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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0 12:55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가 '북한 화폐를 축적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다
 글쓴이 : Shark
조회 : 5,978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가 '북한 화폐를 축적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다
 
2016년 08월 30일
 
북한 관련 다큐멘터리에 자주 등장하는 대목이 있다. 화폐에 대한 신뢰가 바닥인 현실에서 시장 상인들은 '조선 돈'을 꺼린다.


하물며 이젠 거스름돈까지 북한 화폐 대신 중국 위안이나 미국 달러로 통용되는 시대라는 보도도 있었다.


그런데 조지 소로스와 함께 그 유명한 퀀텀 헤지펀드를 시작했던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RealVisionTV 인터뷰에서 지금의 북한을 1981년의 중국에 비교했다.


"현재의 북한은 1981년 중국의 형상이다. 덩샤오핑은 1978년부터 개방을 시작했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은 그 사실을 당시 몰랐거나 안다고 해도 무시하거나 무관심이었다. 지금 북한은 그때의 중국처럼 개방하고 있다."


BusinessInsider는 로저스의 독특한 투자 철학을 보도했다. 역투자가(contrarian investor)로도 유명한 그는 르완다나 카자흐스탄 같은 불모지도 적극적으로 투자지로 검토하고 있는데, 중국 기업을 거친 북한 투자도 고려했지만 그런 간접 투자도 위법이라는 법률자문 후 포기했다고 시인했다.


Zerohedge에 의하면 러시아 투자로 현재 큰 수익을 내고 있는 로저스는 중국과 러시아가 대규모 북한 투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자유무역지대만 벌써 15개가 있고 영화 관광, 자전거 관광 등을 할 수 있다."


한편에선 로켓을 발사하면서도 한편으론 개방을 시도하고 있는 북한이 중국과 흡사한 성장 괘도에 있다는 로저스의 확신이 북한 화폐에 대한 그의 긍정적인 전망을 설명한다.


"우리 모두 북한 돈을 사둘 수 있다면, 언젠가 엄청난 부자가 될 거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Zerohedge에 의하면 러시아 투자로 현재 큰 수익을 내고 있는 로저스는 중국과 러시아가 대규모 북한 투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자유무역지대만 벌써 15개가 있고 영화 관광, 자전거 관광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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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로저스, 북 도발은 '협상카드'…"경제변화 주목해야"


 2016.02.09 05:00


북한이 지난달 ‘제4차 핵실험’ 도발로 수소폭탄 개발 논란을 불러온 데 이어 7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면서 남북관계가 연초부터 꽁꽁 얼어붙었다.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투자자의 한 명으로 꼽히는 짐 로저스(Jim Rogers)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그러나 8일 조선비즈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전략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는 5월 초 열리는 노동당 7차 대회를 앞두고 내부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미국 등 국제사회와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카드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 경제의 변화와 개방 움직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북한의 잇단 도발에도 북한의 경제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북한은 자유무역지구(Free Trade Zone)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고 스키장(마식령 스키장)과 마라톤대회(평양 국제마라톤)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 중국에서 일어난 것과 비슷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듯합니다. 그 아이(kid·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가 스위스에서 공부했고 북한과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북한도 변할 것으로 봅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나선경제특구 종합개발계획’을 공개하면서 산업구 개발에 약 10조8000억원, 관광지 개발에 7조3000억원 등 총 18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로저스 회장은 이같은 이유를 들어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진 않을 것”이라고 잘라말했다.


