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와는 다르죠. 문제는 누적되어 가고있으며, 시한폭탄이 되어간다는 문제가 있죠. 유럽발이든 중국발이든 터지면, 자연스럽게 같이 터지죠. 한국이 먼저 터질수도 있고 말입니다. 예전은 기업부채가 문제였다면, 이제는 기업부채와 가계부채가 문제입니다. 같이 썩여버린겁니다. 이걸 잡기가 쉬운게 절대 아닙니다. 그때와는 다르다는 말은 바로 이겁니다. 골든타임을 놓쳐버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 정부가 시간을 내다버린듯. 어떤식으로든 피해는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