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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7 15:27
[기타경제] 대박난 말레이시아 CU..열흘간 1만명 몰려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601  

https://news.v.daum.net/v/20210413101552520








이 편의점 사업이 

현재 한류등 인기에 힘입어 

꽤나 유망할 사업 아이템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또 향후 대한민국 문화교류의 장으로 역할도 할수 있을듯 하구요 


(말레이시아 CU 유튜브 영상등을 보니 매장 모든곳에 한글이 적혀있고 

점원들도 한국어로 인사도 하는등 한국풍 물씬 나게 꾸몄더군요..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한국품을 더 좋아하는걸 아니까 저렇게 한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편의점 업체도 몇개 되는데 

향후 잘 준비해서 

동남아시아 쪽에 많이 진출하면 괜찮을듯 


이미 GS는 베트남에 편의점 여러곳 개장중이고 

CU는 말레이시아에 앞으로 잘 자리잡을것으로 보이고 

이마트24도 말레이시아에 진출한다고 기사나왔구요 



편의점 사업도 

나름 K-편의점으로 인기를 늘릴수 있지 않을까 보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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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1-04-17 15:28
   
안녕하냐 21-04-17 15:38
   
동남아는 대부분이 일본 편의점이 꽉 잡고 있는데 전부 먹기엔 그렇지만
어느정도 우리가 뺏어 먹었음 좋겠네요
     
스크레치 21-04-17 15:44
   
베트남 등을 봐도 그렇고

동남아시아 지역은

아예 편의점 시장 자체가 최근 시작해서 일본이 아주 꽉 잡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본 자동차가 이미 수십년전부터 동남아 자동차시장 전반을 꽉 장악한정도의 느낌은 아니란 얘기)

(실제 이 말레이시아도 2위 편의점 업체가 훼밀리마트로 약 200개 정도 점포를 가지고 있을정도니)


편의점이 이렇게 동네마다 넘쳐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거의 대한민국과 일본 정도 뿐이니까요


그만큼 아직 동남아는 편의점 사업 자체가 크게 발달하진 않아서

우리 업체가 지금들어가도 충분히 경쟁할 구도는 확보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부 21-04-17 15:41
   
한국편의점이라 가짜 중국제품없다는 장점이 크다고 합니다.
중국저질제품이 한글로 포장지해서 파는게 동남아다 보니 정보가 부족한 동남아에서는 구분을 못한다는.
     
스크레치 21-04-17 15:45
   
그렇지요

편의점이 들어가면

보통 그 편의점 국가의 과자나 음료, 각종 생활용품 등

물품등도 함께 들어가서 많이 팔리고 인기를 끌 확률이 높아져서


더 일석이조 사업이라고 보는 이유
카카로니 21-04-17 19:53
   
cu가 원래 패밀리마트 사명 바꾼걸로 아는데  자본이 일본 자본아닌가요? 정확히 어느라 기업인가요,
일본 세븐일레븐은 우리나라 특정 지역에 엄청 많이 분포되있는건 알고있는데
     
스크레치 21-04-17 20:01
   
정확히 대한민국 기업입니다.
     
tuygrea 21-04-18 13:49
   
일본 패밀리마트 계약 끝나고 한국에서 따로 만든게 CU
darkbryan 21-04-17 21:15
   
현지화 안하고 그대로 옮겨 놓은게 일본 편의점과 경쟁중에 일본과 뭔가 다른 차별성을 주려고 그랬다는군요
에리땅 21-04-18 02:45
   
저도 영상을 찾아서 봤는데요
즉석분식 (떡볶이,핫도그,닭강정,어묵,끓여먹는라면...) 이 인기가 많이 있더라구요.
이게 사람손을 많이 타는 부분이라서 (미관,청결) 이 부분만 조심하면 꾸준한 매출은 가능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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