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2-05-25 16:31
[기타경제] "韓 스태그플레이션 이미 진행…노동시장 경직성으로 악화 우려"
 글쓴이 : 샤넬케이
조회 : 5,882  


한국 경제가 이미 경기는 침체되는데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태에 진입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특히 노동시장의 경직성 등이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어, 노동시장 유연화와 공급
비용 감소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꿈결 22-05-25 17:31
   
120시간,최저 임금 차등 적용 의 군불때기 인가?
푹찍 22-05-25 19:28
   
위드코로나 벗어 마스크 자영업 부활 실업율 최저치 이게 경기 침체냐 ㅋ 뭔 스태그플레이션? ㅋㅋㅋ 굥 씨__발 ㅋㅋㅋ
SuperEgo 22-05-25 19:52
   
현상따로 해법따로 일본따라 가잔 말이제?
iota 22-05-25 20:02
   
제목에 의도가 바로 나오네요.  노동시장 경직성... 유연하게 하자...  쉽게 짜를 수 있도록 하자. 

뭐가 옳은것인지 모르겠지만... 훌륭하신 대통령님께서 전문가들과함게 잘 헤쳐 나가시겠죠.
dlrjsanjfRk 22-05-25 21:20
   
저걸 커버치기 위해서 외교라는게 있는건데. 참 외교도 병진급이지, 할줄아는것 아무것도 없지. 답답한 상황. 안그래도 세계경재 성장하락을 예고됬는데,거기다 한국은 새정부 리스크까지 생겨버렸습니다. 인플레 기대심리 자체가 급속도로 올라갈수밖에 없죠.
     
dlrjsanjfRk 22-05-25 21:24
   
지금 왠만한 전문가들은 주식이고,부동산이고 건들지말고, 현금보유을 말하고 있습니다. 힘든시기가 지나가고, 바닥을 들어냈을때, 그때 보유한 현금으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때을 기달려야할 시기라고 하더군요. 오래갈지, 금방지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현금보유로 버텨야할 시기.
          
dlrjsanjfRk 22-05-25 21:32
   
저기 노동인구 유연화, 공급비용 감소을 말하는 이유도 섹터화, 블럭화을 말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집니다. 왜냐면, 저렇게 흘러간다는건, 세계경재의 파이가 쪼그라들기때문. 성장률도 하락할겁니다. 기업들의 매출이 줄어들게 뻔하니, 저딴 소리을 처하고 있는겁니다. 균형외교 자체을 포기하고, 미국쪽으로 쏠림현상말입니다. 문제는 중국이 강하게 나오게되면, 한국은 망합니다. 한국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직 준비조차 안됬읍니다. 지금은 중.미간에 한국은 밀당을 해야하는 상황이지. 도박을 할 상황이 아닙니다. 지금 새정부가 하는 꼬라지을 보면 병진화의 끝판왕이 아닐가 싶음. 이상태면, 정말 나라 말아먹을겁니다.
               
dlrjsanjfRk 22-05-25 21:38
   
국가는 그들의 도구가 아닙니다.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새정부는 도박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저런 소리을 하고 있는 자체가, 스태그 플레이션을 걱정하고있다는 소리임. 결국 무능하다는 말. 무능한 인간들이 정권을 잡은겁니다. 인플레가 지속되고, 사람들의 소비가 감소하게되며, 기업들의 매출이 하락하게됩니다. 그럼 노동력을 줄여야겠죠. 그걸 지금 준비해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정말 무능한놈들입니다.
                    
dlrjsanjfRk 22-05-25 22:06
   
참고로 블럭화.섹터화가 되면, 그때부터는 친환경에너지는 물건너 갑니다. 우리끼리 친환경을 해봐야, 다른나라들이 안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중.러.북외 친중,친러세력들이 말이죠. 어차피 블럭화로 가면, 친환경에너지가 무슨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들은 그들대로, 석탄,석유을 계속 사용하면 말도 못하는거죠.
                         
dlrjsanjfRk 22-05-25 22:08
   
그리고 주식하는분들은 아직 바닥이 보일려면, 많이 남았습니다. 현금보유에 힘쓰며, 때을 기다리시길..
                         
땡말벌11 22-05-26 10:55
   
공감합니다. 저는 그래서 금융주에 일부 담고
나머지 여유분은 저축을 하고 있죠. 1~2년은 지켜봐야 할 듯.
세계화 경제가 무너지거나 미,중 체제의 경제의 양분화 구도만 되어도
한국 경제는 치명적이죠.
특히 중국과 일본의 경제상황도 주시하고 있구요.

