란과의 핵합의도 마찬가지입니다.


독보적 패권국가란 국제문제를 단독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일컫는 것이기 때문에, 그 해결과정을 통해, 오바마는 세계가 미국 단독패권 상황에서 다극화로 변화했다는 것을 실증한 것으로 보아야 타당한 읽기가 됩니다. 오바마가 시리아와 우크라이나, 이란 사태를 마무리하고 중국의 억제하기 위해 달려든 것이 남중국해 문제라고 하면, 필리핀의 두테르테의 오바마 비하 발언이 상징하듯이, 남중국해 문제에서도, 양자 협상(중국과 분쟁 당사국, 그 이전에는 중국 대 분쟁당사국 전체인 다자=미국이 배후조정)으로 이미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따라서, 위 필자가 말하는 미국이 AIIB를 기점으로 중국에 대한 인식이 협조에서 적대로 바뀌었다는 판단에는 결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미 러시아와 미국이반대하던 평화협상의 체결로, 중국과는 남중국해를 둘러싼 충돌을 막기위한 일중 군사기구의 협의에 착수했습니다. 


아래 기사는, 침체된, 혹은 추락한다는 중국 경제에 대한 보수적인 서구와 일본의 시각에 대해, 중국의 소비가 세계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힘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 글입니다. 

 



中国の都市が世界の経済成長を牽引するわけ
改革後の中国で育った都市の新しい消費者たち

2016.9.17(土) Chang Ka Mun




          중국의 대도시가 세계경제의 성장을 견인하는 이유


                           개혁 이후 중국에서 키워진 도시의 새로운 소비자들


                                      2016.9.17 Chang Ka Mun           번역 오마니나


          

                       중국 상하이. 중국경제의 성장은 도시의 소비자에게 달려있다 (자료사진)



15년 동안, 중국은 세계의 성장 엔진으로서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의 투자 주도의 경제 호황은 자연스럽게 삭감되고있다. 그런 이상, 향후의 중국및 세계의 경제성장이 지속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중국 대도시 지역의 소비자에게 달려있게 된다고 할 수있다.


2030년까지는, 도시 거주자가 소비 면에서 세계 성장의 91%를 담당하게 될 것이다. 중국은, 도시화를 중시하는 동시에, 소비자 중심의 성장모델을 중시하게되었다.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 (MGI)의 최신 조사는, 중국의 전략은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하고있다.

MGI (이 글의 필자 중의 한 명인 라메스는 MGI의 파트너)는, 중국의 지속적인 성장 정도를 도시 소비자의 수와 그 수입으로 예측해, 중국 700개 도시가, 7조 달러, 또는 현재부터 2030년까지 세계 도시의 소비 성장의 30%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하고있다.


오늘 날, 중국의 도시에서 노동 연령의 소비자는 5억 2100만명을 헤아린다. 15년 동안 그 수는 6억 2800만명 수준으로 급증할 것이다. 베이징, 광저우, 상하이, 심천의 각 도시는 각각, 연봉 7만 달러를 넘는 가구를 100만 세대 이상으로 증가시킬 것이다. 그것은 현재의 홍콩에서 이 소득 계층의​​ 수자에 필적한다.


또한, 1인당 소비는, 2030년까지 4800달러에서 1만 7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게 되면, 이 각 도시 세대는, 세계의 도시 소비 중 12%를 담당하게된다.


*  *  *


중국의 새로운 소비자들은, 높은 소득을 소비하는 수단과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한,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돈을 소비하는 의사(생각)도 가지게 될 것이다. 맥킨지의 2016년 세계 체감경기 조사는 26개국에서 2만 2000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 그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노동연령 인구는, 추가 소득을 저축하거나 채무 상환에 충당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에 쓰는 경향이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


중국의 도시 소비자들은, 개혁 후에 자라난 세대이며, 저축/소비에 대한 인식에서 부모세대와는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서구의 베이비 붐 세대들과 마찬가지로, 과거 세대와의 사이에 커다란 세대 간의 단절을 만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의 변화는 소비자 중심경제로의 이행을 뒷받침하게 된다.


