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세계
1위를 목표로 국내외 투자를 병행키로 한 상황에서 자칫 미국의 요구에 휩쓸려 원치 않는 투자를 단행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빈자리는 더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날 백악관 회의에 경쟁사인
TSMC에서는 류더인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는 점도 삼성의 총수 부재 상황을 더 크게 느끼게 했다.
재계
관계자는 "백악관 화상회의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의 면면과 무게감을 고려했을 때 삼성도 이 부회장이 참석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면서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주요 결정을 지휘하는 등의 업무는 결국 총수의 판단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미·중 간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하면 자칫 한국 기업의 중국 사업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미·중 간의 충돌은 반도체 업계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상 외교적 문제"라면서 "총수의 결단뿐 아니라 한국 정부가 직접
반도체 산업의 방향을 진두지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77&aid=0004883851
진짜 한국 정부는 뭐하나 잘하는게 없는듯
이럴때 정부가 나서서 이재용 사면을 해야지;;
한국 기업 특성상 총수 부재 리스크가 엄청난데;;
반도체밖에 없는 국가에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리스크 변수는 최소화 시켜야 되는데
정의 놀음에 빠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