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2454537
LG전자가 세계 최대 TV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분야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북미 2500달러 이상 TV시장에서 36.4% 점유율로
2016년(40.1%)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 점유율은 2015년까지만 해도 13.8%에 불과했지만 OLED
TV를 앞세워 빠르게 북미 프리미엄 TV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3위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25.5%를 차지, 20
16년 19.4%에서 약 6% 포인트 가량 점유율이 늘었다. 북미지역은 LG전자, 소니, 삼성전자가 초고화질, 대
형프리미엄 TV제품으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고, 중국업체는 아직 저가제품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2017년 북미 프리미엄TV (2500달러 이상) 시장점유율 업체별 순위> (IHS마킷)
1위 LG전자 (대한민국) (36.4%)
2위 소니 (일본) (36.2%)
3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25.5%)
<2017년 북미 프리미엄TV (2500달러 이상) 시장점유율 국가별 순위> (IHS마킷)
1위 대한민국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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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일본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