중국 노동​​ 연령 소비자들은, 디지털 세대의 자녀들로서, 회사에 직접 작용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바꾸므로서, 혁신을 주도하고있다


맥킨지의 조사로는, 그들의 55%가 소셜 네트워크인 "We Chat"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 회사를 빈번하게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한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샤오 미 테크"는 인터넷에서 투표를 실시해, 소비자가 어떤 혁신을 요구하고 있는 지를 조사하고있다. 이 회사는 마이크로 투고 게시물 플랫폼인 "Weibo"에 1000만 이상의 "팬"을 가지고있다.


*  *  *


이제는, 서구의 회사들은, 중국을 흉내내도록 되고있다. 폭스바겐의 중국에서의 사업은, 기존형인 대리점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잠재 고객과 직접 온라인으로 연결되고자 하고있다. Fung 그룹(이 글의 필자 중의 한 명인 장이 이사를 역임)은,  IBM과 Pico와 파트너십을 맺어, 상하이에 "소매 연구소"를 설립해, 어떻게 소비자가 새로운 기술과 제품에 반응하는 가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있는 관리 환경을 제공하고있다.


또한, 혁신을 진행하는 것이외에, 중국 소비자들은(상대적으로 저소득자 포함)차세대에 대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있다.


2015년부터 2030년까지, 중국 소비성장 전체의 12.5%는 교육 면에서 쓰여질 것으로 예측되고있다. 이것은 MGI가 조사한 국가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비율로 1 위인 스웨덴(12.6 %)에 뒤질 뿐이다. 지금, 중국의 소비자들은, 차세대 기술과 능력에 투자함으로써, 지속 성장과 미래 혁신을 위한 강력한 발판을 마련하고있다.


중국은, 이러한 지속성장에 의해, 경제 모델을 생산에서 소비로 변화시킬 수밖에는 없다. 이런 류의 방향 전환은 간단하지 않다. 많은 과제가 기다리고있다.


그러나, 중국에서, 풍요하고 교육을 받은 소비자들은 점점 늘어나, 그들은 세계의 소비방식을 바꾸어 나갈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있다. 어쩌면 그 힘은, 전성기인 서구의 베이비 붐 세대들보다 강력할 지도 모른다. 그들은 모바일 중심의 쇼핑 스타일과 여행과 새로운 경험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 구매력의 상승을 가지고있다.


이러한 새로운 방식들은, 그들이 구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세계의 소비자 시장에 영향을 가하고, 세계의 경제성장을 뒷받침해 나갈 것임을 보여주고있다. 세계경제는 그들을 필요로 하고있다. 그리고 소비자를 상대하는 기업에게는 그들을 무시할 여유는 없다.



【필자】


장 카 문 (Chang Ka Mun) : 이풍(利豐) 그룹 폰사업 정보센터, 전무 이사
야나 · 레메스 (Jaana Remes) :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 파트너

© Project Syndicate, 2016.

www.project-syndicate.org
  
   
                                                  http://jbpress.ismedia.jp/articles/print/47907









    중국 주식의 폭락과 위안화 절하는 뉴 노멀을 위한 것




                             <構造転換としての中国の経済減速>


                              2015年9月1日   田中 宇         번 역   오마니나



중국 경제는 감속할 것인가. 주식폭락은 중국 경제가 크게 둔화할 서막인가. 그것은 지금, 세계 경제 전문가들에게는 분석해야 할 최대의 과제라고 할 수있다. 2008년 리먼 위기 이후의 세계 경제의 성장, 그 3분의 1이 중국경제의 성장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중국 경제가 크게 둔화되면 세계 경제는 불황에 빠진다. 세계 경제를 지탱하는 힘은 미 연준의 완화보다 중국의 과잉 투자정책이 훨씬 크다. QE는 금융 시스템을 연명하는 효과가 있지만, 실물 경제를 개선하지 못한다. 세계의 실물경제를 지탱해 온 것은 바로 중국의 과잉투자였다. 중국이 그 과잉투자를 축소한 결과, 세계는 지금 불황의 막판에 몰려 있다. FT지는 QE를 "칵테일"로 비유하고, 중국의 과잉투자책은 칵테일보다 훨씬 강한 "마약(모르핀)"에 비유하고 있다. (China-led market distress echoes taper tantrum) (ADB Chief Economist : Claims of China 's growth collapse 'greatly exaggerated')


