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pm9.com/news/article.html?id=20180414090025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이 1회 충전 주행거리 406km를 앞세워 인기몰이에 나선다. 현대차 이광국 부사장
은 "코나 일렉트릭은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갖춘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로써 고객들의 삶을 편리하고 혁
신적으로 바꿔줄 것" 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완전충전기준 1회 충전 주
행 가능거리 406km를 최종 인증받아 한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주행거리를 갖
추게됐다. 한편 올해 1만2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 1월15일부터 약 한달
동안 1만 8000대 이상의 예약판매가 접수돼 현재 예약접수를 잠정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