로저스 회장은 1969년 27살의 나이에 ‘헤지펀드 제왕’ 조지 소로스와 함께 글로벌 투자사인 퀀텀펀드를 설립했고, 이를 통해 1980년까지 12년간 3365%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며 월가를 뒤흔들었다(같은 기간 미국 증시 성장률은 50%였다). 2007년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싱가포르에 정착한 그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강연과 투자자문,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그는 “한국과 중국, 일본은 저축률과 교육 수준이 높고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남한과 북한이 통일을 이룰 수만 있다면 북한의 천연자원과 남한의 자본,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exciting) 나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저스 회장은 그러나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테러 위협과 사우디와 이란의 종파 갈등, 지난해 터키 공군의 러시아 전투기 격추로 촉발된 러시아·터키 양국 외교갈등 등 지정학적 불안요인은 올해 세계 경제에 큰 악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경제 흐름이 좋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는 미국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7년간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초저금리를 유지하면서 엄청난 자금을 시장에 풀어 인위적으로 경기를 부양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가 그 후유증을 겪고 있는 셈이죠. 하지만 테러 공포 확산 등 지정학적 요인도 글로벌 경기 흐름 악화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총이나 탱크를 만드는 데 돈을 쓰는 건 다리나 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투자하는 것에 비해 생산적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새해 첫 개장일부터 중국 증시의 주가가 폭락하는 등 중국발(發) 쇼크에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다. 그는 그럼에도 중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여전히 높게 평가했다. 최근 경제성장 속도가 둔화하면서 부채가 늘어나는 등 상황이 좋지 않지만, 여전히 압도적으로 높은 저축률과 외환보유액 덕분에 소비와 투자 여력이 크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로저스 회장은 2007년 “아시아에 미래가 있다”며 수십년간 살아온 미국 뉴욕 맨해튼의 저택을 1600만달러(약 176억원)에 팔고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싱가포르로 이주했다. 싱가포르 정착을 결정하기 전 홍콩과 중국 본토의 주요 도시들을 후보지로 놓고 고민하기도 했지만 심각한 대기 오염 탓에 결국 싱가포르로 마음을 정했다고 했다.


그는 “15년 전 누가 내게 싱가포르에 와서 살 생각이 있는지 물었다면 ‘미친 것 아니냐?’고 했겠지만 어쩌다 보니 여기 살고 있다”며 “싱가포르가 매우 좋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 떠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올해 각각 13살, 8살 된 딸을 둔 로저스 회장은 글로벌 투자계의 ‘딸 바보’로도 유명하다. 그는 뉴욕에 살던 시절부터 중국인 가정부를 고용해 청소와 음식준비는 물론 만다린을 어린 딸에게 가르쳐 왔다.


중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달리 미국에 대해서는 새로운 일자리가 꾸준히 만들어지면서 실업률이 지속해서 떨어지고 있지만 “실업률 산정에 구직을 포기한 이들을 포함하지 않고 있어 신뢰도가 떨어진다”며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중국 성장률을 넘어서는 고성장을 이루며 주목받은 인도에 대해서는 “관료주의(bureaucracy)의 폐해가 세계적으로 심각한 데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도 높다”는 이유로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경기부양책인 ‘모디노믹스’에 관해서도 “모디 총리가 세계를 돌며 인도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지만, 아직 경제적으로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회장의 별명은 ‘금융계의 인디애나 존스’다. 여행에 대한 남다른 열정 때문에 얻은 별명이다. 1990년 오토바이로 세계 일주를 떠난 그는 22개월간 여섯 개 대륙 52개국을 거쳐 약 16만㎞를 여행하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1999년에는 아내와 함께 노란색 사륜구동 차를 몰고 전 세계 내전 지역의 절반을 포함한 116개국 24만5000㎞를 달리며 또다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그는 세계 곳곳을 직접 돌아다니며 얻은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2007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와 2011년 유로존 위기를 예측하기도 했다.


“새로운 곳을 다니면서 투자에 필요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호텔이 없는 곳도 많이 다녔어요.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여행의 목적입니다. 특급 호텔에 묵으며 부자들과 어울리면 볼 수 있는 게 많지 않아요.”


로저스 회장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태어났지만, 유년시절은 앨라배마주에서 보냈다. 예일대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후 영국으로 건너가 옥스퍼드 대학원에서 철학과 정치, 경제학을 공부했다.