중국 주식의 폭락, 위안화와 금리인하 이후, 중국 경제가 크게 둔화할 것 같다는 관측이 일시적으로 주목받았지만, 그 이후 중국 경제는 그다지 감속하지 않을 것이라는 등의 분석이 석권하게 되었다. (China Stunner : Real GDP Is Now A Negative -1.1 %, Evercore ISI Calculates)


IMF는, 8월 중순에 발표한 보고서에,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7.4%에서 올해 6.8%로 둔화 할 것이라는 예측을 담았다. 무디스는 8월 28일, 중국의 내년 경제 성장률에 대한 예측을 이전 6.5%에서 6.3%로 인하했다. 모두 큰 감소를 예측하고 있지가 않다. (China pays the price of change) (On Second Thought, China Slowdown Will Hit Global-Growth Outlook)


골드만 삭스는, 중국의 버블 붕괴의 원흉이 되고있는 지방 정부의 과잉투자에 대해, 중국 정부가 지방 정부의 고리 단기채무를, 정부가 발행한 저리의 장기부채와 교환(스왑)하여, 투자 부문이 다시 가동할 것이기 때문에, 중국 경제의 성장률이 7-9월기간의 전년 동기 대비 7.5%에서 9-12월 기간에 8% 성장으로 오히려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GOLDMAN SACHS : Chinese economic growth is about to accelerate)


중국 경제가 그다지 감속하지 않거나 오히려 가속한다는 예측이, 구체적인 성장률 수치를 올리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중국 경제가 대폭 감속할 것이라는 예측들에는 구체적인 수치가 제시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어째서 감속하는 가라는 구조적인 관점에서의 분석은, 대폭감속설 쪽이 훨씬 설득력이 있다. 중국 경제는 감속하기 어렵다는 예측은, 미 유럽 일본의 주가를 유지하기 위한 낙관론으로도 보인다. IMF는 중국 경제의 성장률을 하향 조정할 것 같다. (IMF : Global markets should brace for China slowdown) (IMF Says China Economy Slows; Caixin China PMI Collapses)


인도의 경제학자인 산지부 · 산야루(Sanjeev Sanyal)등에 따르면, 중국은 투자주도의 경제성장에서 이탈하는 과도기에 들어가 있으며 투자의 둔화에 따라, 향후 몇 년간,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2008년 리먼 위기 이후의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라 공업 제품의 수요가 세계적으로 침체되었기 때문에, 중국은, 세계에 대한 공업제품의 수출을 증가시키므로서 경제성장을 한다는 그때까지의 경제전략을 보류하고, 그대신 자국의 인프라와 주택 건설 등에 대한 투자 급증으로 경제 성장을 유지했다. (Secular decline in China 's growth could last several years : Sanjeev Sanyal)


이 투자 증가책에 의해, 중국은 세계에서 철광석과 에너지 등의 상품류(코모디티), 원자재를 대량으로 계속 수입해, 이것이 리먼 위기 이후의 세계 경제가 불황에서 회복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미국 등 세계로부터의 투자금이 중국의 교통 인프라와 산업 시설, 주택 건설 등에 투자되었고, 그 자금은 중국의 주식시장에도 유입되어, 작년부터 주가 상승을 부추켰다. 중국은, 세계 투자 자금의 4분의 1을 사용해 왔다. (Not seeing a cyclical downturn in China, but a structural shift : Sanjeev Sanyal)


그러나, 수 년간의 왕성한 투자 이후, 중국의 인프라와 주택 건설은 과잉 기미가 되어, 사용되지 않는 산업 시설이나 상업 시설, 주택 등이 전국 각지에서 생겨나게 되었다. 중국 경제는 11조 달러의 규모(GDP)이지만, 매년 5조 달러의 자금이 중국의 고정 자산에 투자되어 왔다. GDP의 50%에 가까운 거액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므로, 투자 효율이 다소 낮아도 연평균 20% 정도의 경제 성장을 중국에게 초래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실제 경제 성장률은 7%정도로, 투자 효율이 매우 나쁘다. 불량 투자가 대부분이며, 그 효율은 해마다 악화될 뿐이다. FT 지나 보스턴 글로브 등도 산야루과 같은 분석을 싣고있다. (Why worries about China make sense) (The end of China 's growth model)


