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03-18 16:00
[기타경제]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으로 몰리는 '코리아 머니'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375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46011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한 베트남을 향한 국내 기업들의 애정 공세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처음엔 지리적


인접성과 저임금 노동력 등을 이유로 관심을 갖기 시작한 시장이었지만, 기업하기 좋은 환경덕에 이젠 단순


생산기지 역할을 넘어 경제협력 파트너로 위상이 격상되고 있다. 또 그사이 현지 시장 소비규모도 커지면서


제조업 기반 회사들에 이어 최근엔 서비스 기업들도 앞다퉈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다. 베트남이 제조국가에


서 소비국가로 탈바꿈하면서, '리틀 차이나'에서 이젠 '포스트 차이나'로 새삼 주목받고 있다. 또 현정부가 추


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교두보로도 부각되면서, 삼성, SK, LG, 효성, CJ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도 현지시장 공


략과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내고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 베트남 수출액은 전년대비 46.3% 확대된 477


억 달러로 중국과 미국에 이은 수출 3위국에 해당하는 규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8-03-18 16:01
   
부엉이Z 18-03-18 17:50
   
베트남이 중국 미국 다음.......와우~~~~
노브레인 18-03-18 20:24
   
너무 몰리는거 이거 안조은데.
Sulpen 18-03-18 20:58
   
베트남이 예상보단 성장치가 높지 않다는 부분이 걸리지요. 기업이 많이 몰려가도 정작 생산 분야 말고 소비 분야에서 다 소화할 수 있을진 회의적이지요.
     
Atilla 18-03-19 17:26
   
2017년 베트남 성장률은 6.8%입니다. 올해 7%성장이 무난하다고 하네요.
반면 중국 정부의 공식 성장률은 6.9% 성장했다고 하는데, 이런 저런 기사를 보면 믿기 힘든 수치죠.
한국입장에서 메모리와 액정을 제외하면, 중국이나 베트남이나 현지 내수보다는 유럽과 북미 쪽 수출을 위해 값싼 노동력을 기반으로 한 생산기지를 기대하고 진출하는 거라고 봅니다.
호갱 18-03-19 09:40
   
올인전략은 언제나 하이리스크
멀리뛰기 21-01-02 09:39
   
[기타경제]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으로 몰리는 '코리아 머니'  잘 보았습니다.
멀리뛰기 21-01-08 14:00
   
[기타경제]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으로 몰리는 '코리아 머니' 감사합니다.
 
 
Total 16,39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464
10443 [주식] 고수들은 왜 장투를 할까? (5) 멀리뛰기 11-16 1710
10442 [전기/전자] 삼성의 독식 韓 스마트폰 점유율 70% 돌파 (42) 스크레치 11-15 5885
10441 [자동차] 韓전기차 주행거리 벤츠 앞서지만..충전인프라는 中 30분… (27) 스크레치 11-15 3644
10440 [전기/전자] 인도는 왜 삼성 공기청정기에 반했나 (5) 스크레치 11-15 3807
10439 [자동차] 가솔린·디젤車의 종말?..英·美·中 이르면 2030년 판매금… (17) 스크레치 11-15 2312
10438 [주식] 주식장 역학법칙 (6) 멀리뛰기 11-15 1938
10437 [기타경제] 日 맥주·동남아 열대과일 싸진다.. RCEP 최종 서명 (25) 스크레치 11-15 3560
10436 [전기/전자] 삼성전자 '5나노 AP' 글로벌 경쟁 불지핀다 (2) 스크레치 11-15 1946
10435 [자동차] 현대차,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5' 내년 2월 양산 (1) 스크레치 11-15 1693
10434 [자동차] 제네시스 올해 고급차 시장서 독일차 확실히 제치고 1위 … (1) 스크레치 11-15 1786
10433 [부동산] 전셋집 없어서…임대주택 들어가려 '밤샘 줄서기' (4) 영어탈피 11-15 1110
10432 [기타경제] 韓GDP 세계10위 복귀 전망 (13) 스크레치 11-15 2349
10431 [잡담] 마이크론이 삼성을 기술적으로 추월? (3) 포케불프 11-15 1753
10430 [기타경제] 中, 韓日 포섭해 중국 사면초가 빠뜨릴까 우려 (22) 스크레치 11-15 4759
10429 [전기/전자] "아이폰12 품질 왜이래?"..벚꽃·빛샘·녹조 등 온갖 불량 … (3) 스크레치 11-15 2212
10428 [기타경제] 빗장 풀린 신약, 100조시장 열린다 (2) 스크레치 11-15 1854
10427 [전기/전자] 메모리 덜어낸 인텔, GPU 전쟁 본격 참전.. 엔비디아·AMD … (2) 스크레치 11-15 1592
10426 [전기/전자] 삼성, 6위 마이크론에 따라잡혔다? (8) 무영각 11-15 2391
10425 [기타경제] 매년 오르는 건보료..중국인이 5년간 2조5천억 타갔다는… (9) 대팔이 11-15 2516
10424 [기타경제] 역대 선진국 평균임금 순위 (1990년) (OECD) (2) 스크레치 11-15 1857
10423 [자동차] GM 전기차 볼트의 베터리 문제로 68,000대 리콜 (13) 스포메니아 11-15 1301
10422 [기타경제] 'K샴푸'에 빠진 중국인…뷰티업계, 中 시장 공략 … (15) 스크레치 11-14 3729
10421 [잡담] 코로나 비상선포를 못하는 일본 실정 (1) 케이비 11-14 2490
10420 [자동차] 현대차 中서 '대박'… 신형 엘란트라 1만대 돌파 (11) 스크레치 11-14 3524
10419 [기타경제] 中보복소비 터졌다 신라면·후·설화수 광군제서 '대… (3) 스크레치 11-14 3238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