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의 경우 애널리스트들이 3개월-6개월정도 선반영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현재의 기관들은 삼성전자 주가 하락은 올해 매출이 높지만 내년은 불확실 하다는거라고 합니다.
D램의 경우
마이크론 하이닉스는 고점대비 거의 1/3이상 빠졌죠.
그나마 삼성이 폴더블같은 멀티플 때문에 다른 D램 반도체주가보다는 조금 덜빠졌구요..
올해는 내년 예상매출이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지금보다 더 빠질 확률이 높죠.(금리상승 등등의 외부요인 때문에.)
올해말이나 내년에 인텔이 차세대CPU를 출시하는데 이때칩부터 DDR5가 적용되니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구요.
내년 삼성전자의 악재요인으로는 삼성오너일가의 대량매도,중국의 에너지 불황으로 규소공급이 줄거나, 실리콘 가격의 상승, 그리고 중국기업의 낸드플래시 생산으로 인한 경쟁, 그리고 비메모리분야의 3나노메모리칩의 성능이 예상보다 낮을경우, 7나노 5나노칩의 수율문제로 TSMC와의 경쟁력 약화, 등등이 있다고 봅니다..
삼성전자의 발표대로만 된다면 이 모든 악재가 상관이 없이 주가는 내년에 상승할테지만요....
(삼성전자같은 우량주 주가상승은 대부분 기관이나 외국인에 의해 상승하다보니 아마 짧은기간에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등락이 반복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오를겁니다.한마디로 개인의 경우 장기보유가 아닌경우 주가 상승시점을 잡기 어렵다고 봐야죠.)
지금은 주가가 어느정도 저점에 가깝기는 하지만 오너가의 대량매도나 또다른 악재가 터지면 더 떨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생각에 굳이 삼성전자를 사고 싶다면... 지금은 주가에 따른 분할매수가 답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