중국은, 올해 상반기에 2200킬로미터의 새로운 고속철도(신칸센)를 개통하는 등, 인프라 투자가 여전히 왕성하지만, 고속철도의 신설은 이미 가장 중요한 간선망으로 일단락되어, 점차적으로 가장 중요하지 않는 노선의 고속 화로 투자되게 되어, 그 투자 효율이 저하하고 있는 것이다. (News Analysis : China boosts infrastructure investment to shore up growth)


중국의 고정 자산 투자는 분명히 과잉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과잉 투자가 없었다면, 리만 위기 이후 세계 경기 침체는 훨씬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중국은 세계 경제에 커다란 은인이다. 일본도 중국의 투자 확대가 없었다면, 아베 노믹스 등으로 거들먹 거릴 수가 없었다.


그렇키는 하지만, 중국의 과잉 투자책은 작년 쯤부터 폐해가 더 많아져, 중국 정부는 올해부터 투자의 증가를 억제하는 정책을 시작했다. 올 여름의 중국 주식의 폭락은, 이러한 과잉 투자책의 중단에 영향을 받은 것이었다. (China 's push-me-pull-you policies leave the world reeling) (The Great Unwind, China Begins Dumping Treasuries)


중국 정부는, 투자 증가를 억제하면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저성장이 계속 앞으로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새로운 정상"(new normal)이라는 말을 선전해 왔다. 경기가 감소하면, 소득이 줄어 시민의 불만이 증가하는 등 세계 전체의 상황이 나빠진다. 중국 관료와 기업인들 가운데에는, 경제의 침체를 용인하고 있는 시진핑 정권의 자세에 반발해, 투자 버블을 재연하거나 연명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Crises Put First Dents in Xi Jinping 's Power) (We have reason to believe the unthinkable is happening to China 's president)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대통령에 해당하는 시진핑은, 부패 단속 캠페인을 통해 공산당 상층부 내의 유력자들의 권력을 축소해 자신의 힘을 강화해 모택동 이후 가장 큰 권력을 잡게되었다. 덩 샤오핑이 1990년대에 만든 "집단지도 체제"의 시대가 끝나고 있다. 시진핑은 자신의 측근들에게 당내에 소조직을 만들게 해, 버블을 유지하거나 연장시키려고 하는 관청 등으로부터 그 정책 결정권을 박탈해, 소조직에 부여하고 있다. (The Chinese model is nearing its end)


올 여름의 주식 폭락도, 시진핑 등의 정권 상층부는, 의도적으로 효과적인 주가 대책을 세우지 않고, 폭락을 간과했다 보고가 있다. 7월 초의 폭락에서는,  2일 후까지 중국 당국이 본격적으로 시장 개입을 하지 않았다. 8월의 폭락에서는, 전날에 금리 인하를 하는 대안이 있었지만 하지 않았고, 폭락이 2일째 계속된 다음 주가 되어서야 "뒷북"처럼 금리 인하를 하는 등 어리석어 보이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언론들은 "중국 정부는 주가 대책도 제대로 할 수없는 무능한 자들"이라고 쓰고 있다. 하지만 투자 억제와 경제 둔화를 용인해야 하는지의 여부를 놓고 논의해왔던 중국의 상층부가 주가 폭락을 예측하지 못하는 대책을 생각하지 않았다고는 볼 수가 없다.(China 's Next Problem : Paying for Its Stock-Market Bailout)


시진핑은, 주가 하락의 책임을 총리인 리극 ​강에게 돌리고 있다. 사실 리커창은, 총리로서의 권력의 상당부분을 시진핑에게 빼앗겨, 중국 공산당 사상 최약체 총리로 불리고 있다. 주식 폭락에 대한 허접한 대응은 리커창이 아니라, 시진핑의 의도하는 것이었다고 생각된다. (This Could Be Very Bad News Ahead Of China 's Open Tonight) (Questions over Li Keqiang 's future amid China market turmoil)


