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6-08-21 18:40
일본이한국에 빌려줬던 돈들 언제 갚았는지 얼마남았는지 그런자료좀....
 글쓴이 : 술담배여자
조회 : 7,059  

제목이 내용이네요 ㅎㅎ  자료가좀필요한데 시간이늦어서....

일본이 그동안 빌려줬다가 돌려받기로했던것들

갚은것들은 언제갚았고 아직덜갚은게있다면 얼마이고 그런거 자료좀구할수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챔프 16-08-21 19:19
   
헤이 맨~ 품번은?
     
술담배여자 16-08-22 02:51
   
??
참치 16-08-21 22:23
   
뭔돈?? 뭔, 믿도끝도없이 밀려준 돈이 얼마냐는 거야? 뭘 빌려??

그런데 요즘도 아오이 소라 인기있음??
     
술담배여자 16-08-22 02:52
   
네 일본이 빌려줬었던 돈들이요, 있었잖아요?
글세요 저는 아오이소라가 인기가있었을 당시에도 제타잎이아니라......
          
참치 16-08-22 10:25
   
일본이 돈을 빌려줬으면 IMF가 터졌겠음?

아오이 소라 팬이었는데...
kira2881 16-08-21 22:54
   
뭐지 이건 ㅡㅡ
     
술담배여자 16-08-22 02:55
   
어....그러니까 일본에서 한국정부로 빌려줬던 금액들의 시기와 그것을 갚은시기들같은 자료를 찾고있어요 IMF당시 지원금은 다갚았다고만 나오고 언제 얼마를 어떻게갚고하는 상세한정보가없어서 특히 일본에대해서만 따로 추려진게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전에뭐 차관이라던지 해서 갚아야하는돈들이 있었잖아요? 총 얼마를 받았고 얼마를 언제갚았고 그런자료가필요해서요
          
kira2881 16-08-22 10:06
   
이건 뭐 말할 가치가 없는대요?

IMF당시 지원금이 있기나 했었나요?

오히려 우리가 IMF터지자 쌩깠던게 일본입니다.

러시앤 캐시나 산와머니같은 대부업들만 거의다 일본쪽 자본입니다.
               
술담배여자 16-08-22 14:01
   
쌩깐이후에 미국압력에 깨겡했잖아요 그때 토해낸돈없었어요?
객관자 16-08-21 23:18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뤄진 대출들은 대부분 상업차관이었습니다.

상업차관이 뭐냐 하면 일본 일반 은행이 한국의 은행의 업무적 제휴하에 한국의 민간인에게 대출을 일으키는 형태였죠.

따라서 이 대출은 상당한 고금리하에서 담보를 잡고 이루어지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기간은 한국계 대출과 거의 같이 3년정도  금리는 10% 내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대출들은 3년내로 갚아졌고  못갚는 민간인이 나오는 경우 그가 맡긴 담보물을 경매에 붙혀 회수해갔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도 은행이 성장하여 일본에서 상업차관을 빌리는 관행이 거의 사라진 지금은 남은돈은 거의 없습니다.

일본계 은행들은 고금리 대출 고객을 상실한 셈이고  한국에서 고금리 사금융시장으로 대거 진출했지요..  러쉬앤 캐쉬 산와머니 등이 그것입니다.  이 규모는 얼마인지 제가 잘 모르겠군요.
     
술담배여자 16-08-22 02:50
   
음 그럼 정부간의 갚을돈은 없나요? 관련해서 찾아봤는데 아직 찾진못했지만
대외채무는 조금있는것으로아는데
그리고 IMF시절이라던지 지원받은것들이있는데 일본것만 따로 추려서 찾아볼수는 없을까요
          
kira2881 16-08-22 10:09
   
IMF시절에 지원받긴 개뿔 오히려 일본은 통화스왑 중단시키고 쌩깠다니까요?

그리고 대부업에 일본쪽 자금이 들어온 이유도 간단합니다. 앤캐리트레이드 때문이에요.