그는 역사와 철학에 대한 이해는 투자자로 성공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지금 진실인 것이 몇 년 후에는 거짓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지금 일어나는 일이 과거에 일어났던 일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모두 투자자들이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입니다. 철학은 상황 분석과 투자 결정에 필요한 사고의 힘을 키워줍니다.”


월가의 전설적 투자자인 로저스 회장에게 투자 원칙과 유망 투자 분야를 물었다. 가장 먼저 “이해할 수 없는 것에 투자해선 안 된다”고 선을 그은 그는 “현금과 채권 등 투자 수단을 막론하고 투자의 매개가 되는 화폐(currency)를 잘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3년 전에 일본 엔화에 투자했다면 지금쯤 큰 손해를 봤을 겁니다. 화폐를 잘 선택해 묻어두면 돈이 됩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공매(short sell)도 유망한 투자 방법일 수 있습니다. 공매란 증권회사로부터 주식을 빌려 처분한 다음 차후에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사들인 주식으로 빌린 주식을 되갚는 방법을 말한다. 주가가 하락해야 이익이 나는 투자다.


산업 분야 중에서는 농업에 대한 변함 없는 신뢰를 표현했다. 로저스 회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머지않은 미래에 “애그플레이션(농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급등)이 올 것이라고 예견하며 “주식 브로커는 택시를 몰고 농부가 되면 람보르기니를 모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


“유가가 떨어지면 농사를 짓는 비용도 낮아지기 때문에 저유가시대의 농업은 전 세계적인 유망산업이 될 것입니다.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는 것만큼 불행한 일은 없겠지만 야외활동이 좋고 농업에 관심이 있다면 앞으로 농업은 금융보다 전망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


 


   짐 로저스 "북한 놀랍게 변하고 있다..전 재산 투자하고 싶다"

 

CNN 머니 회견…"김정은의 아버지, 할아버지 때와 다르다"


2015.05.06


(서울=연합뉴스) 선재규 기자 =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미국 '투자 귀재' 짐 로저스는 "북한이 크게 변하고 있다"면서 "가능하다면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고 밝혔다.

 

로저스는 그간 여러 차례 남들이 겁내는 투자로 대박을 쳤으며, 특히 농산물을 중심으로 한 원자재 투자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로저스는 지난 4일 홍콩에서 가진 CNN 머니 회견에서 자신의 최근 투자 상황과 기대 등을 밝혔다.

다음은 CNN 머니와의 일문일답을 간추린 것이다.

 

-- 중국 경제가 위축됐는데, 아직도 긍정적으로 보나.


▲ 여전히 매우 밝게 본다. 중국 주식도 계속 더 살 것이다. 위기가 기회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현재 여러 가지 이유로 자본시장을 부추기고 있다. 투자 인원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 때문에 나를 포함한 외국 투자자도 계속 관심을 두는 것이다.


-- 달러는 어떻게 될까.


▲ 내가 현재 가장 많이 투자한 통화이다. 그런데 문제는 가치가 계속 뛰었다는 점이다. 뭐든 가치가 계속 오르면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달러가 '안전 투자처'로 인식됐지만, 미국이 최대 채무국이며 이 때문에 통화에 거품이 끼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러시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위축된 주식시장이다. 시장은 이 것을 걱정하지만 난 사고 있다. 최근 러시아 농업주를 샀다. 비료 회사다. 루블화 러시아 국채도 일부 사들였다. 알다시피 루블화 폭락으로 러시아 금리가 매우 높다.


-- 투자에 관심 있는 다른 분야는.


▲ 유가가 여전히 낮지만, 이쪽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 금과 은에도 투자하지 않는다. 물론 나중에는 투자해야 할 것으로 생각은 한다. 나는 가치가 떨어진 자산에 투자한다. 중국은 절정과 비교하면 40% 떨어졌고, 일본은 하락 폭이 50%에 달한다. 이밖에 이란, 일부 아프리카 국가, 그리고 카자흐스탄에도 관심이 있다. 이들이 큰 시장은 아니지만, 이제 갓 개방하면서 변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 북한에 투자할 것인가.