투자 과잉이라는 전략 축소하고, 그것을 대신하는 정책을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중국 경제 상당히 감속한다. 시진핑은, 무언가 대체정책을 하려고 하고있는 것일까. 그 중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중국 국내로 향해져 있는 투자 증가 억제해 나가는 대신, 다른 신흥국 개발 도상국 산업 인프라 고정 자산에 대한 국제투자 중국이 급격하게 증가시키는 것이다. 중국은 지난해부터 "해상 실크로드" "일대 일로'등과 같은 국제 인프라 투자전략 왕성하게 하고있다. 올 봄에는 국제 인프라 투자를 위한 은행으로 AIIB(아시아 인프라 개발 은행) 설립했다. (China Takes Its Debt-Driven Growth Model Overseas)


국제 투자가, 기존 중국이 해오던 투자 전략과 다른 점은, 기존 중국이 미국 등 세계로부터 달러화 기준 등으로 자금을 조달해 국내 투자로 돌렸던 것과 대조적으로, 최근 중국의 국제 투자의 많은 부분이 위안화 기준으로서, 달러 나 미국과 유럽에 의존하지 않고, 중국 자신 자금으로 세계에 투자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중국 국내 투자 리먼 위기 이후 세계 경제 성장에 필수적인 것이었으므로, 그것을 대체하는 향후, 중국의 국제 투자 세계 경제 성장에 필수적인 것이 된다. AIIB를 외면한 미국 일본은 스스로 패자의 위치에 놓은 것이다  위안화는 내년에, 국제 기축 통화 하나로서 IMF SDR로 편입될 것이다. (China 's overseas investment paving way for renminbi internationalisation)


투자 버블 전략을 대체하는 중국의 경제 성장 방법으로서 존재하는 것 중의 하나는 "투자가 아니라 국내 소비로 고도 성장을 실현하는 것"이​​다. FT 지 등은 최근 주가가 폭락했어도 베이징과 상하이 시민의 소비는 왕성하다,라는 기사를 몇 개나 게재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시민들이 금요일에 오전근무를 하고 길어진 주말에 외출해서 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과잉 투자 전략이 끝나, 최고급 브랜드는 더 이상 팔리지 않게 되었지만, 백색가전 등의 인기상품은 잘 팔리고있다. (China 's caravan parks defy economic fears) (China slowdown belies consumer market health)


미국에서는, 약 절반의 가정이 자산의 일부를 주식에 투자하고 있지만, 중국에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것은 20-30명 중의 한 명일 뿐이다. 따라서 중국에서는 주가의 폭락이 시민 전체의 소득 감소로 직결되지 않는다. 중국은 올 들어 투자 증가의 억제로 제조업과 건설업이 명확하게 성장의 둔화를 보이고 있지만, 서비스업은 성장이 가속화되어 중국의 소비 사회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Why China 's stock market implosion might not be very meaningful) (On Second Thought, China Slowdown Will Hit Global-Growth Outlook


그러나, 중국 경제를 투자 주도에서 소비 주도로 전환하는 것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상당히 어렵다. 소비 주도의 성장 모델로의 전환은 몇 년 전부터 주창되어 왔었지만, 그 실현은 천천히할 수밖에는 없다. 중국인의 대부분은 검소해, 선물이나 뇌물 등 "형태를 바꾼 투자"이외의, 자가 소비 부분에서는 왕성하게 소비하지 않는다. 라틴 기질인 브라질사람들은, 리먼 이후 금리하락을 배경으로 왕성한 소비로 2010년 경까지 한때 고도성장을 했었지만, 지금은 마이너스 성장이다. 그 시기에 중국은 왕성한 투자를 하고 있었다. 이 "개미와 베짱이" 적인 대조에는 국민성이 반영되어 있다. 중국은 앞으로도 아주 왕성한 소비 사회는 되지 않을 것이다. (Emerging markets : Fixing a broken model)


