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06-03 13:24
[기타경제] [중앙아시아 경제] 1인당 GDP와 명목 GDP 현황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358  

아시아 대륙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이 중앙아시아 5개국은 사막과 고원지역으로 이루어진 척박한 땅입니다. 


아직은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정도를 제외하면 최빈국 근방에 있는 나라들입니다. 

이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를 보유한 국가는 

카자흐스탄입니다. 


세계에서 9번째로 큰 면적을 보유한 국가로 

수출의 90% 정도를 원유와 천연가스 등 천연자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최근 떠오르고 있는 국가가 바로 투르크메니스탄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이 최근 석유를 바탕으로 경제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앞으로 주목이 됩니다. 

5년뒤엔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 돌파가 예상됩니다. 


이미 투르크메니스탄에 대한민국 기업들에 의해서 석유화학단지가 조성되고 있는등 

협력가능성도 큰 지역으로 평가됩니다. 












[2018년 대한민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경제규모/인구 비교] (IMF. 2018.4월 최신)



(1)


- 대한민국 (명목 GDP : 1조 6932억 4600만 달러)

- 중앙아시아 5개국 (명목 GDP 총합 : 2771만 900만 달러)




(2) 


- 대한민국 (인구 : 5118만 1299명)


- 중앙아시아 5개국 (인구 총합 : 6791만 4511명)


1. 우즈베키스탄 (2974만 8859명)
2. 카자흐스탄 (1855만 6698명)
3. 타지키스탄 (846만 8555명)
4. 키르기스스탄 (578만 9122명)
5. 투르크메니스탄 (535만 1277명) 









[2023년 대한민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경제규모/인구 비교] (IMF. 2018.4월 최신)



(1)


- 대한민국 (명목 GDP : 2조 1546억 4900만 달러)

- 중앙아시아 5개국 (명목 GDP 총합 : 4031억 8100만 달러)












<2018년 중앙아시아 5개국 명목 GDP 현황> (2018.4월 IMF 최신)



* 대한민국 (1조 6932억 4600만 달러)



1. 카자흐스탄 (1792억 5000만 달러)

2. 투르크메니스탄 (423억 5300만 달러)

3. 우즈베키스탄 (402억 5900만 달러)

4. 타지키스탄 (76억 5900만 달러)

5. 키르기스스탄 (75억 8800만 달러) 










<2018년 중앙아시아 5개국 1인당 국민소득 현황> (2018.4월 IMF 최신) 



* 대한민국 (3만 2775 달러)



1. 카자흐스탄 (9709 달러)

2. 투르크메니스탄 (7341 달러)

3. 우즈베키스탄 (1238 달러)

4. 키르기스스탄 (1188 달러)

5. 타지키스탄 (849 달러)










<2023년 중앙아시아 5개국 명목 GDP 현황> (2018.4월 IMF 최신)



* 대한민국 (2조 1546억 4900만 달러)



1. 카자흐스탄 (2541억 900만 달러)

2. 투르크메니스탄 (677억 900만 달러)

3. 우즈베키스탄 (611억 5000만 달러)

4. 타지키스탄 (103억 8900만 달러)

5. 키르기스스탄 (98억 2400만 달러)












<2023년 중앙아시아 5개국 1인당 국민소득 현황> (2018.4월 IMF 최신) 



* 대한민국 (4만 867 달러)




1. 카자흐스탄 (1만 2786 달러)

2. 투르크메니스탄 (1만 1167 달러)

3. 우즈베키스탄 (1786 달러)

4. 키르기스스탄 (1392 달러) 

5. 타지키스탄 (1038 달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귀요미지훈 18-06-03 14:40
   
언젠가 여행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다양한 말고기 요리랑 해바라기 씨 기름 넣고 만든 볶음밥 등 저쪽 요리 한 번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중앙아시아 경제동향 잘 봤습니다.
     
스크레치 18-06-03 14:58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대학 1학년때부터 방학때마다 해외여행 돌아다녔고

현재도 워낙 시간날때마다

국내여행/해외여행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이라

해외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앞으로 해외여행 가볼
 
현재 1순위는 동유럽 (슬로베니아 등 구 유고연방 지역)

이긴 합니다만


중앙아시아도 가보고 싶은 지역입니다.
베렉투스 18-06-03 14:41
   
중앙 아시아는 중국이 꿀꺽할것 같은데

지리적으로도 붙어있고

어찌 생각하시나용??
     
스크레치 18-06-03 15:01
   
경제적으론 상당히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도 그렇고


그런데 변수는 중국이 저 지역 위구르족이나

이런 분리독립 움직임에 상당히 민감한지역이라


어느정도 적극적으로 개발시킬런지는 의문입니다.



잘아시겠지만

중국도 그 큰 땅덩이중에

동부 해안가에 거의 바글바글 몰려살고

경제도 거기에 집중되어 있잖아요


뭐 앞으로 중국 정부가

서부 대개발도 하긴한다는데


기본적으로 중국에서 분리독립 움직임에

민감한 지역이 크게 있어서


중앙아시아와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할지는 두고봐야 할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중앙아시아 저지역은 이슬람교

믿는 지역이기도 하구요

나라 이름에 "스탄" 이 다 들어가는것만 봐도

대충 느낌이 오죠
     
환타쥬스 18-06-03 15:09
   
마침표는 결국 한국이 어디의 손을 잡아주느냐에 따라 갈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분위기로는 육로수송의 길이 북한을 통해서
완전히 열렸다고 봐야 맞을것 같습니다.

