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245158
LS그룹이 전기차 부품 생산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동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세르비아에 1850만 유로 (
한화 약 250억원)를 들여 권선 생산법인을 짓는다. 권선은 자동차와 변압기, 모터 등 전자장치에 감는 구리
선으로 최근 전기차 시장 확대 등 차량의 전장화 추세와 맞물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LS그룹은 증설을 위
한 추가 투자도 검토할 계획이다. LS그룹은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 북부에 있는 도시 즈레냐닌에 축구
장 면적의 6배에 가까운 땅을 활용해 권선 생산법인을 짓는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기공식에는 알렉산드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한국기업들이 폴란드, 헝가리, 세르비아 등 동유럽 개발도상국으로 많이 진출하는 분위기
아직 개발도상국들이라 인건비가 싸고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선진국시장 길목이라 많이 진출하는듯
거기에 동유럽 국가들은 대한민국 같은 선진국 제조기업들 유치하는것이 자국 경제발전에 유리하다는
인식도 형성된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