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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13 18:24
[기타경제] [GDP] IMF2021 10월보고서 나왔습니다
 글쓴이 : 키르
조회 : 6,591  

IMF2021 10월보고서 나왔습니다
스크레치님이 올려주셨을줄 알았는데
아직 안올라왔네요


요약만 올립니다
수치도 100단위에서 자르겠습니다

자세히 보고싶으시면 아래링크 참조해주세요
2026년까지 예측치도 올라와있습니다

총GDP
일인당GDP


2021년 총 GDP (달러)

1   미국      22조9400억
2   중국      16조8600억
3   일본       5조1000억
4   독일       4조2300억
5   영국       3조1100억
6   인도       2조9500억
7   프랑스     2조9400억
8   이탈리아   2조1200억
9   캐나다      2조200억
10  대한민국   1조8200억
11  러시아      1조6500억
12  브라질      1조6500억
13  호주        1조6100억

캐나다가 환율버프로 약진하고
러시아와 우리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네요



2021년 1인당 GDP(달러)
궁금해 하실법한 나라만 올립니다

영국       46200
프랑스     45000
일본       40700
이탈리아  35600
대한민국  35200
대만       33400
스페인     30500
중국       11900
태국        7800
인도네시아 4200
베트남      3700
필리핀      3500

한국과 일본
한국과 대만
격차가 둘다 줄어들었네요



참고로 한국은 
2023년에 총 GDP 2조달러
2024년에 일인당 GDP 4만달러 
돌파예정입니다

전 환율만 좋으면
각각 1년정도씩 더 앞당겨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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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미스릴 21-10-13 19:12
   
잘봤습니다.
유저님 21-10-13 19:16
   
베트남이 필리핀을 따라잡았네요
smartboy 21-10-13 22:18
   
대만이 생각보다 많이 치고 올라오네요
     
키륵키륵 21-10-13 23:16
   
이 지역에 살려면 대만도 GDP가 1조달러는 되어야겠죠 ㅋ 33천달러래봐야 경제규모로 보면 네덜란드는 물론 스위스보다 작네요 여전히.
키륵키륵 21-10-13 23:15
   
중국의 규모는 이제 한 5년 전 미국 수준이군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커졌네요. 불과 20년전만해도 1조달러 언저리였는데....

독일과 일본의 GDP 격차가 수천억달러 정도로 줄었군요. 옹졸한 일본, 역내국가들과 사이도 나쁘고 정치 후진국 벗어나질 못하니 이제 자기네보다 인구가 4천만이나 적은 독일한테 따라잡히게 생겼네요. 이러다 인도, 영국, 프랑스는 물론이고 캐나다, 한국까지 3-4조달러에 진입해도 일본은 계속 5조달러 언저리에 머물게 생겼네요.

캐나다도 계속 우리를 앞서는데 앞으로 캐나다 인구는 계속 늘 것이라(이민국가라), 우리가 이민을 받지도 않고 통일도 안되고 출산률 제고도 실패하면 영영 캐나다 따라잡을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차라리 인구가 감소 중인 이태리 잡기가 수월하겠네요.

앞으로는 인도가 영국 제끼고 5강은 물론이고 한 10년안에 독일까지 제끼겠네요. 미중이 양강, 인독일이 3-5위 자리에서 다투겠네요. 인도가 개도국이라 통계신뢰성이 낮아 지하경제가 클수도 있을 거라 생각하면 이미 독/일과 비슷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샤넬케이 21-10-14 15:18
   
사실상 한국과 일본은 환율 차이에 따른 범위까지 좁혀졌네요.
대만이 많이 치고 올라온 것은 사실이나 한국은 고환율, 대만은 역대급 저환율 상황이란 걸 생각하면
실질적인 양국가간 소득 차이는 아직도 5~6천 달러 가까이 된다고 보면 될 듯 싶습니다.
2022년 기준 최저임금(주휴 포함)을 시급으로 환산하면 한국 11,000원 > 대만 6,800원으로 차이가 큼.

하지만 안타깝게도 미국 테이퍼링 시작되면 달러 강세는 막을 수가 없는 흐름이라 원/달러 환율 1,160원대
아래로는 당분간 기대하기 힘들 것 같아요, 우리도 재차 금리 인상할게 거의 확실하긴 하지만 큰 의미는 ㄴㄴ
pasa 21-10-14 16:33
   
와.. 대만 엄청나게 올랐네.
토미 21-10-14 18:35
   
딴나라보다 가장 걱정이 우리나라임.
가장큰 우려가 인구의 급감이 전세계 싸다구를 때릴정도니.
불과 5년도 안돼서 40만대에서 바로 20만대로
만든게 가장 큰 아킬래스건임.

자원이라곤 산밖에 없는 우리가 오로지 이겨낸건
우수한 인재양성과 피터질듯한 경쟁심 이었는데
앞으로의 세대가 인구급감으로 쩍빠리꼴 나는거같아

그 대표적인 현상이 바로 군인의 수준만 보더라도
이젠 현역 초졸도 대상이고 심신허약자부터
조폭까지 다 들어가는거 보면.

적정수준의 경쟁의식은 반드시필요한데
쩍빠리 요즘 젊은애들은 정규직도 서로 모셔갈려고
하는데도 그냥 알바자리만 찾는다고 하는거보면.

향후 출산율을 높이고 새로운 먹거리로 블루오션  탐색에
많은 투자가 필요함.

올해 출생아가 25만이라도 될까?
5030 클럽은 시간이 지나면 지금상황이라면
떨어질거 확실하고  인재가 곧 자원인데
미국은 상위1프로가 먹여살린다고 하는데
그 1프로가 수백만이니.
출산율 증가 없인  지속적인 발전은 불가능할듯.
특단의 대책이 필요함.
축구사랑인 21-10-15 12:01
   
같은 테이퍼링 위기에서 한국은 고환율이고 대만은 역대급 저환율로 gdp 차이가 좁혀졌네요.
같은 상황서 우린 고환율로 환율바닥으로 쳐박히고 있고 대만은 저환율로 고공행진인데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국내 전문가란 사람들 한결같은 환율 하락 이유를 테이퍼링을 꼽는데 대만이나 우리나 같은 상황인데 이렇게 극과극을 달리는 문제가 뭔지...!
     
라거 21-10-20 13:21
   
우리는 올해 반도체 비중이 전체 국내 생산의 25% 수준까지 내려갔고 (전체적으로 고루 분산됨) 대신 대만은 반도체 몰빵이라 반도체 수급이 어느정도 안정화되면 다시 지금보다 격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커짐. 그리고 반도체, 전자, it등은 산업 파급 효과가 전통적인 중공업이나 자동차에 비해 적기 때문에 일반인이 체감하는 경기 활성화 정도가 다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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