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에 있는 25개 남짓한 선진국 가운데
마지노선 선진국으로 불리고 있는 두 나라
그리스와 포르투갈의 역대 1인당 국민소득 변화양상
그리스는 10년전인 2008년에 이미 국민소득 3만달러를 훌쩍 넘기는등
한창 잘나가던 시절도 있었으나
남유럽 경제위기 등으로 그리스와 포르투갈 모두 직격탄을 얻어맞아
한동안 많이 부진했던 상황이지만
그래도 최근엔 충격에서 벗어나 조금씩 회복의 기미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선진국 마지노선 양대 선진국 그리스 - 포르투갈 역대 1인당 국민소득 변화양상] (IMF)
1980년 (그리스 - 5948 달러) (포르투갈 - 3335 달러) (* 참고 대한민국 - 1704달러)
1981년 (그리스 - 5423 달러) (포르투갈 - 3305 달러)
1982년 (그리스 - 5624 달러) (포르투갈 - 3102 달러)
1983년 (그리스 - 5051 달러) (포르투갈 - 2842 달러)
1984년 (그리스 - 4896 달러) (포르투갈 - 2599 달러)
1985년 (그리스 - 4832 달러) (포르투갈 - 2716 달러)
1986년 (그리스 - 5671 달러) (포르투갈 - 3773 달러)
1987년 (그리스 - 6578 달러) (포르투갈 - 4719 달러)
1988년 (그리스 - 7633 달러) (포르투갈 - 5525 달러)
1989년 (그리스 - 7879 달러) (포르투갈 - 5968 달러)
1990년 (그리스 - 9679 달러) (포르투갈 - 7941 달러)
1991년 (그리스 - 1만 283 달러) (포르투갈 - 9010 달러) (그리스 사상 최초 1만달러 돌파)
1992년 (그리스 - 1만 1234 달러) (포르투갈 - 1만 841 달러) (포르투갈 사상 최초 1만달러 돌파)
1993년 (그리스 - 1만 452 달러) (포르투갈 - 9531 달러)
1994년 (그리스 - 1만 1122 달러) (포르투갈 - 9971 달러)
- 대한민국이 1994년 포르투갈 1인당 국민소득 최초 역전 (대한민국 - 1만 206 달러)
1995년 (그리스 - 1만 2998 달러) (포르투갈 - 1만 1788 달러)
1996년 (그리스 - 1만 3777 달러) (포르투갈 - 1만 2188 달러)
1997년 (그리스 - 1만 3484 달러) (포르투갈 - 1만 1598 달러)
1998년 (그리스 - 1만 3527 달러) (포르투갈 - 1만 2220 달러)
1999년 (그리스 - 1만 3902 달러) (포르투갈 - 1만 2491 달러)
2000년 (그리스 - 1만 2268 달러) (포르투갈 - 1만 1534 달러)
2001년 (그리스 - 1만 2577 달러) (포르투갈 - 1만 1737 달러)
2002년 (그리스 - 1만 4172 달러) (포르투갈 - 1만 2922 달러)
2003년 (그리스 - 1만 8530 달러) (포르투갈 - 1만 5800 달러)
2004년 (그리스 - 2만 2008 달러) (포르투갈 - 1만 8064 달러) (그리스 사상 최초 2만달러 돌파)
2005년 (그리스 - 2만 2624 달러) (포르투갈 - 1만 8815 달러)
2006년 (그리스 - 2만 4857 달러) (포르투갈 - 1만 9838 달러)
2007년 (그리스 - 2만 8900 달러) (포르투갈 - 2만 2812 달러) (포르투갈 사상 최초 2만달러 돌파)
2008년 (그리스 - 3만 2198 달러) (포르투갈 - 2만 4933 달러) (그리스 사상 최초 3만달러 돌파)
2009년 (그리스 - 2만 8919 달러) (포르투갈 - 2만 3123 달러)
2010년 (그리스 - 2만 6973 달러) (포르투갈 - 2만 2581 달러)
2011년 (그리스 - 2만 5897 달러) (포르투갈 - 2만 3217 달러)
2012년 (그리스 - 2만 2172 달러) (포르투갈 - 2만 589 달러)
- 대한민국이 2012년 그리스 1인당 국민소득 최초 역전 (대한민국 - 2만 4359 달러)
2013년 (그리스 - 2만 1805 달러) (포르투갈 - 2만 1625 달러)
2014년 (그리스 - 2만 1727 달러) (포르투갈 - 2만 2113 달러)
- 포르투갈이 2014년 사상 최초로 그리스 국민소득 추월
2015년 (그리스 - 1만 8018 달러) (포르투갈 - 1만 9262 달러)
2016년 (그리스 - 1만 7876 달러) (포르투갈 - 1만 9880 달러)
2017년 (그리스 - 1만 8637 달러) (포르투갈 - 2만 1161 달러)
2018년 (그리스 - 2만 1144 달러) (포르투갈 - 2만 4237 달러)
- 3만불이 넘던 국민소득에서 거의 반토막나듯 정신없이 추락하던 그리스는
2017년 기점으로 조금씩 회복 추세로 돌아서는듯 합니다. (2018년 대한민국 - 3만 2775 달러)
2019년 (그리스 - 2만 2077 달러) (포르투갈 - 2만 5440 달러)
2020년 (그리스 - 2만 3128 달러) (포르투갈 - 2만 6652 달러)
2021년 (그리스 - 2만 4180 달러) (포르투갈 - 2만 7718 달러)
2022년 (그리스 - 2만 5164 달러) (포르투갈 - 2만 8823 달러)
2023년 (그리스 - 2만 6237 달러) (포르투갈 - 2만 9891 달러) (* 참고 대한민국 - 4만 867 달러)
- 5년뒤에는 포르투갈이 3만불에 근접하면서 포르투갈 사상 최초로 3만불 돌파가 머지않은것으로
예상이 되고 그리스도 회복추세에서 매년 꾸준하게 국민소득이 1천불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과거 3만불을 넘었던시절까지 달려갈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최근 6월에 8년만에 그리스가 구제금융을 졸업하였고
올해와 내년 모두 2%대 이상의 경제성장률이 예측되고
포르투갈도 지난해 2.7%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면서
서서히 선진국으로서의 자존심을 다시 회복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