자금이 풀린 풀린 만큼 가격은 오르는 건 맞지만, 소득이 받쳐주지 못해서
엥겔지수가 높아지면 사실상 스태그가 맞다고 봅니다.
땡말벌11 22-05-26 10:42
   
지난 역사를 보면 스태그 오면 3년은 박살이 납니다.
그런데 금리운용을 잘못하면 일본처럼 30년도 우습다는 것이 문제죠.

전통적으로 스태그 해결책은 고금리와 디플레로 역방향으로 만든다음
양적완화를 하는 방향입니다.
일본이 거꾸로 저금리로 거품 더 키워서 개박살내서 40년간 회복이 안되는 것이죠.

한은에서는 미국의 고금리와 중국의 저금리 사이에서 한국 내 가계부채까지 고려하는 것 같네요.
중국의 수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의 물가상승률 이하를 목표로 금리를 소폭 상승 시킨 듯 합니다.
대기행렬 22-05-30 07:25
   
ㅋㅋ 링크 가져온 2찍 한 마디도 못하네
안매운라면 22-06-21 02:41
   
노동시장의 유연화와 공급비용 감소노력이 시급하다
= 사람을 더 싸게 갈아넣을 수 있게 해줘. 빨리.
출처 :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tal 16,40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693
16401 [기타경제] 조정 넘어간 현대카드 정태영 모친 유산 소송전 (1) 이진설 10:59 311
16400 [잡담] 반도체 떡상으로 한국 경제 성장률 상향 전망 (2) 강남토박이 10:07 279
16399 [기타경제] "한국 성장 기적 끝나간다" (3) 욜로족 04-22 872
16398 [기타경제] 한국 2월 식료품.음료 물가상승률 7% 육박 (1) VㅏJㅏZㅣ 04-22 384
16397 [금융] 환율,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 (2) VㅏJㅏZㅣ 04-22 446
16396 [금융] [가상화폐 24시] 반감기 맞은 비트코인 어디로 튈까 이진설 04-22 255
16395 [잡담] 제조업 경험이 없으니 한국 언론들이 칩스 법에 대해 개… (3) 강남토박이 04-22 721
16394 [잡담]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로 美 … (8) 네고갱님 04-21 2501
16393 [과학/기술] 미국 빅테크 기업들 일본에 대규모 투자‥일본 AI 분야 … (1) darkbryan 04-20 1725
16392 [기타경제] ‘물가폭탄 도미노’ 시작됐다…과자·김도 줄줄이 가격… (12) 욜로족 04-18 1907
16391 [과학/기술] 눈 떠보니 후진국?…한국 AI 핵심기술 '0'|지금 … (9) darkbryan 04-17 3293
16390 [금융] 농협 조합 부실채권 사상 첫 10조 돌파…흔들리는 상호금… (2) 욜로족 04-17 1245
16389 [전기/전자] '위기의 삼성'…임원 주6일제 도입으로 살아날까 (3) 욜로족 04-17 1044
16388 [금융] ‘환율 1400원대’에 외환당국 긴장… 국민연금 활용 카… (1) VㅏJㅏZㅣ 04-17 816
16387 [기타경제]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내달 결판난다 이진설 04-17 676
16386 [잡담] IMF 한국 성장률 발표! 대선방!!! (9) 강남토박이 04-17 1337
16385 [금융] 파월 "올해 금리인하 확신 못 해" 가비 04-17 454
16384 [기타경제] 환율 1400원 터치, 주가 출렁…'新3고' 먹구름 낀 … 가비 04-17 330
16383 [기타경제] "기름 미리 만땅 채웠어요"…급등 유가에 운전자들 시름[… 가비 04-17 404
16382 [금융] 지붕 뚫리자 1400원 직행한 환율, 올 들어 세 번째 급락한 … 가비 04-17 282
16381 [기타경제] '1명 사망·9명 부상' 에쓰오일 산업재해 재판, 내… (1) 이진설 04-16 1167
16380 [잡담] 공모주 and,실권주 청약 수수료(조사일=2024. 04. 12) 태지2 04-16 428
16379 [과학/기술] [日 반응] "美, 삼성에 보조금 1조엔 지급" vanco 04-15 2043
16378 [기타경제] 대법원 가는 아시아나항공·HDC현산 2500억 소송 이진설 04-15 817
16377 [금융] 금융위와의 소송전 포기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진설 04-15 56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