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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4 20:07
[잡담] 조선업의 현실
 글쓴이 : 븅아
조회 : 2,539  


삼성중공업 최근 몇년간 실적..

수주 많이한다고 좋은게 아님 수주할수록 적자가 더 커질때도 있음

그냥 노동자들 쉬지않고 일감 생겨서 다행인 수준정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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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사형 21-04-14 21:08
   
다른나라는 그마저도 못하고 직원 고용유지가 어려워 해산시키고 파산한다.
전세계적으로 조선업 재정리되고 정상화되면
그 이익은 누가 다 가져갈까 븅아
바람노래방 21-04-14 21:10
   
조선업에서 한국이 감기 걸리면 다른 나라들은 암걸린거임! 븅아
이슬내림 21-04-14 21:11
   
조선업은 수주산업으로 설치된 도크를 저가라도 수주해서 채워 고정비로 인한 적자 최소화, 숙련공 이탈 최소화
선박 수주후 인도까지 2-3년 현재 영업익을 논할려면 3년전 수주현황을 갖고와야...
작년 하반기부터 한국 조선소 도크가 채워지기 시작 -> 도크가 어느정도 차면 저가 수주를 할필요가 없어짐
친환경,LNG운반,쇄빙등 고부가가치 선박은 한국이 90%이상 독점상태
올해 수주된 선박부터는 정말 영업익이 나오는 수주들 -> 3,4년뒤 영업익을 봐라.
카타르 100조 짜리 발주가 5-6월쯤에 나올꺼라는 소문 -> 유가 60불이상이서 유지예상
지금 한국 조선업의 현실은 새벽을 지났고 해가 떠오르기 직전
그러니까 현재 실적이 안좋다고 주가가 떨어지면 매수의 기회
청담돌쇠 21-04-14 21:11
   
그정도는 조선업 주식만봐도 안다 잘난척하지마라
봉대리 21-04-14 21:13
   
조선업 불황으로 수주가뭄이 2019년까지 있었는데 선박수주를 하더라도 효과가 바로 나타는게 아닙니다.
설계, 자재계약등의 절차를 거쳐 건조 착수까지 보통 선박 수주후 1년 6개월∼2년 정도시간이 걸리고
선박 대금도 건설업의 기성금 처럼 건조과정에 따라 나눠서 지급되고 선박을 선주사에게 완전히 인도해야
완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와봉레 21-04-14 21:30
   
저 죄송한데 겨우 호황이 1년 정도로 된걸로는 조선업 재무제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배라는게 한두달만에 만들어지는게 아니기때문에 수주 후 3개>년 재무제표를 봐야 장사를 잘했나 안했나 알 수 있는거죠.

물론 IFRS 특성 상 매출액이 어느 한 회기의 재무제표에 한꺼번에 반영되지 않게 끔 하는 편이긴 하지만 여전히 현금주의 성격을 띄는 것도 사실입니다. 배의 납기일을 못 지키면 배상금도 물어줘야하고 부채로 상계해놓은 부분도 있으니깐요.
2k2h 21-04-14 21:52
   
이분 쓰신글 검색해보면 한국 벌써 모라토리움온듯...
우리나라 주력 산업인 반도체,배터리,조선이 다 위기라고 하네 ㅋㅋㅋㅋ
근데 현실은 뭐다???
Banff 21-04-14 22:09
   
나라망해야 정권이 바뀐다는 사상가진 이 어그로 누가 신고좀.
지누짱 21-04-15 09:45
   
이런 사람들 특징
일베나 디씨에서 나도는 글보고 이런 문재앙시키하며 사방에 퍼나름
그러다 전문가만나서 개털리면 본진가서 문의하고 또 겨나옴
다시 졸라까임. 얼마있다가 이중닉으로 활동
드뎌가입 21-04-15 11:18
   
해양플랜트 저가 경쟁하다가 말아먹는다더니 아직 해소 다 못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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