 

▲ 그렇다. 북한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있다. 내 돈을 모두 투자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 현재 그곳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김정은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때 같다면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마오쩌둥 시대이던 1980년 중국에 투자하지 않은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마오가 죽고 덩샤오핑이 집권해 중국을 엄청나게 변하게 했다. 북한도 그렇다. 그 아이(김정은)가 놀랄만한 변화를 만들고 있다.


-- 미국으로 돌아갈 것인가.


▲ 뉴욕에 갈 때마다 아시아에 사는데 대해 행복함을 느낀다. 뉴욕이 전 같지 않다. 생활수준도 그렇고 공항이나 세금 상황도 더는 일류 도시가 아니다.


싱가포르와 홍콩에 살면서 뉴욕이나 시카고가 그립지 않다. 물론 나는 여전히 미국 시민권자이다. 미국에 세금을 내고 투표도 한다. 그러나 아시아에 사는 것이 행복하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짐 로저스 "한반도, 5년 안에 통일 예상"

 

 

 2014.03.03

 

“앞으로 5년 안에 남북 통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일된 한국은 10~20년 사이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될 겁니다.”

수백억대 자산을 굴리는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Rogers·72)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조선미디어그룹이 주최한 ‘제5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의 연사로 나서 ‘왜 북한에 투자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로저스 회장은 앞으로 중국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통일된 한국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강대국으로 부상하는 과정은 순탄치 않겠지만,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한국은 지리적인 위치가 향후 경제 성장에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이제 한국의 최대 교역국입니다. 한반도는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중국 경제에 대한 전망은 밝습니다. (통일 이후) 북한의 천연자원과 저렴한 노동력, 한국의 자본과 경영능력이 조합되면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봅니다.”

로저스 회장은 북한이 현재 저개발 상태인만큼 통일 한국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분석했다. 통일이 되면 북한 인구가 유입되면서 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로저스 회장은 “북한은 중국이 35년 전에 개방했을 때와 상당히 비슷하다”며 “북한에 투자하는 중국 기업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것”이라고 말했다.

또 로저스 회장은 ‘북한의 체제가 유지되는 이유를 무엇이라고 보느냐’는 참석자의 질문에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에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북한에서도 중산층이 생기고 암시장이 들어서면서 북한 주민들이 외부세계를 학습하고 있다”며 “북한은 인구가 많지 않아 투입되는 자본이 적어도 (체제가) 충분히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저스 회장은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회장과 ‘퀀텀펀드’를 조성한 헤지펀드업계의 전설이다. 1970년대 초반, 퀀텀펀드를 굴려 10년만에 수익률 4200%를 기록한 일화로 유명하다. 중국 경제의 성장을 확신해 딸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친 열성적인 학부모이기도 하다.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DMZ 땅 내가 사겠다"

 

 

2014.12.06 03:03

일반 투자자와 '런치 토크'

"DMZ(비무장지대) 인근에 농장을 보유한 분이시죠? 당장 그 땅을 살 테니 제게 파시죠."

짐 로저스(72) 로저스홀딩스 회장의 전격 제안에 파주에서 농업을 하는 윤정효(57)씨의 눈빛이 흔들렸다. 윤씨는 이내 "죄송하지만 이웃의 다른 농지를 소개해 드리겠다"며 세계적 투자가의 제안을 뿌리쳤다. 로저스 회장은 껄껄 웃으며 "팔면 안 된다. 모든 재산을 털어서라도 DMZ에 더 땅을 사라"면서 "당신의 자녀도 농부로 키운다면 그들 세대에서 큰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5일 본사 주최 2015 대한민국 재테크박람회에 연사로 참석한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일반인 참석자 12명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5일 본사 주최 2015 대한민국 재테크박람회에 연사로 참석한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일반인 참석자 12명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성형주 기자

