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삼성중공업빼고 대우조선해양/한국조선해양은 흑자경영중
-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비슷한데 차이나는 이유.
대우조선해양-2015년 조선업위기때 부채 일괄처리함. 일괄처리가 가능했던이유 선주RG발급이 수십조라
은행이 어떻게 할수가 없었음. 분식회계를 밥말아먹듯해도 살수 잇는 이유였고, 대주주가
기업은행이라.. 가능했음.. 일반사주였다면 어떻게 될지몰랐음. 하튼 살려줌...
은행도 훅갈수 있어서 살렸고... 비용은 10조넘을거임 그래서 드릴쉽이 매각되든 말든 상관안
함. 비용처리 끝냈으니까...그리고 이자비용도 없고
삼성중공업-사기업이 유증2번했고, 부채일괄처리도 불가능했음.. 거기에 이것저것 해양플랫폼 소송문제로
더 문제였음. 능력도 안되는데 해양프로젝트를 너무 많이했고... 그걸 다 쳐내지못했음.
15년부터 그떄부터 스물스물 처리하는중임.
존버중임... 특히 코로나떄문에 매출직하락문제도 있고....
한국조선해양- 얘네는... 수직계열화에 모든걸 자기네가 다 만듬.. 경쟁령이 가장쏌...
미포,삼호,현대 추가로 대우까지... 조선소별로 특화선종이 있고... 여기가 망할일은 없는데
직원대우는 개똥망수준.
추가적으로 정직들 설계는 다들 기회되면 탈조하는중임....
기본적으로 존버중임....호황이 올떄까지.. 이 기업을 못죽이는 이유는 타기업대비 고용효과가 엄청남...
전자처럼 로봇이 하는데 한계가있음.. 로봇이 하더라도 고용효과가 너무 뛰어남.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이 무너지면 직간접으로 엮인 고용및 가족들 생각나면 길게 끌고갈수밖에 없음.
삼성중공업직원이 만명... 협력사,일당직이 2만 넘을거임... 3만이라면 3인가족 9만명... 거기 주변상권,사외협력사,운송등등하면... 쉽게 버릴게 못됨...
추가로 밑에글쓴분은 뭘모르는거임... 소송도 영향이 있지만 수주를 많이해서 물량을 빨리쳐내서
매출액을 늘려야함 그래야 고정비=매출액되서 본전을 찾아야함.. 그게 안되는게 제일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