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026544
LNG선에 이어 환경규제, 물동량 확대로 컨테이너선 발주기대감.. 대형 조선사들의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
다. 올해 연간 수주목표액의 14.8~21.2%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조선업계에 따
르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 3사는 올 들어 모두 50억 6000만 달러의 수주액
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새해시작과 함께 약 3개월만에 올해 대형 조선3사가 세운 수주목표 287억 달러
의 약 17.6%를 달성했다. 연간 목표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LNG선에 이어 수년
간 잠잠했던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감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