로저스 회장은 5일 2015대한민국 재테크박람회가 열린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일반 투자자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런치 위드 짐 로저스'에 참석했다. 로저스는 사전에 선발된 12명의 일반인과 만나 투자전략과 전망, 자녀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2일차 일정표

 

로저스 회장은 이 자리에서 "좋은 느낌이나 직관이 아닌 '지식'과 '사실'에 기반을 두고 투자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를 결혼에 비유하며 "인연을 충분히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정말 확신이 들 때 결혼하듯 투자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은퇴 후 미얀마 투자를 계획 중인데 어느 분야가 유망하냐"는 이재근(60)씨 질문에 로저스는 "오랫동안 닫혀 있다가 개방하는 나라는 항상 좋은 투자처"라며 "미얀마 부동산은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고 말했다. "10대 청소년을 위한 조언이 있느냐"는 중학교 영어교사 구진우(30)씨의 질문에 로저스는 "한국은 점점 더 개방경제로 나아갈 테니 지금 청소년들은 외국어를 반드시 한 개 이상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06/2014120600305.html?BRcsbiz

 

 

 

                         Korea: Wagering on Unification


Despite ongoing tension and uncertainty on the Peninsula, investors are looking at unification with increased optimism.


한국의 군사적 긴장감과 불확실성이 여전함에도 투자자들은 남북통합에 관해 점차 커져가는 낙관론으로 바라 본다.


May 30, 2014 By Yong Kwon

According to Yonhap News Agency, even as other trusts face selling sprees from investors seeking to take advantage of the recent rallies in the stock market, capital is continuing to flood into South Korea’s two unification-tied funds. With their portfolios largely tied to companies operating in the inter-Korean industrial complex at Kaesong, the funds raised around $33.2 million between March 13 and May 23.


한국의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타 신탁기금들이 최근 주식시장 에서의 흐름들에서 유리한 장을 선호하는 투자자들로부터 매도열풍에 직면해 있음에도, 한국의 남북통일과 관련된 펀드상품들 쪽으로 자본들이 물 밀듯이 계속 몰려 들고 있다. 남북 양국간의 개성 산업단지와 큰 비중을 지니고 관련되어 운용되는 전망들과 더불어, 지난 3월 13일과 23일 사이에만 $ 33.2 mil 의 자금이 형성되었다.


(이하 내용 (略) 간단정리). 


While market analysts rarely look kindly on funds that are highly vulnerable to unpredictable political developments and other external risks, an increasing number of investors are clearly anticipating changes in North Korea in the near-future. Park Sung-hyun, a strategist at Hanwha Investment and Securities Co., noted that he believes North Korea will seek a diplomatic breakthrough with South Korea soon, as Pyongyang’s dual strategy of developing nuclear weapons while pursuing economic growth (“Byongjin Line”) has clearly run aground.


(略)


한화증권의 투자전략 애널리스트는 상황이 이래저래 구질구질 해도 북한은 곧 한국과 관련하여 북핵문제를 동반하여 결정적인 외교적 돌파구를 찾아 냄으로써 투자 시장 상황들은 이후로 호전될 것으로 전망..


Although Park did not set a timeline for when this breakthrough between the Koreas might occur, others were more forthcoming with their estimates. For instance, Jim Rogers, famous for co-founding the Quantum Fund with George Soros in 1973, noted that he believes unification may be possible in five years. Regardless of the exact timing, both Park and Rogers are united in their faith that the potential gains from the merger of South Korean capital and technology with North Korean natural resources and labor far outweigh the risks.


박근혜 정부가 남북 양국간에 발생할 수도 있는 이러한 결정적인 돌파구가 일어날 수 있는 시한선을 굳이 설정해두지 않았더라도, 다른 사안들이 그들의 평가들과 더불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1973 년 죠지 소로스가 퀀텀 펀드를 창립할 당시의 공동 창립자였던 짐 로저스 같은 경우는 남북의 통합이 향후 5년 이내에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는 입장인 것이다. 정확한 시간적 단정은 아니지만, 박정부와 짐 로저스 양측은, 한국의 자본과 기술력이 북한의 천연자원 및 노동력과의 합병에 의해 예측되는 위험성 보다는 잠재적 이득이 비교도 안될 만큼 더욱 막대 할 것이라는 동일한 신념으로 뭉쳐 있다.