일본은 장기 경기침체로 제로금리를 시행중이었기 때문에, 이자가 거의 없는 엔화로 돈을 빌려서 원화같은 비교적 금리가 높은 화폐에 투자했던겁니다.

그리고 대체 누가 님한테 이런 자료를 찾아오라고 시켰는지 모르겠는데, 시킨사람 사상이 의심되네요.
               
술담배여자 16-08-22 14:02
   
쌩깟다가 당시그린스펀이었나 연방은행장이 4시간인가 전화하고나서 태도바꿧잖아요
                    
kira2881 16-08-22 17:33
   
님 참.... 순진한 건가요 뭔가요.

1997년 11월 28일 임창렬 부총리가 일본 방문하여 미쓰즈카 대장상과 원조회담에 들어갔으나 "IMF로 가지 않으면 지원은 없다"는 답변만 일본측으로부터 듣습니다.

그리고 그 전부터 한국이 모라토리움을 선언할지도 모른다는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일본은행들은 한국쪽 자금을 아주 필사적이고 엄청난 속도로 회수하기 시작합니다. 일본의 한국 달러 회수로 인해 IMF가 가속화 됐다라는게 중론입니다.

당시 일본이 한국 뒤통수 친건 누가 봐도 사실입니다. 물론 여기엔 미국의 입김도 작용했었죠.

그리고 무슨 전화한통으로 태도가 바뀌었나요? ㅋㅋㅋㅋ 지금 개그하시는지.

김영삼 정부도 당시에 외환 빌릴곳은 일본밖에 없다 판단하여 막말로 일본 바지가랭이까지 붙잡았습니다. 당시 미국도 IMF에서 돈을 빌리고 한국 경제의 구조조정을 바랬으니까요.  그런대도 쌩깠어요. 오히려 언론이나 일본 넷우익들은 IMF전에 있었던 조선총독부 건물 폭파사건까지 거론하면서 인과응보라고 한국 비아냥 거리기까지 했습니다.

님이 찾아도 자료 왜 안나오는지 아십니까?

일본에 빌린게 없으니까 안나오는겁니다.
                         
술담배여자 16-08-23 21:09
   
제가말한건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나온부분이구요
시간상 그 회수로 가속화한 다음에등장하는겁니다
그리고 시기와 누가받았는지 언제갚았는지 등에대한자료를찾는것이지
경제위기지원용으로 돈을빌려준것은 이미 기사등을통해 찾았습니다
     
기파랑 16-08-22 06:17
   
사채업자들이 대거 들어온이유가 이런거였구나
참치 16-08-22 03:45
   
뭔 소리를 하나 했더니..

2ch에서 떠들어대는 날조를 들고오셨구만요. ㅡㅡ;;  그 이상한 거에 인생낭비 마시고 제대로된 경제지를 읽으세요.
Tenchu 16-08-22 03:57
   
위에 헛소리들이 꽤 많은데..
왜구2ch애덜이 떠들던 얘기는 한국채권얘깁니다.
독도문제때매 왜구애덜이 한국국채 매입중단하거나 팔겠다고 하던 얘기들임..

근데 정작 왜구가 보유한 한국국채는 전체의 2%정도일뿐이고 (7~8천억원수준)
한국국채를 보유한게 왜구 정부도 아니고 그냥 일본민간기관들임..

한마디로 개소리들임
     
술담배여자 16-08-22 14:20
   
에이 설마하니 채권일까요......그정도빡대가리들은 아닐텐;;;;;
          
Tenchu 16-08-22 15:17
   
그게 답니다.. IMF때 일본이 지원거부했기때문에 IMF체제로 가게된 이유임...
IMF로가서 일본이 IMF통해서 지원한게 50억불될려나..
그뒤엔 IMF 되풀이되지않게 방비하는 차원에서 했던 통화스왑..  일본과 700억불했던..
이걸 지원이라 쳐믿는 2chㅄ들임
               
솔피 16-08-22 16:14
   
이분이 정답을 말씀해주시네....
               
