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384818
업계와 외신등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에 중소형 올레드 패널 가격을 지난해 평균 공급가격보
다 약 9% 낮은 대당 100달러로 낮춰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평균 공급가격은 110달러였다. 이를 두고 업
계에서는 애플이 '삼성 탈피 전략' 을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삼성에 잔류하되, 가격을 인하하
는 전략으로 선회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다른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업체들이 아직 기술과 생산능
력 측면에서 삼성디스플레이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섣불리 공급처 다변화를 시도할 경우 자칫 아이폰
생산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전략을 바꿨다는 것이다. 중소형 올레드 패널 시장에서는 사실상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당장 애플이 삼성과 공급계약을 끊는것은 어렵다 분석.
부품 가격 낮춰서 이익 창출하는 애플이
이제 갑과 을이 뒤바뀐 상황임에도 가격 낮추라고 하는 어이없는 상황
삼성아 이번기회에 왕창 더 올려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