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405060059601

5위가 대만이네요, 대만 장난 아닌데요

6위인데요

장제스가 대만으로 넘어올때 중국 돈보따리 다 싸들고 왔기때문에 나라자산이 처음부터 많았을겁니다. 우린 제로상태에서 시작해서 저기까지 간거고요..

장제스 그딴것보다~
대만이란 나라가 빛없이 큰 변곡없이 성장한 국가라..
기본적으로 1년 3모작 가능하고 4면 바다라 어획량 풍부~
자급자족이 잘되어있어 외화가 착착 쌓여나가죠..
자국내 물가가 무지 싸서 실질 국민소득은 이번 it 성장을 계기로 또 엄청 높아졌을겁니다.

종잣돈이 있었으니까 빚이 없었죠

위에 양념님이 말씀하신대로,
식량 자급자족 가능하며, 아시아에서 일본에 뒤이어 산업화에 성공한 나라인데, OEM에 집중한 덕에 각종 공산품을 자국 내에서 죄 만들어내는 나라가 되었거든요. 생산기지 역할을 해왔고 지금도 여전히 그러고 있으니 당연히 공산품 가격은 다른국가에 비해 아주 낮게 형성되어 있어 수입품들이 경쟁력을 가지기 어려운 환경이기도 했죠.
즉, 자국브렌드는 아닐지라도, 모든 물품이 자국에서 생산되어 자급자족 되는 나라라는 겁니다. 수출에 비해 수입량이 적은, 무역흑자가 지속적으로 계속 발생하는 나라인데, 이걸 정부가 비축하지 않으면 환율이 망가질 수 밖에 없다보니 원하든 원치않든 계속 보유고를 늘려야만 하죠.
물론 냉전기간 미국이 실시한 공산권 접경국가들에 대한 집중투자로 자금이 마를일이 없었기도 했고요.

마찬가지로 우리도 21세기 들어온 이후 무역흑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서 보유고를 계속 늘려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대만은 인정해줘야 되요
작년에 세계 경제 폭망할때 프러스 성장한 몇안되는 국가중에 하나죠

??

원래 대만은 외환보유고가 높았던 곳입니다만

딱히 지난해 경제상황과 관계없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가끔 여기 가생이에서 대만 무시하는 사람들 있길래
한 얘기입니딘

무시할 필요도 없다고 보지만

딱히 인정할 필요성도 없다고 보는데요


한국인들의 대만에 대한 혐오감정은

오히려 대만 스스로가 자초한바가 크니까요

2222

이수치가 대단한게 아니라 한국경제특성상 이정도로는 오히려 부족하다고 봄.
수출이 대부분이인 우리나라 경제구조를 본다면 약간의 위기만 오면
외환유출이 순식간에 빠져나갈 수 있는 구조라..특히 저건 순수 현금이 아니라보니
외국인 주식비율도 상당히 높은편이고 우리나라가 천연자원이 많아서 외화를 쉽게 획득하는 나라도
아니니 수입을 해서 수출을 하는 구조라 매우 외환위기에 취약함.

대만이 저렇게 높은 비율도 지난과거 경험을 통해서 보면 현재 저 보유량이 자랑하거나 안심할 수치가
아니라는점.

부족한지 넘친지는 절대 알수 없습니다.

우리보다 경제규모가 작은 나라들이 우리보다 외환보유고가 많은 상황이니까요

(스위스, 러시아, 대만 등등)


또 독일이나 영국, 프랑스보다는 우리가 외환보유고가 월등히 많습니다.



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우리보다 높은 독일도

외환보유고가 낮은 수준이니까요



게다가 과거때와 많이 다른것이

우리가 외환보유고를 충실히 늘려나간 측면도 있지만

전세계 주요국과 이미 상당한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해놓았다는 사실입니다.

캐나다와는 무제한 통화스와프를 체결했고

미국, 중국, 스위스 등 국가들과도 다 체결해놓은 상태


우리는 이와같이 외환보유고 이외에도

통화스와프를 전세계 주요국 상당수와 체결해놓음으로 해서

과거와 같은 외환위기가 쉽게 벌어지기 어려운 대비는 이미 충분히 해놓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전 대단하다고 한적 없습니다.

독일 프랑스는 유로화라서 굳이 달러화를 많이 보유할 필요가 없죠

그런 기준이면 엔화인 일본은 왜 저리 외환을 보유중인가요?

전세계 기준으로 보면 유로화하고 엔화하고 어느 통화가 더 많은 국가에서 사용할까요
거기에 답이 있죠

글쎄요...

난 님이 대단하다고 해서 한말이 아니라 혹시 다른사람들이 보고 와 대단하다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뜻임. 우리나라가 좀 특이한 경우가 바로 전시위험이 존재한다는거.

만약 국지전 한번이라도 일어나면 달러당 3천원이상 개폭등할 수 있고 그런 문제때문에
다른 유럽국가들 기준으로 안심해선 안된다는 뜻임.

우리나라가 기축통화국만 되도 이런걱정은 없지만 한번만 삐끗하면 순식간에 무너지는게
현실이라.. 통화스왑 캐나다하고 무제한도 결국 터지면 방법이 안나올 수 있음.
그래서 캐나다 이외 다른국가에도 하는거고.. 문제는 미국하고 무제한 스왑을 단기간이
아닌 장기로 해야됨.

국지전이 안 일어나야죠..

국지전 나면 어느나라나 다 똑같이 폭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는 한반도에 전쟁이 안일어나도록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관리해 나가려는 아니겠습니까...


한반도에 전쟁 터지면요

단순히 금융 폭등이 문제가 아니라

경제 망합니다.

무제한 통화스왑이 무조건 좋은것은 아닙니다.
원화가치의 조정이 힘들어 집니다.

중공한테 먹힌 홍콩도 장난아니네

근데 외화보유고에.........다른나라 순위가 별의미가 없음.

얼마나 증가했는지에 관한 %가 더 중요하지.........
어치 외화보유고는 상황에 따라서 줄여야 되는 경우도 있고,
늘여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제는 탄력적이고 유동적인게 가장 좋은데.... 그깟 국가 보유고 순위라는 숫자놀음에
별의미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외환보유고를 늘려야 하는 이유는 몇가지 있습니다.
제조업 및 완성품  반도체, 조선 사업등은  환율에 영향을 많이 받은 직종이 많습니다.

자원외교하고는 좀 다른 입장이죠.

이를 안정적이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환율을 탄력적인 조정은 필수불가결이고,
일본은 이를 실패해서 저모양 저꼬라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돈의 가치는 국가의 규모에 따라서 움직여야 하는데  투기성자금으로 유입으로 환율이 급등하고 급락하는 것에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투기성자금의 규모를 조절해야 하는데  필요한 외환보유량산정을 제대로 조절하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필요한 상황이고,

이때 넘쳐나는 자금은 투기성부동산으로 몰리는 경우가 태반이고,
결국 경제의 악순환이 되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