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안 통하는 인도에서 두 손 두 발 다 들고 포기한 포스코가 거기를 또 들어 갈리가 없죠.
중앙 정부는 허가 했으니 현지인들과 지방 정부의 허가는 알아서 받으라며 내몰라라 하는 바람에
온갖 허가를 받느라 시간과 비용만 낭비하다가 결국, 손실만 크게 남기고 빼앗기듯이 철수 당한 포스코가?
주변에 경쟁사가 있고 없고 차이 아닐까요?
인디아 현다이는 첸나이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 깡촌에 있습니다.
또 인도는 군중심리 장난 아닙니다.
인도출장갔을때 교육 받은게 교통사고 나면 경찰 올때가지 절대로 밖에 나가지 말라고...
참견 좋아하는 인도 사람들 우르르 모여들면 누군가 외국인이 인도사람 죽일려 한다고
선동질해서 돌맞아 큰 부상 입은일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