Perhaps more surprising than the exuberant optimism in the South Korean investment funds, is the rapid growth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in North Korea. Dr. Bernhard Seliger, resident representative of Hanns Seidel Foundation in South Korea, visited North Korea earlier this month and observed signs of extensive Russian investment at Rason Special Economic Zone, a port located in northeastern North Korea close to the Russian border. Utilizing the rail line re-established last September between the Russian city of Khasan and Rason, freight trains were reportedly making round trips between the two countries twice a week, and four Russian-made container cranes (estimated at 1.9 million euro, or $2.6 million, each by Seliger) were spotted at the North Korean port.


아마도 한국 투자자금들이 품고있는 무성한 낙관론보다 더 놀라운 것이라면, 북한에 대한 외국인들의 직접 투자의 급속한 성장이다. 한국에서 한스 자이 델 재단의 상주 대표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는, 이달 초 북한을 방문하였고, 박사는 러시아 국경에 근접한 북한 북동부의 항구이자 자유경제 구역인 나선 특별 경제구역의 경우에서는 광범위한 러시아 투자의 징조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지난 해 9월 러시아의 도시 카산과 나선사이에 재개된 열차라인을 활용하여 주 당 두 차례에 걸쳐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화물열차 순환선이 구성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또한  ( 박사가 추정하기로 1백 9십만 유로, 혹은 2백 6십만 달러 상당의의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 측에서 제작된 4기의 컨테이너 크레인들이 북한의 항구에 놓여 있더라는 것이다.


With Moscow clearing nearly all of the debt owed by Pyongyang to Russia, and promising to increase the yearly trade between the two countries to $1 billion by 2020, Russia’s investments in North Korea are expected to grow. Paralleling Russia’s growing economic ties with North Korea, China has increased its trade with North Korea, and even Mongolia is establishing an economic presence at Rason. Underlying these economic investments, there is an implicit belief shared by all three countries that North Korea is headed toward greater regional integration in the near future.

But is this optimism grounded in any concrete signs of change in inter-Korean relations?


(略) 더군다나 모스크바는 평양이 지닌 부채 대부분을 탕감 시켜줬고 러시아-북한 양국 간의 무역규모는 2020년까지 10억 달러로 전망되며 러시아에 의한 투자는 더욱 증가 할 것으로 보임. 이러한 경제규모의 증가는 중국과의 관계가 병렬적으로 작용, 더 나아가 몽골 역시도 러시아 도시 라손을 기반으로 이러한 흐름에 참여하기 위한 입지 구축에 박차 가하는 중. 러시아 -북한 -몽골 3국의 진척 상황은 이후로도 증가 할 것..


그러나 이러한 주변국들의 낙관적 흐름들이 남북한 간의 관계에 변화를 나타내는 단호한 신호들이라는 근거로 작용 하는 것일까 ?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s remarks in her New Year’s Day address that unification will spur unprecedented prosperity, and her praise of German unification in March, may have bolstered the investment spirit. However, as Dr. Aiden Foster-Carter noted, Seoul is not well-positioned to jump start negotiations with Pyongyang because the Park administration has not yet signaled a coherent policy towards North Korea. This obscures Pyongyang’s ability to assess Seoul’s policy objectives and diminishes the trust necessary to initiate talks. In addition, as noted in a previous article, Seoul will be hard-pressed to lower sanctions against Pyongyang as long as North Korea continues to challenge the legitimacy of South Korea’s maritime border in the Yellow Sea, and refuses to accept culpability for the 2010 scuttling of the South Korean corvette Cheonan. This too will hinder both countries’ ability to establish the grounds for negotiations. At the same time, Pyongyang has taken no steps to forego its nuclear or ballistic weapons programs.

