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한국인만큼 합리적인 소비자가 미국말고 또 있을까 싶네요.

8-90년대 일본산 가전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지금 볼 수 없는것은
일본산 가전제품이 그만큼 경쟁력이 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본래 일본제품을 안쓰던 국민들이 아닙니다.

그냥 합리적인 판단에 의해서 소비하는것 뿐입니다.

일본산 자동차 판매가 늘었다고 사회 자정작용까지 운운하는 것은 너무 오버해석 아닌가 싶습니다.

증감율 보시면 아시겠지만 르노삼성이나 gm대우의 자리를 도요타가 들어선거지
현대 기아차의 파이를 일본차가 먹은것은 아닙니다.

질은 나쁘고 가격은 비싸고 외재차 사는게 당연

르노삼성이나 gm대우, 쌍용차 아쉽네요.
한국에서 세금내면서, 한국부품쓰고, 직원고용하고 직원들은 세금내고
내수돌리면서 순환되는데...잘좀 만들지...

옆나라 제품구매하면서 회사 키워주고 여행가면서 내수 돌려주고 시도때도 없이
옆나라에 무시당하는 국민들도 아쉽습니다...

이건 정상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보다 가성비 좋은것을 찾는 거는 당연하긴 한데...

다만 벤츠, BMW 세계 수입량 3위권 왔다 갔다 하는건 신기.

요세 외제차 보면 예전처럼 와 이런게 아니라 걍 평범하거나 오히려 더 후져 보이는 것도 있던디...

요즘 나오는 차량들의 성능은 국산이나 외제나 큰 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외제차를 갈구하는 것은 과시욕이 크죠.
벤츠.. 비싼 차 사서 네비가 국내 환경에 잘 안 밎아서 스마트폰 네비 켜고 다니는  아이러니...  겉 멋이죠. 솔직히...

현대 기아가 북미 수준의 방청작업과 안전사양및 품질을 국내 소비자한테  해줬다면
지금보다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었겠지요

[기타경제] 내년 대한민국 내 수입 자동차 일본제 최초 만대 돌파할 듯 멋진글~

[기타경제] 내년 대한민국 내 수입 자동차 일본제 최초 만대 돌파할 듯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