술담배여자 16-08-23 21:10
   
네 바로그거요  통화스왚말고;;;;  IMF를통한 지원
그거 일본것만 따로 다루지는 않았죠? 그리고 기사등을보자면 그거 다갚은거죠?
그런데 기사같은거말고 정부기관근거의 자료로 언제 갚았다든가 그런게 나와있는걸 찾고있어요
                    
얼렁뚱땅 16-08-25 22:29
   
IMF를 졸업했는데 IMF를통한 지원했던 돈이 남아 있을 수 있나요?
                         
술담배여자 16-09-05 14:34
   
그러니까 기사같은걸로 갚았다 그러는건 많긴한데
좀더 구체적인 자료는 없나해서
뭐 imf건말고도 있으니까 그런것들도
G스마트SM 16-08-22 10:24
   
? ? ?

한국전쟁 이후 채권?
acer 16-08-22 14:11
   
돈빌린적 없고 대마도땅 빌려줬는데......
술담배여자 16-08-22 14:39
   
찾아보니 1983의 4천억엔 운운하는건 전두환시절 나카소네로바뀌면서 타결된 40억불 경제협력차관인듯한데
이거 정부부채로들어가야합니까?? 일본은 한사고 방위와 관련짓지말고 상업적 차관으로만 고집하려했던거같은데 타결당시엔 어떤명목이었는지를 몰라서;;;;
박정희시대에 한일기본조약때도 정부차관은 2억달러가 있네요  오래됐으니까 다갚았겠죠
무상원조랑 상업차관은 제외했습니다
그런데 이거말고는 딱히안보이는데 imf때 일본에서 건너온자금도 뭐 일단 쳐야겠지요 다갚았다고는 나오는데
언제어떻게갚았는지같은걸 찾기가힘들어서 영......
     
kira2881 16-08-22 17:36
   
일본에서 건너온게 아니라 IMF에서 건너온겁니다.

당시 약 50억달러의 외환이 일본->IMF->한국 으로 지급되었었죠.

이걸 갖고 일본이 돈 빌려준거다라고 하면 할말 없습니다.

우린 IMF에서 외환을 빌린것일뿐이죠.

혹자는 이걸갖고 일본이 간접적으로라도 외환을 빌려준거라고 하는데,

이건 보는사람 시각에 따라 다른겁니다.
          
객관자 16-08-22 17:40
   
Imf의 자금까지 다갚은 상황이죠
               
kira2881 16-08-22 17:49
   
네 이자까지 다 쳐서 한푼도 안떼먹고 악착같이 다 갚았죠.
               
술담배여자 16-08-23 21:13
   
그 갚았다는부분에대한 공신력있는 근거를 찾고있어요 기사같은거말고........
제가 원체 이런덴약해서그런지....찾지를못하고있네요
          
술담배여자 16-08-23 21:16
   
일단 저는 그것도 일본에서 나온자금으로 까짓거 쳐주기로생각했고
(어차피 조기상환까지했다는건 아니까) 그런데 막상 기사가아니라 정부기관출처의 공신력있는 자료를 못찾겠어서그래요
     
객관자 16-08-22 17:39
   
말씀하신대로 이자까지쳐서 다 갚은겁니다
아무로레이 16-08-23 17:30
   
일본애들 뻑하면 "빌린 돈이나 갚아라" 라고 말하곤하죠.
근데 ㅁㅊ녀석들이에요. 빌린거 없어요
     
술담배여자 16-08-23 21:13
   
빌린게 없다고 말하면 좀 그렇고
빌린건 '이미 다 갚았다' 라고 말하는게 정확할거같습니다
그리고 그걸위해 갚은 내역에대한 근거를 보여줘야 이새끼 입을 쳐다물게만들텐데
(지금 논쟁중인 우익중에 한놈이....ㅋㅋㅋ)
          
SYSY 16-08-23 23:45
   
빌린게없죠 imf에게 받은거죠
               
탈곡마귀 16-08-26 16:23
   
은행에서 대출 받으면 은행에서 빌린 것이지요.
예금자에게 빌린게 아닙니다.
                    