이 밖에 지금까지의 투자 버블 정책을 하는 가운데 거액의 채권 발행이나 은행 대출을 부동산 개발 사업 등에 투자해 큰 실패를 한 중국의 지방정부 부채(주로 높은 이자의 단기채무)를, 중앙 정부가 채무 보증하는 저리인 장기 부채와 교환(스왑)하는 것으로, 경제가 다시 활성화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중국 경제의 성장률이 7.5%에서 8 %로 가속할 것이라는 앞서 소개한 골드만 삭스의 예측 근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 교환을 하지 않으면, 지방 정부의 사업성 부채의 대부분이 사업의 파탄에 의해 상환 불능이 되어, 금융 위기를 초래하는데, 교환을 실시하면 그것이 새로운 사업 자금이 되어 경제가 다시 활성화할 것이라고, 이전부터 다극화를 예측해온 유럽의 싱크탱크인(LEAP)은 분석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지방 정부의 채권을 구입해 지원하는 중국판 QE도 있을 수 있다고 한다. (China - The potential financial meltdown)


그러나 내가 볼 때 이것은, 이미 교착상태를 보이고 있는 투자 버블을 재연하거나 재선동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전에 비효율적인 투자를 빈발하던 지방 정부가 지금부터 갑자기 효율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버블을 재팽창시켜 연명시키면, 그 이후의 버블 붕괴가 더욱 커져 걷잡을 수 없게된다. 미국의 채권금융 시스템이 파탄의 길을 더듬거나, 일본이 일본은행의 QE로 그 파탄의 길에 동참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최근, 위안화를 절하하는 등, 미국 등에서 들어온 투자금이 자국에서 유출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것은 주식의 폭락을 묵인한 것처럼, 시진핑 정권의 의도적인 전략일 것이다. 향후, 미국의 채권 금융시스템이 점점 불안정해질 것이므로, 그 때 자국에 대한 투자금이 그 급등락에 연루되는 것을 막기위해, 미리 미국에서 들어온 자금을 의도적으로 유출시키는 대신, 인민은행이 만든 국내자금으로 보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인민은행은 국내은행의 준비금 비율을 낮췄다). 이러한 자세로 볼 때, 시진핑 정권이 미국과 같은 버블의 재 팽창책을 하려고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중국 정부의 간부들 중에는, 경제가 둔화되면 버블을 재팽창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그것은 종래의 세계적인 상식론이기도 하다)버블 재팽창을 금하는 시진핑의 정책에 악평을 가하고 있다. 시진핑은 자신에게 권력을 집중시켜 독재자가 되므로서, 그러한 상식론의 대두를 막고 버블 재팽창을 막으려 하고있다. 경제 성장이 7 %이하가 되면 폭동이 증가해 정권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중국정부 스스로가 이전부터 말해 왔다. 이 논리는 중국이 지금까지의 투자 버블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한 과장이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폭동이 증가할 경우의 정권붕괴(공산당 상층부의 분열)를 방지하기 위해, 시진핑이 독재권력을 강화했다고도 생각할 수있다. (We should worry about China 's politics not the economics)


지금은, 일대일로과 AIIB 등의 대외 투자의 증가만으로는, 기존의 투자 버블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을 것도 같다. 일대일로는 원래 신장 위구르 자치구를 성장시키는 정책으로서 만들어졌지만, 동 자치구와 파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잇는 도로변에 있는 개발구는, 아무데도 여건이 좋지 않아 사업으로 성공하지 못한다(나는 작년 여름에 직접 관찰하러 갔다). 어떻게든 변화할 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불필요한 투자가 대부분이다. 중국 경제는 당분간 침체상태(뉴 노멀)가 계속될 것 같다. 그리고 중국의 둔화는 글로벌 경기의 침체를 야기한다.


패권 분석으로 보면, 중국이 대외적인 고정 자산투자를 늘리는 것은, 미국이 패권국이 된 직후의 제 2차 대전 후, 독일 서유럽이나 일본 등에 대해 마셜플랜 등으로 대규모 국제투자를 했던 것과 비슷하다. 미국의 패권(채권 금융 시스템)이 언제까지 유지되느냐에 따라, 중국의 부상과 패권 다극화의 향후의 속도도 달라질 것이지만, 세계 정세가 패권 전환기의 양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http://tanakanews.com/150901china.php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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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 16-09-17 19:32
   
역시 일본쪽 기사로군요. 분석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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