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SKT 혼자만의 억지에 불과함. KT도 LGT 도 별 군말이 없는데 SKT 만 무임승차라고 주장하고 있음. 사실은 무임승차가 아니고 넷플릭스가 돈버니까 SKT가 배가 아파서 산적처럼 길막하고 통행세 받으려는 것에 불과함. 망을 깔고 운용하는 비용은 이미 사용자들이 내고 있고 딱히 SKT가 망사업으로 적자를 보고 있는 것도 아님.
비유를 하자면 어느 극장에서 좋은 영화가 히트해서 많은 손님들이 버스를 타고 갔는데 물론 손님들은 그 버스회사에 당연히 버스비를 내고 있음. 그런데 버스회사가 손님들을 극장에 실어주어서 극장이 돈을 버니 극장도 버스비를 내야한다고 우기는 꼴임. 이거야 말로 조폭들이 자기 구역에서 영업하는 상인에게 보호비를 내라고 협박하는 조폭식 억지 주장.
SKT 는 가입자에게 받는 요금 외에 컨텐트업계에도 통신료를 받으려 하는 억지를 부리고 있음. 전세계 어느 통신업계에도 직접 접속되어 있는 게 아닌 컨텐트업체에게 통신료를 내라고 하는 예는 없음. 즉 전례가 없는 새로운 요금을 받으려 하고 통신업계의 기존의 관행과 규칙을 바꾸려 하고 있음.
우리나라 라인이 일본이나 다른나라에서 돈잘벌고 있다고 어디 일본이나 미국등 외국 통신사에 통신비 내는 건 본적이 있나? 왜 한국업체는 외국통신사에 돈을 안내는데 미국업체는 한국통신사에 돈을 내야하는지 아무런 계약이나 근거가 없음. 넷플릭스는 직접 물리적 서버가 통신망에 물려 있는 미국 일본 등 일부 국가외에는 통신비를 내지 않음.
디즈니가 직접 SKT에 통신료를 내는게 아님. SKT 와 연결된 CJ와 디즈니가 계약한 국제적 CDN 서버가 한국에 있으니 그 CDN서버가 한국에 있어서 CDN 이 접속료를 지불할 뿐임. 그 CDN은 디즈니 뿐 아니라 여러 미국 CP들의 한국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음. 디즈니도 한국서비스에 대해 그 CDN에 이용료를 주는게 아니고 디즈니의 전세계 서비스에 대해 합쳐서 이용료를 지불하는 것일 뿐임. 그런데도 언론은 마치 디즈니가 직접 SKT에 통신 요금을 지불한다는 식으로 교묘하게 언플하고 있음.
국제적 CDN 은 업체마다 서버가 있는 나라도 있고 없는 나라도 있음. 그런데 넷플릭스가 세계적 이용을 계약한 CDN이 SKT에 연결하자고 하니 SKT가 너무 비싼 접속비를 불러서 SKT는 빼고 KT만 연결한 것임. 그래서 SKT 는 그 넷플과 계약한 CDN서버가 연결되어 있는 일본 CDN 서버에서 가져와야 하는 것임. 그래서 SKT만 불평하는 것임. SKT는 접속료 비싸게 받을 려는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 일본국제선 비용을 비싸게 물고 것일 뿐임.
쉽게말해 SKT 문제는 SKT가 욕심부리다 SKT 가 자초한 문제임. 그래놓고는 이런 뒷사정은 싹 빼놓고 마치 넷플릭스가 무임승차 한다는 말도안되는 엉터리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언플 질을 하고 있는 것임.
세계 어디에서도 직접 연결하지 않은 CP가 계약도 하지않은 통신사에 요금을 내는 예는 세계 통신업계에는 없음. 계약없는 통신요금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임.
거긴 넷플릭스 가 계약한 CDN 서버가 있으니 CDN 회사와 계약을 해서 접속료을 내지 . 그렇다고 넷플릭스가 일본 KDD 에 망사용료를 내는게 아님. 국제적 CDN 서버와 접속계약일 뿐임. 하지만 한국에는 그 CDN 서버가 KT와만 연결되어 있다니까? 그걸 기자들이 마치 넷플릭스가 일본통신사에 망사용료는 내고 있다는 식으로 통신사장을 모르는 독자들을 호도하고 있음. 제발 기자들이 언플하는 기사에 있는 걸 앵무새 처럼 읇으며 속지말고 좀 통신시장이 어떻게 과금이 되고 있는 건지 알고나 쓰시기. 티어링 계약이라고 혹시 알아?
