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694054
작년 75형이상 글로벌점유율 50%, 국내 점유율은 무려 93%.. 삼성전자가 세계 75형(인치) 이상 초대형
TV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이면서 지난해 50%를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75
형 이상 시장에서 90%가 넘는 점유율로 '초대형 TV = 삼성' 이라는 공식을 만들었다. 삼성전자가 초대형 TV
시장 주도권을 잡은 배경으로는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TV를 중심으로 75,82,88형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초대형 시장공세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선보인 마이크로발광
다이오드(LED) 기반의 '더 월' 역시 초대형 TV시대를 준비하는 기술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