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 싱가폴에서 해양물량을 가져가는것은
당장에 수익이 나서 가져가는게 아니라 기술과
경험축적을 위한 덤핑수주라고 봐야하죠.
쟤들 능력으로는 덤핑가로 가져가선 절때 수익
못냅니다. 반면 한국의 빅3는 현재 저가수주는
꿈도못꾸는상태라 3사가 다 덤볐다가 손놓은
물량이었습니다. 요거 한건으로 저쪽의 건조능력
을 예단하긴 힘든상태고요. 제경험상 저쪽인건비가
1/3이라고 하나 능률은 그에도 못미칩니다.
대우의경우 카자흐스탄 육상플랜트 TCO프로젝트로
최소역량만 유지하고 해양쪽은 의도적으로
상선 신조시장에 집중하고있습니다.
빅3 3사 전체가 현재는 재무상태 개선에 사활을
걸고있는중이라서요. 유가가 좀더 올라 활황이
온다면 다시 우리에게 돌아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