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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테슬라의 신용등급을 'B3'로 한단계 낮추고 2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신규로
확보하지 못하면 추가로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의 신용등급 분류표에서 'B3'는 정크등급 내
'높은 신용위험' 구간에서도 가장 낮은 등급이다. 테슬라의 보유 현금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4억 달러에 불
과하다. 테슬라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면서 4개월안에 결국 파산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존 톰슨
은 "현실을 보자면, 테슬라는 포드보다 기업가치가 두배 높게 평가받고 있지만 포드가 지난해 600만대의 차
를 만들어 76억 달러의 이익을 내는 동안 테슬라는 고작 10만대를 만들어 20억 달러의 손실을 냈다" 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