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 규모가 240만원 수준으로 집계돼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전엔 경기침체, 코로나 이후엔 거리두기 영향 등이 겹치면서 가계의 소득을 끌어올려주면 소비가 늘어나 내수가 살아난다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얘기다...중략
소득주도성장이란게 결국은 임금주도성장의 다른말임
임금을 강제적으로 올려서 소비를 촉진하고 그래서 생산을 늘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발상인데
이게 사실 완전히 개소리임
임금이란 노동시장에서 노동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는 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되야 왜곡이 없는데
이걸 강제적으로 올려버리니까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가 생기가 된 것임
즉 시장의 왜곡이 발생된거지
그러니 결과적으로 그나마 있던 저임금 일자리만 사라진 완전 뻘짓을 4년내 한거지
노동을 자유시장에 맡긴다는거 자체가 이미 미친소리인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동을 자유시장에 맡기고 지금까지 온게 역사임. 뭔 노예제도 시대로 돌아가는 이야기 하고있음. 하물며 그렇게 소득주도성장이 망할꺼라고했지만 4년지난 지금 시점에서 실질적으로 최소임금인상 인한 여파는 매우 한정적으로 나타났고, 전구간 총소득음 다 향상됨. 대폭떨어질꺼라는 일각의 우려가 이미 반박된 상황임. 거기다가 코로나로 온나라가 망한 시점에서 내수 늘었다라고 바라는게 양심출타한거
발렸으면 좀 꺼지세요 저능아님아..자유시장 같은 소리하지마시고..고졸 사회 교과서에서 곡선좀 보고 지껄이시는것 같은데 최저임금제는 그럼 왜있다고 생각하나요? 시장이 결정하면 되는데. 아동노동은 왜 규제하죠? 노동시장에서 주체들의 의사에 의해 자유롭게 결정되도록 놔둬야죠. 어쨰 저짝 지지자들은 다 대가리녹은 고졸 저능아들인지 ㅉㅉ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경제흐름 측면에서...
이 정권에서 더 이상 소득주도성장이란 용어
슬쩍~ 버린지 꽤 오래되었는데...
뭔 실드를 일케 길게...
견강부회도 정도껏...
이번 설시장 선거에서 영서니... 슬쩍~
당명 빠진 당색만 유지한 옷입고 유세하는것도
보면서 사세요... 출타하신 양심 다시 거둬 들이시공~
작년은 코로나 상황이었고...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은 불가피했음
오백만이 넘는 인구가 최저임금으로 생활하고 있었고 수십년간
임금대비 물가 상승은 큰 상황에서 불만이 최고조로 달했을때임
국힘당이 정권 잡았어도 현재 수준으로 올릴수밖에 없었음
자칫 대규모 파업및 소요사태가 일어날수 있었기때문에...
지금 선진국과 개도국을 막론하고 타국 상황들이 어떤지 알려고 하지도, 알 능력도 없는 사람들만 경제가 나쁘다고 투덜대는 웃긴 상황입니다. 적어도 여긴 해외반응전문 사이트이니 찌라시 같은 경제지 좀 들고오지 말고, 선거도 끝났으니 편향성 버리고 해외 경제 상황과 한국을 냉철하게 비교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