Thus while market optimism is an intriguing phenomenon, any actual move towards reconciliation between the two Koreas still appear far off.


(略) 그래서 이러한 시장 낙관론은 남북 양국이 화해의 과정으로 나아가는 다양한 동향들을 반영하고 있다고 보여지지만 그래도 여전히 화해의 길은 그리 가까워 보이지는 않는다..




 


                            통일 한국 화폐통합은


2014.09.29  10:45:06
 
(베를린=연합인포맥스) 이성규 기자 = 독일 현지의 전문가들은 남한과 북한이 정치적 통합을 단행하더라도 화폐통합은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경제와 금융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조언했다.


정치적 통합 일정에 맞춰 무작정 화폐통합을 추진했다간 통일한국의 경제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장기 불황의 늪으로 빠질 수도 있다.


지금은 유럽의 부국(富國)으로 자리매김한 독일이지만, 독일도 통일 이후 경제적으론 적지않은 시련을 겪었다.


1990년 통일과 함께 화폐통합을 추진한 독일은 통일 이후 1995년까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해야 했고, 2005년에는 10%가 넘는 실업률로 경제 전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통일 당시 1인당 GDP(국내총생산)는 서독이 동독의 3배 수준이었다. 북한의 경제통계가 정확하지 않다 점은 변수지만 전문가들은 대체로 남한의 1인당 GDP가 북한의 40배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급진적 화폐통합은 독일보다 더 큰 경제·금융 혼란을 가져 올 것이 뻔하다.


◇ `1국 2통화'가 대안일까


 이 때문에 통일 한국의 화폐통합 형태로는 홍콩·중국식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홍콩과 중국은 정치적 통합을 이뤄냈지만, 각각 기존 화폐인 홍콩달러와 위안화를 사용하고 있다. 나라는 하나지만 화폐는 두 개인 `1국 2통화' 체제인 것이다.


1997년 7월1일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17년째 별도의 통화가 사용되고 있다. 당시 중국은 홍콩 반환 이후 50년간 각각의 통화를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여하튼 홍콩과 중국은 통합 당시 경제력 격차가 남·북한과 유사할 뿐 아니라 통일 이후 경제 성과도 서독과 동독 사례보다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정치적 통합을 이뤄낸 이후에도 노동이동의 법적 제한, 자본이동의 선별적 허용, 상품교역에서 일정 정도의 관세 부과 등을 통해 경제통합을 단계·점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히려 독일보다 중국과 홍콩이 경제·화폐 통합에 있어서는 인위적이지 않고 시장 자율에 맡긴 것이다.


특히 홍콩·중국식 화폐통합은 홍콩 경제에 더욱 매력적인 선물을 안겼다.


1997년 당시 외환위기 여파로 어려움을 겪던 홍콩 기업은 중국과 무역협정을 통해 판로를 확대했고, 노동자는 일자리를 얻었다. 중국의 대형 기업들이 잇따라 홍콩 증시를 통해 상장되면서 홍콩의 중국 반환 이후 10년간 증시는 4배 성장했다.


◇ 화폐통합 시점은


노동시장이 통합되면 화폐통합을 늦춰선 안 된다.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언어에 장애가 없다면, 노동인구는 상대적으로 돈이 몰리는 곳, 생산적인 경제에 몰릴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적 이유만으로 화폐통합을 늦추면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고, 이는 경제적 측면을 넘어 정치적으로 더욱 혼란을 가져 올 수 있다.


