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는 크게 PC 용과 모바일로 분류되는데, 2012년 퀄컴의 시총이 인텔을 추월했죠. 그만큼 PC 용은 레드오션인 겁니다. 인텔이 당시 모바일 아톰에 천문학적인 투자를 했음에도 결국 실패했죠. 스마트폰, 테블릿은 물론이고 앞으로 자동차, 홈스마트등 전분야에 걸쳐 모바일 CPU 가 들어갈 겁니다. 문제는 삼성의 CPU 기술력이 아직 퀄컴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거겠죠. 그리고 요즘 PC 시장은 쪼그라드는데 인텔 시총이 다시 상승하는걸 보니 서버급 CPU 시장이 커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