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3357218

비핵화에 관계없이 저 기술을 왜 북한한테 줍니까??
포스코껀데

포스코가 북한지역에 자회사를 만들고 필요하다면 그 자회사에서 공장을 지을 수도 있갰지요.
북쪽 공기업인 광공업체가  합작회사를 세우자하면 그때가서 포스코가 따져가며 결정할 사항이고요.
물론 기술보안은 만전을 기해야 겠지만요.
인프라 건설하면서 북한의 양질의 노동력과 자원을 활용하는 것으로부터 우선해야겠지요.

북한에서는 연방제로 하며 남쪽은 자본주의, 북쪽은 사회주의로 간다고 주민들 교육을 다 시켰네요.
북한주민이나 기업들에게 자본주의와 상법준수, 비지니스룰 준수 마인드를 갖도록 사전 교육이 필요해요.
그렇지 않음 공산주의 국가들은 얼씨구나 하면서 봉하나 물었으니 날로 벗겨먹으려 하니까요.
내꺼 내꺼, 니꺼 내꺼 식이로요......공산의 의미가 그런 뜻인가요?....본인들은 사회주의라 하지만요.

러시아 초기시절 러시아에 투자 (합자)하여 사업한 회사들은 다 털리고 나왔네요.
이제는 자본주의에 관한 지식이 생겨 비지니스가 어떻다란 걸 체득했지만 서두요.

전에 북한에 투자하여 사업했던 중국업체들이 몽땅 뺏기고 나온 사례도 많으니까요.
원래 공산주의 관료들이 말도 안되는 조건을 내걸고, 기존 계약도 무시하면서 변경하는데 아무 꺼리낌이 없지요.

북한은 지하자원은 많은데 인프라가 안되다 보니 가격을 적게 받다가, 국제시세를 보고는 당했다고 생각하여
중간에 계약을 변경하려 하니 인프라투자한 비용은 어쩌라구요.
한편 중국기업들은 북한의 약점 (중국기업밖에 투자할 기업이 없음)을 이용해서 가격을 후려치기도 해요.

자기네 조건이 싫으면 떠나거라 하는데, 이미 전재산을 북한지역에 투자한 마당에 맨몸으로 떠나라니?....
해서 마지못해 응하게 되면 그때부터 호구잡혀 빨가벗겨 날로 먹으려 하지요.

사전에 자본주의 교육을 단단히 시켜야 하고 상행위와 법질서를 교육시키는게 중요하네요.
물론 북한도 서구권 인사들을 초청, 자본주의 교육을 받고 있지만 한국상황에 맞는 국체적인 재교육이 필요해요.

그런 의미에선 개성공단이 좋은 선례가 되겠지만, 제버릇 개못준다고 개성공단 한국업체들이 두고온 자산들을
무단도용해 사용한 물품을 철저히 변상 받는 것으로부터 교육을 가르켜야 하죠.
두고오고 싶어 두고온 것이 아니라 반출을 못하게 해서 두고온 자산 (차량, 원재료 등)이거든요.

디테일에 항상 악마가 숨어있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지요.
북한은 사이버기술이 세계 3 위라 중국처럼 해킹으로 첨단기술 빼가지 못하도록 북진출 한국기업들이 알아서 조치해야겠지요.

북한이 완전개방을 한다고 해도, 한국에 흡수통일 되는 것이 아닌 이상 저런 고가치 기술산업이 들어갈 이유는 없고, 그래서도 안 되죠.

북한 하고 수천 키로 떨어 진것도 아닌데 철도 열결되고 도로만 열결되면 몇시간이면 소송되는데 북에서 싣고 오면되죠.

굳이 북한 지역에 파이넥스 공장을 지을 필요가 없죠.
거리가 먼것도 아닌데, 그냥 배로 실어오면 되지 굳이 공장까지? 경제 논리로도 이건 이중 투자죠.
차라리 인도 공장이나, 북미 공장이 훨씬 더 가능성이 있겠죠.

[기타경제] 포스코 독자기술 파이넥스…北 철강산업 불씨 지필까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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