술담배여자 16-09-05 14:35
   
뭐 확실히 맞는말씀 ㅎㅎㅎㅎ
멀리뛰기 21-01-01 20:54
   
일본이한국에 빌려줬던 돈들 언제 갚았는지 얼마남았는지 그런자료좀.... 잘 봤습니다.
     
유기화학 21-03-28 12:21
   
222
멀리뛰기 21-01-08 10:48
   
일본이한국에 빌려줬던 돈들 언제 갚았는지 얼마남았는지 그런자료좀.... 멋진글~
     
유기화학 21-03-28 12:21
   
2222
 
 
Total 16,3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279
8317 [전기/전자] 삼성, 캐나다 통신사에 4G 및 5G 통신장비 공급 (4) 귀요미지훈 12-15 3489
8316 [전기/전자] 애플 탈중국 본격화! 해외 이전 50% (12) 조지아나 12-15 4457
8315 [기타경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실질적 관문공항으로 건설 (18) 너를나를 12-15 3349
8314 [기타경제] 韓 부도위험지표 하락, 전저점 경신(종합) (5) samanto.. 12-14 4737
8313 [기타경제] 월급쟁이들의 전쟁 : 연말정산 (6) 노는언니 12-13 2905
8312 [기타경제] 요기요, 배달의민족 인수합병 (13) 귀요미지훈 12-13 3741
8311 [기타경제] 현대미포조선, 그리스 LPG 운반선 2척 수주 (5) 귀요미지훈 12-13 2564
8310 [기타경제] 대우조선, 미 쉐브론 원유생산 설비 수주 (3) 귀요미지훈 12-13 2048
8309 [부동산] 일본이 러시아에게 핵펀치를 맞아 망연자실한 현상황 (4) 하루두루 12-13 5579
8308 [기타경제] 지나 아픈 곳만 골라 때리는 미국. (12) 굿잡스 12-13 4665
8307 [과학/기술]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로 만드는 '촉매 기술' 개발 (10) 이리듐 12-13 3479
8306 [기타경제] 日서도 제기되는 'GDP 고무줄 통계' 비판 (17) 귀요미지훈 12-12 8027
8305 [기타경제] 미국 연준 금리 만장일치로 동결...그 배경은? (6) 귀요미지훈 12-12 2436
8304 [전기/전자] 폴더블폰 시장의 승자가 누구든 웃는 건 한국인 이유 (5) 하루두루 12-12 5588
8303 [자동차] 현대차, 베트남 판매량 1위 (1~11월) (13) 귀요미지훈 12-12 4853
8302 [전기/전자] 일본 전자업체, 세계 최대 규모 시장에서 한국에게 털린… (11) 하루두루 12-11 10412
8301 [과학/기술] "광학 기술 국산화 34년...우주 장비도 우리 손으로" (4) BeyondTheSky 12-11 5201
8300 [잡담] 현재 세계 중앙은행들의 정책들은 잘못됐습니다 (5) 부두 12-11 2088
8299 [자동차] 현대차, 두바이 하이브리드 택시 63% 점유 (5) 귀요미지훈 12-11 2999
8298 [기타경제] 대우조선, LNG운반선 & VLCC 총 3척 수주 (4) 귀요미지훈 12-11 2013
8297 [잡담] 일본이 올림픽 휴전결의를 추진하였고 예상밖의 일이 발… (3) 하루두루 12-11 3608
8296 [기타경제] OECD 한국 경기선행지수 29개월 만에 반등 (3) moots 12-11 3047
8295 [기타경제] 아소 日부총리 “배상 판결받은 日기업, 한국 현금화 땐 … (28) 너를나를 12-10 7995
8294 [과학/기술] 삼성重-SKT, 5G 기반 모형선박 자율주행 성공 (6) 귀요미지훈 12-10 3392
8293 [기타경제] 유니콘기업 10호·11호 연속 탄생 (9) 귀요미지훈 12-10 3576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