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bn.co.kr/news/view/925047
초대형 유조선 비롯한 전세계 LNG선 절반이상 싹쓸이 "저력 입증".. 한국 조선업계가 클락슨 기준 지난해 상
선시장에서 115억 달러가 넘는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초대형 해양플랜트 2척의 수주금액 37억 7000만달러
를 포함하면 153억 달러가 넘어선다. 특히 관심을 끄는 대목은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증가로 한국은 수주선
박 대부분이 고부가가치선이며 중국이 자국정부의 금융지원에 힘입어 수주잔고를 채워가는 사이 경쟁력에
서 다시한번 최고임을 입증했다. 한국에 비해 중국은 수주량에서 250척 앞섰으나 수주실적에선 한국은 중국
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정부의 금융지원에 힘입어 중국은 여전히 벌크선을 중심으로 수주량을 채워가
고 있으나 지난해도 LNG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높은기술력을 요구하는 고부가가치선 대부분은 한국의
독차지였다.
역시 세계 1위 조선강국 대한민국
기술력 없어서 자국 정부가 대량발주한 벌크선이나 건조하면서 수주량 뻥튀기나 하는 중국 조선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