넷플릭스가 무슨 SKT와 원수를 져서 SKT만 차별하는 것도 아닌데 왜 KT나 LG는 넷플릭스에 대해 불만이 없는데 SKT만 넷플릭스에게 무임승차 운운 하며 망사용료 내라고 떼를 쓸까? 뭔가 수상쩍은 생각이 들지 않는지? 해결책은 결국 SKT가 포기하고 KT와 비슷한 조건으로 넷플릭스와 계약하는 것 뿐임.
통신시장의 대원칙은 아니 상업적 기업간 상거래 원칙은 계약없는 돈거래 없다 이것만 명심해도 큰 실수는 하지 않을 것임. SKT와 계약없는 넷플릭스가 SKT를 무임승차한다는 게 말도 안되는 헛소리림. 계약이 없는데 왜 그게 무임승차가 되는거지? 돈받을 권리도 계약도 없는데 돈내놓으라는 SKT가 조폭이고 통행세 산적이지. 그거 넷플릭스 가 SKT에 계약없이 망 사용료를 내면 넷플릭스 사장이 주주들에게 업무상 배임 혐으로 고발당할 사안임.
국내기사보면, 최근 트래픽주범이 넷플이라는 말과함께 망사용료 언급하던데..
게다가 국내 ott 업체들은 모두 망사용료 지불한다고 나옴.
물론 넷플측의 입장도 들어보고 판단해야하지만, 막상 이런 이슈에 대해 넷플에서도 아무 리액션이 없음. 이런 내용만으론 추측해보면, 정말 sk 가 억지라면 구지 넷플이 가만있을 이유는 없지싶은데;
분명 많은 무명감독과 배우들에게도 제작까지 할수있는 기회제공이나 세계적인 공급망등 고마운 회사지만.. 그래도 낼건 내고 벌어갈거 벌어가면 좋겠군요
결국에 skt가 저 소송걸고 지R연;병을떠는건 결국 국내 IT기업(인터넷으로 밥벌이해먹는,네이버,다음,스트리밍 아프리카 등등) 기업들과,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데이터패킷(종량제) 형식으로 돈 잘 벌어먹고있는데 상대적으로 외국기업인 넷플릭스는 국내 회사로 들어오는 전세계 트래픽관련해서 애매한 지점에서 계약이 되있는터라, 우리 나와바리 호구들한테는 알짤없이 돈 받아먹고있는데 외국기업은 돈을 못받고있으니 트래픽 장난아니게 유발시키는 외국 회사에 돈을 받고 싶어서 저;지;알떠는거 잖아요. 속사정이야 복잡할수있어도 그딴거 몰라도 누가봐도 이건 팩트자체가 무슨 트래픽이 발생하면 서버 증설해야되는 돈이 만이 들어간다고하는데, 개조옷까는 소리하라고 하세요. 서버 데이터 흐름을 통신사는 그냥 중간에서 발생자와,그 데이터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중간에서 그냥 주고 받고 해주는 아주 간단한 역할만하는건데, 서버CPU,서버메모리만 조금 사서 추가시키면 되는건데 무슨 하여튼 기레기들 이섹히들이 문제임, 어떻게든 통신회사들한테 꽁고물 받아처먹고 개조옷도 기자정신도 없이 그냥 팩트는 안조지고, 지들 유리한방향으로만 기사를 쏟으니 멋모르는 소비자들, 국민들이 그 쓸애기같은 기사에 호도되서 외국기업 저 나쁜시키~라고 똑같은 바보가되는거지. 넷플릭스 문제보다 국내 소비자들,IT기업들 호구잡고서 데이터팻킷 장사하는거는 왜 기자들이 문제를 안삼을까? 허구언날 기자들 이용해서 한국인터넷 속도가 세계 1~2 다투고있다. 한국 인터넷 가격이 싸다? 이 개같은소리하고 자빠지기나 있고, 나라가 이렇게 좁아터졌는데 매년 전세계 인터넷속도 1등 못하고 있는게 비정상인거지. 당연이 거리비에 의해 그나라에 인터넷 속도가 정해져있는건데, 무슨 대단한 기술이랍시고 기자들 꽁고물 처먹여가지고 쓸애기 기사 내놓아가지고 매년 인터넷 가격 비싸게 받아처먹으려고만 하고 있으니 우리나라 통신 회사는 하루빨리 4이동통신이 나와야지 배때지가 부루니 저런 외국기업한테 돈 받아처먹으려는 생각하고있지, 내가 장담컨데 외국기업에게 돈 물리는게 확정되는 바로 그날부로 그때가 일반소비자들, 국내 IT기업들 인터넷 사용료 인상되는 날이 될거다. 제발 눈좀 뜨고 시선을 넓게들 봐라, 마냥 외국기업이 돈많이 벌고 우리나라 통신회사는 이용만 당한다는 단순한 프레임만 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