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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완화로 참여희망 민간사업자 문호 개방.. 올해 첫 환경부가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보급키로 한 '수소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 밑그림이 나왔다. 환경부와 사업계획서를 도출한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이
번 사업에 보다 많은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는 등 문호를 개방했다는 입장이다.
그간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사업 참가자격을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했다. 이번 민
간수소충전소 3건 건설에 투자되는 사업예산은 1개소당 15억원씩 총 45억원이다. 단, 1개소당 15억원은 설
치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 금액내에서 민간자본 투자와 1:1 매칭으로 투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