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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5 02:46
[전기/전자] ‘역사는 반복된다’…피 튀기는 50년 반도체 전쟁사
 글쓴이 : 나이희
조회 : 4,7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63689?sid=101 [125]

1980년대 미국·일본의 패권 경쟁 발생
1990년대 한국·대만 등장하며 일본 경쟁력 약화
2000년대 삼성·SK 주도한 '골든 프라이스' 전략
2010년대 중국 반도체 굴기 발표하며 급격히 성장
2020년대 미국 '화웨이 제재·칩4 동맹' 등으로 대응

#많은 산업이 그렇듯이 산업도 미국에서 시작됐고 미국이 주도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시장에 ‘A’ 국가 기업들이 얼굴을 내밀더니 신흥 강자로 부상한다. 그리고 무서운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린다. 10대 기업 중 6개가 A국 국적의 기업일 정도로 막강해졌다. 이전까지 세계 시장을 지배했던 미국 기업들은 타격을 받는다. 미국 정부는 고심하기 시작한다. 결국 미국 정부는 A국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등 다양한 압박 정책을 실시한다. 압박은 수차례 이어졌다. 그 사이 제삼국인 B국의 한 기업이 시장에 뛰어들어 점유율을 높여 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신흥 강자에서 절대 강자로 부상했던 A국 기업들은 힘을 잃어 간다. 그리고 어느순간 궤멸되고 만다. 현재 10대 기업 중 A국 기업은 한 곳도 없다.

(기사내용 목차)
1950년대 ‘8인의 배신자’가 산업을 만들다

8인의 배신자와 후예들을 넘어선 ‘6인방’

세계 10대 반도체 기업 중 6개 기업을 갖게 된 일본

잘 만든 것을 판 일본 vs 팔릴 제품을 만든 한국

메모리에서 삼성·SK 체제 굳힌 ‘골든 프라이스’ 전략

커지는 중국…미국, ‘칩4 동맹’ 대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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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23-01-15 05:23
   
미국이 얼마나 중국을 견제해줄까..중국의 반도체베터리업체 크는걸 그대로 방치하다간 그대로 서방진영 몰락할거라고봄.
벽골재 23-01-15 06:32
   
잘봤습니다.
천추옹 23-01-15 07:33
   
주도권은 항상 미국이 쥐고 있었져.. 왜구가 위협적이게 되니깐 한국손들어줬던게 미국.. 기술이전도 해주고
     
이름귀찮아 23-01-15 12:16
   
먼 헛소리 기술 습득할려고 현업에 있던 사람들이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데
          
무시알라 23-01-18 09:10
   
근데 반은 맞말 아닌가요
               
나이희 23-01-19 02:09
   
     
맙소사 23-01-15 14:40
   
그때는 미국이 모든 산업 분야를 독과점하던 시기였고, 반도체 분야만 보면 미국이 독과점하고 있으니까 관련 산업이 퍼지지 않고 성장이 없었고, 반도체 시장이 엄청 작았죠.
다른 나라들은 자국의 농업포함한 산업을 보호한다고 방어적이고, 미국의 선택은 공장 이전으로 해외 생산하면서 산업 이전이 활발할 때였었죠..
 그러면서 반도체는 일부 공개되면서 오픈소스처럼 접근이 쉬워지고, 뭔가 싸늘함을 느낀 일본 같은 나라는 반도체 산업에서 방어적으로 바뀌고, 한국은 어차피 가진게 없으니까 그냥 엄청나게 공격적으로 도전하면서 지금까지 온거죠
 그리고 지금 미국은 반도체 산업을 다시 미국으로 회수해 가는 중이죠, 왜냐면 내 생각으로는 초미세 공정의 한계가 거의 왔거든요. 1나노 정도가면 초정밀 기술은 정체될거니까요...
 이제 앞으로 10년 뒤에는  tsmc니 삼성이니 전부 1나노에서 다 모이고 기술발전은 정체 될거에요..tsmc와 삼성은 어차피 1나노에서 다 만날건데 왜 지.랄들인가????시장 선점하려고, 미국은 왜 지금 지.랄인가???10년뒤에 시장선점하려는데 지금이 기회니까....
청량고추 23-01-21 07:24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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