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3271775
현대重그룹 1위 유지.. 삼성重도 7위->6위.. 지난달 한국 조선 '빅3'의 선박 수주잔량(남은 일감)이 일제히
늘었다.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은 1월 수주잔량 순위가 하락했으나 2월 들어 다시 원래자리로 복귀했다. 영
국의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1위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달 말 기준 수주잔량이 772만3000CGT, 218
척을 기록해 1월 대비 약 25만 CGT 증가했다. 대우조선은 2월 수주잔량이 543만CGT를 기록해 1월보다 약
40만 CGT 늘었다. 1월 일본 이마바리 조선그룹에게 뺏긴 2위 자리도 되찾았다.
<2018년 2월 세계 조선업계 수주잔량 순위> (클락슨 리서치)
1위 현대중공업 그룹 (대한민국) (772만 3000 CGT) (218척)
2위 대우조선해양 (대한민국) (543만 CGT) (77척)
3위 이마바리 조선그룹 (일본) (477만 CGT) (127척)
4위 메이어넵튠 (독일) (336만 CGT) (24척)
5위 핀칸티에리 (이탈리아) (330만 3000 CGT) (57척)
6위 삼성중공업 (대한민국) (319만 4000 CGT) (66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