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매출악화로 하이닉스는 적자나고 삼성은 겨우 흑자 내는걸로 만족할 상황인데,
이딴 기사가 나오다니;;
심지어 경제지임.
심지어 삼성 설비투자는 미루고 미뤄져 내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적당히 생산량 조절하면서 재고소진이나 하고 있겠다는건데,
결국 삼성 자체적으로도 매출 기대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거잖아요.
이러니 한국 언론을 쓰레기로 생각하지;
이건 경제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도 바로 알아챌 구라잖아요.
관심 많이 없어도 당장 주식만 봐도 꼴아박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잖아요.
그럼에도 잘나간다고 쓰는건, 의도가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이고,
삼성과 국가경제를 동일시 하는 특정 지지층의 무식함에 호소하는 정치기사이거나,
삼성의 부진으로 이재용으로 향하는 비난을 희석시키려는 기업홍보기사이거나 둘 중 하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