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를 가끔 송금할 일이 있는데 꼭 송금할때 되면 환율이 높더군요.
작년9월경, 그리고 금년 6경에 몇천유로 송금시 모두 1300원대에 송금했는데
며칠 지나면 꼭 환율이 떨어지더라구요.
환율 고저에 따라 차액이 적은 금액이 아니기에 쌀때 사놓으면 송금시의 환율에
구애받지 않을 것 같아서 환율예,적금 검색을 해봤더니 외환예,적금으로 재테크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아 지난달에 은행에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외환 입출금 계좌를
개설했는데 문제는 입금시점이군요.
유로화의 경우 달러와 거의 등락을 같이하고 있는데
- 3개월 최저가가 1223원
- 1년 최저가 1219원
- 3년 최저가 1152월
현재 환율이 1230원에 와있고 분할로 몇백씩 입금(환전)하려고 하는데 요며칠 사이에
계속 하락폭이 큰대 조금더 있다가 환전하는 것이 반등시점인지 감이 안섭니다.
달러추이와 상당히 밀접할 것 같은데 달러화 또는 유로화 추이를 어찌들 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