알렉스 린드너 할레대학교 경제연구소 박사는 "노동시장과 화폐통합 이후에도 북한 주민들이 기존 거주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하게 하려면 이들에게 사회안전망을 제공하고 남한에 근접한 높은 생활수준을 보장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린드너 박사는 "북한 지역에 공공 인프라를 투자하고, 북한에 투자하는 민간자본에 보조금을 제공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며 "이런 노력으로 독일도 (동독지역에서) 새로운 수출 산업이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 정부는 통일에 앞서 원화의 신용도를 높여야 한다. 그래야만 화폐통합시 경제·금융의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테판 슈네이더 도이치방크 이코노미스트는 "통일 전후로 한국 정부는 원화의 신용도를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만들어야 놓아야 한다"며 "특히 담보 자산을 최대한 확보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신용을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한국이 통일 당시 서독만큼의 경제적 안정성이 없다는 것은 안다"며 "그러나 (통일)펀드 조성 계획이라든지 크레디트 평가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워 놓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독일이 급진적인 통일 과정을 겪으면서 가장 후회했던 부분이 화폐 통합에 앞서 마르크화의 신용도 확보와 펀드 조성 계획이 없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치적 통합 없이 먼저 화폐통합이 이뤄진 사례도 있다. 프랑스와 CFA프랑존(프랑스 식민지 14개국)의 환율동맹이 대표적이다. 이 사례 또한 남북한 화폐통합의 모델로 눈여겨 볼만하지만, 이는 정치적 통합보다 경제·통화 통합을 우선할 때 고려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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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국 정부는 통일에 앞서 원화의 신용도를 높여야 한다. 그래야만 화폐통합시 경제·금융의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테판 슈네이더 도이치방크 이코노미스트는 "통일 전후로 한국 정부는 원화의 신용도를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만들어야 놓아야 한다"며 "특히 담보 자산을 최대한 확보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신용을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한국 경제의 신용등급이 실물 경제와 관계없이 AAA급이 유지되는 이유가 이것때문인 듯.....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한국전쟁에 빚이 있는 국가들)가 "원 코리아"를 상정하고 있다면, 당연히 펌푸질을 하겠죠.



              한국은행, 남북통일 화폐통합 시나리오 구상


급진통합·절충통합·점진통합 등 3개 시나리오 설정


2015.09.08 17:24 
 

한국은행이 외부 연구용역을 발주해 향후 남북 통일에 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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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 16-09-10 17:55
   
휴지조각 될 가능성도...
뭐꼬이떡밥 16-09-10 18:50
   
당연히 휴지가 되지....
어디서 버려진 돈 줏었나본데 ㅋㅋㅋㅋㅋ
재간둥이o 16-09-10 22:10
   
북한돈이라고 해서 지금 현재의 북한돈을 말하는게 아닐겁니다.;;;
지금 북한돈 사면 당연히 쓰레기가 될수밖에;; 짐 로저스가 바보도 아니고..
남아당자강 16-09-11 11:18
   
언플 하는 걸 보니까, 북한 채권을 쓰레기 값으로 사놓고 띄우기 나선것 같네요.ㅋㅋㅋ
서울뺀질이 16-09-11 18:30
   
북한하고 통일 되어도 독일처럼 바로 화폐 통합 하면 안됩니다.  노노~~  저건 짐로저스 희망사항이고  북한 경제 따로  대한민국 경제 따로  운영하다가  나중에  수준이 어비슷해 지면  그때 가서 화폐 통합해도 늦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흡수 통일할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의 북한 화폐를 인정할 이유가 없죠.  북괴는 애시당초  헌법상 미수복 영토이고 거기서  발행한 화폐는 정식 화폐가  아닙니다. (헌법 제3조 영토조항 근거)

짐로저스가 대한민국에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도  100 퍼센트 지게 되어 있습니다.  본인이나  많이 사 놓으라고 하세요.
kira2881 16-09-17 10:06
   
저색히 북한 채권 싼맛에 졸 사놨나보네 ㅡㅡㅋ
멀리뛰기 21-01-01 20:55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가 '북한 화폐를 축적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다 멋진글~
     
유기화학 21-03-28 13:01
   
222
멀리뛰기 21-01-08 10:50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가 '북한 화폐를 축적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다 잘 봤습니다.
     
유기화학 21-03-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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