중앙아시아쪽은 러시아 주도의 EEU와
중국 주도의 실크로드 경제벨트가 있다고 봅니다.

러이사와 중국의 경쟁속에 결국
한국이 어느쪽의 경제구역에 발을 담그느냐에 따라
주도권 싸움이 갈리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스크레치 18-06-03 18:30
   
공감합니다.
술먹지말자 18-06-03 18:29
   
여러분 그거아세요?  우즈베키스탄에 미인들 엄청  많대요
     
스크레치 18-06-03 18:31
   
그렇군요
     
Sulpen 18-06-03 21:30
   
ㅋㅋ
포니아 18-06-03 20:03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근본적인 한계는 역시 바다가 없는 내륙국으로 권위주의 깡패국가들인 러시아와 중국과 접경하며 그들을 통해야만 세계와 교역할 수 있다는 점이겠죠. 이는 그들의 비위를 거스르면 교역이 막힌다는 치명적인 약점이죠...
     
스크레치 18-06-03 20:12
   
정확한 지적입니다.
블랙미스릴 18-06-03 21:02
   
카스피해 인접국인가 보네요. 석유가 나는거 보면.. 특히 우즈벡은 고려인도 많이 살고있어 친숙한 느낌인데 1인당 국민소득이 너무 적네요.. 인구는 많은데. 마땅한 자원도 없나 보네요.
     
스크레치 18-06-03 22:03
   
예 투르크메니스탄은 이란 바로 위에 있는 나라로

카스피해에 붙어있기도 합니다.

석유와 천연가스가 엄청 난다고 하네요

확실히 이런거보면

자원을 가지고 시작하는 나라들이

초기 경제발전이 확실히 빠르긴 한거 같습니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모두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고려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예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정도를 제외하면

자원이 그리 많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하니11 18-06-04 17:34
   
투르크메니스탄은 가스피해 옆이라 천연자원은 풍부하지만 예전에 대통령이 자신이 만든 기도문 외우면 천당간다고 하는 북한 다음의 독재국가인데......거의 궁예수준이던데요.......
멀리뛰기 21-01-02 14:06
   
[기타경제] [중앙아시아 경제] 1인당 GDP와 명목 GDP 현황 잘 읽었어요~
멀리뛰기 21-01-08 14:14
   
[기타경제] [중앙아시아 경제] 1인당 GDP와 명목 GDP 현황 감사^^
 
 
Total 16,3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293
10467 [과학/기술] 반도체 '2나노 전쟁' 재점화…TSMC 선공에 삼성 바… (14) 나이희 06-11 3558
10466 2016년 3분기 인도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6) 스크레치 10-28 3557
10465 “트럼프 보호무역은 불확실성 없다··· 환율조작국 지… (8) 스테판커리 11-15 3557
10464 [기타경제] 베트남, 4월 업체별 자동차 판매량 (12) 귀요미지훈 05-19 3557
10463 [잡담] 對일본 수출 8.2%↑·수입 23.8%↓ (7) 탑동보말 10-13 3557
10462 [기타경제] EU, 현대重· 아람코 '선박엔진 합작사' 승인 (1편) (12) 귀요미지훈 11-13 3557
10461 [기타경제] 日 맥주·동남아 열대과일 싸진다.. RCEP 최종 서명 (25) 스크레치 11-15 3557
10460 [전기/전자] '사상 최대 수출' 韓식기세척기..까다로운 인도 … (3) 스크레치 03-13 3557
10459 무역대체거래란 뭐지요?? (6) 네발가락 08-29 3556
10458 [기타경제] 화웨이 때려도 ‘中 기술 절도’ 계속되자… 美, 영사관… (6) 스쿨즈건0 07-24 3556
10457 [기타경제] 日 독점시장 뚫는 韓기업… 탈일본 ‘착착’ (11) 스쿨즈건0 10-29 3556
10456 [전기/전자] 삼성전자, 2022년 3나노 양산 첫 공식화…TSMC에 맞불 (13) 워해머 11-18 3556
10455 [전기/전자] 삼성, 세계 첫 롤러블폰 출시하나 (3) 스크레치 02-02 3556
10454 [전기/전자] 삼성. TV에도 벤치마크 문제. SW업데이트로 해결? (4) 앵두 06-18 3556
10453 [기타경제] 또 역대 최대폭 증가 (8) VㅏJㅏZㅣ 03-05 3556
10452 마윈 "거지도 QR코드로 돈받아"…中 5년내 '현금 없는 … (6) 스쿨즈건0 04-04 3555
10451 [잡담] 북한 출신 기업인들.jpg (7) 설설설설설 11-25 3555
10450 도시바마저 日정부가 경영…`관제 Japan`의 명암. (3) 스쿨즈건0 06-24 3554
10449 삼성전자·LGD·SK하이닉스 "對中투자 변경없다..계획대로 … (8) 모오도기 09-20 3553
10448 [기타경제] 지역강국 모임 [MIKTA] 경제 현황 (9) 스크레치 11-06 3553
10447 [기타경제] 8월 경상흑자 66억달러..4개월 연속 흑자 (4) 일반시민 10-08 3553
10446 [기타경제] 대만 가권지수, 대만 달러 동시 폭락. (3) 샤넬케이 04-12 3553
10445 LG화학, 美 배터리시장 점유율 2위…삼성SDI 4위·SK이노 6… (6) 스크레치 01-16 3552
10444 [기타경제] 베트남 '국민 패스트푸드'된 롯데리아 (6) 스크레치 06-22 3552
10443 [잡담] 삼성이랑 현대차 큰 협업 들어감 (5) 강남토박이 04-16 3552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