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권 끝나기 직전에 주가는 떨어지고 있었고 집값은 오르는 곳은 아직도 오르고 있었고 물가 폭등은 문 정권부터 심각했고 금리는 한국은행 독립, 국격은 큰 차이 없는데. 국격이 한 달도 아니되서 결정되나요? 현 정부를 평가를 하려면 적어도 2년은 지나봐야죠. 중간도 아니되서 어머머머. 이러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중국의 코로나 제로 정책 등으로 인한 무역 문제 같은 외부 문제가 전혀 아니라 대통령 당선 탓이다? 저는 누가 당선되든 처음부터 대통령 탓을 해본 적은 없어서 그런 심리는 모르겠네요. 1~2년 지나거나 무슨 대형사건사고 터지고 대응 못하면 욕하거나 비판해서요
경재는 심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그래서 전문가들도 윤석렬당선되면, 주식이 폭락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도 마찬가집니다. 이 기대심리가 인플레을 더욱 끌어 올립니다. 얼마전에 뉴스에서도 나왔었죠. 사람들의 인플레 기대심리가 커졌다고 말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서 외교라는게 있는겁니다. 그런데 그 외교조차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이러니 기대심리가 더 최악으로 갈수밖에요.
미국의 연준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뭔지 아십니까? 바로 이 기대심리입니다. 그런데 지금 정부는 정권교체에만 촛점을 맞췄으며, 공약조차 제대로 된게 없는 상황이며,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 기대심리을 좋은 방향으로 끌어 올려야하는데, 이게 아예 안되고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으로 끌고 가고있는겁니다.
돈 앞에서는 솔직하게 움직이는 것이 사람입니다. 손해 보기 싫거든요.
입으로는 오른다고 하면서도 기대를 안해서 주식에서는 자금을 회수한다고 보시면 되죠.
특히 외국인들의 경우 지나치게 빠져나가고 있고, 한국 내에서도 기관이랑 개인들의
매수가 많이 줄었다고 봅니다. 이와중에 국가 안보를 위협할 만한 외교정책들도
외국인의 매도를 부추기죠. 한국내에 들어온 중국 자본들도 반중정책에 의한 투자심리 위축 등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